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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대머리) 유전일까? 초기증상 한의원 병원치료 및 샴푸 관리 중요!
탈모(대머리) 유전일까? 초기증상 한의원 병원치료 및 샴푸 관리 중요!
MTN 기자2014/02/11 11:02
‘탈모에 좋은 헤어스타일 추천해주세요’ 직장인 이씨는 탈모가 진행된 이후 미용실에 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 사진을 보더라도 탈모부분이 신경쓰여 미용실에 갈 수가 없는 이씨와 같은 고민을 하는 남녀 탈모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탈모를 커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종류가 많지 않고 대부분 머리를 부풀려 가리는 단순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항상 같은 머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탈모를 벗어나 다양한 헤어스타일변신을 하기 위해 탈모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예방방법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전성탈모의 대표적 형태는 M자 탈모, 정수리탈모가 있는데 주로 탈모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남성탈모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M자형 탈모와 정수리탈모는 머리카락굵기를 잘 관찰하면 탈모초기를 알아 챌 수 있는데, 머리가락굵기가 얇은 머리카락으로 변하고 모발탈락이 발생하는 두피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서 열이 높다면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의심해보아야 한다. 가는 머리카락은 두피에 매달려있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빠지기 쉽고 모공이 작아져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 힘들기 때문에 M자 탈모, 정수리탈모 초기에는 탈모가 일어나는 부분의 머리가 가라앉아 있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쉽게 빠진다.
대표적인 스트레스성 탈모형태는 원형탈모로 가장대표적인 여성탈모이다. 원형탈모는 머리의 한 부분 머리카락이 동전모양으로 빠지는 모발탈락 현상이다. M자탈모, 정수리탈모와 같은 유전성 탈모들의 초기증상이 머리카락이 얇은 머리카락으로 변하면서 전체적으로 넓은 부위가 빠지는 것 이라면 원형탈모는 부분적으로 원을 형성하면서 다량으로 빠진다. 따라서 두피를 잘 관찰해보면 원형탈모초기를 쉽게 관찰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량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느낌이 나면 두피를 꼼꼼히 확인해 보아야 한다.
탈모는 여성형탈모와 남성형탈모로도 구별이 되는데, 여성형 탈모는 정수리와 같이 머리의 가운데 부분에서 모발탈락이 일어나는 반면 남성형탈모는 이마라인부터 시작한다. 이마라인부터 시작되는 탈모는 심하지 않다면 간단한 탈모화장을 통해 이마라인 정리를 하거나 이마라인, 헤어라인 교정술을 통해 탈모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헤어라인, 이마라인에 모발이식을 하여 머리가 뒤쪽을 후퇴하는 것을 막고 대머리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탈모유전자가 있다면 M자형탈모,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각각의 탈모초기 증상을 확실히 숙지해 놓고 증상이 발견되면 탈모치료병원을 방문해 주기적으로 탈모관리를 받아야 빠른 탈모치료가 가능하다. 탈모의 초기증상발견이 늦어서 치료가 늦어졌다면 모발이식시술을 받아 치료를 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정수리탈모, M자탈모, 원형탈모 치료방법으로 대부분 자가모발이식방식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모발이식부작용이 없다. 모발이식은 고가의 비용이기 때문에 시술 받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모발탈락의 진행 정도, 종류, 원인 등에 따라서 모발이식의 종류, 방법,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모발이식병원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탈모를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대머리, 민머리(빡빡이)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대머리가발을 사용해야 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다. 탈모는 치료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탈모초기 증상을 잘 관찰하고 탈모예방과 초기치료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 예방법은 탈모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거나, 셀프헤어팩, 헤어에센스, 헤어크림, 헤어오일, 헤어세럼과 같은 헤어용품을 이용하여 모발을 관리하여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는 것을 방지하고, 탈모샴푸를 사용하여 모발과 두피를 관리해야 한다.
청담동미용실 헤어디자이너 추천 brand 더헤어머더셀러의 헤어로스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탈모방지샴푸로 유명한 전문 헤어제품이다. 가는 머리카락, 윤기 없는 모발, 정상모발 등 모든 모발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여성형 탈모관리를 위한 더헤어머더셀러 W헤어로스샴푸와 남성형 탈모관리용 M헤어로스 샴푸로 구분된다. 또한 전문 탈모방지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헤어로스 샴푸는 양모효과가 뛰어나고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인공계면활성제를 배제한 무첨가 설계로 두피가 예민한 지루성탈모 관리에 효과적인 샴푸이다.
때문에 평소 탈모에 좋은 샴푸를 이용하여 두피관리를 해주고 머리카락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어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모발탈락이 발생 하는 것을 방지하며 헤어드라이기, 전기셋팅기, 매직기 등 헤어기기의 사용을 최대한 줄여 두피가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하여 탈모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탈모관리를 확실히 하지 않는다면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고 대머리의 경우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모, 대머리유전자로 걱정이 되거나 평소 스트레스가 심해 머리빠짐 증상이 나타난다면 탈모 초기부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머리빠짐 증상은 임신 초기, 임신중, 출산 후나 가을 같은 환절기에도 머리빠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사진출처 : 더헤어머더셀러)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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