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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이용 머리카락 성장 新기술 개발
터스키흐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인간의 혈액 세포에서 추출한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로 만든 모유두 세포를 지지체(스캐폴드)를 사용해 쥐의 상피 세포와 결합한 뒤 쥐의 피부 밑에 이식해 그 사이로 모발이 자라도록 한 것이다.
모유두 세포는 모발의 성장과 굵기, 길이를 조절하는 모낭 속 세포다.
터스키흐 박사는 2015년에도 생쥐의 피부 밑에 줄기세포를 이식해 모발을 성공적으로 길러냈지만, 당시에는 성장을 제어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개선한 기술로는 모발을 얼마나 많이, 어떤 방향으로 자라게 할지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은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상피 세포와 모유두 세포를 결합하는 과정을 적용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거 만약에 성공하면 가발도 모발이식도 다 필요없겠는데요 얼른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어요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9878321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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