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모인의두피모발고민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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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x두피고민] 10년이상 탈모예방 노력하다 이제는.
40대 초반에 어려운 결정을 하였습니다. 3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되면서
프페와 미실 등 다양한 탈모 예방을 위하여 10년 이상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미뤘다간 안되겠더라고요. (정말 몸에 칼은 아니지만 피를 흘리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았던터라)
아이도 커가면서 아빠 이마가 널은게 신경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역시 머리 숱이 없어지는 것이 많이 신경쓰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에 있어서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지만
당당한 삶을 살고 싶어 모발이식을 할 결정을 했습니다.
대다모 회원들의 글을 보면서 힘도 됐고요.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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