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2500모 (125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2500모 이식받고 이제 폭풍 득모를 위한 준비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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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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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은 완벽하게 탈모가 티난다 이런 상태는 아닌데 저희 아버님과 할아버님이 좀 많이 기운이 있으셔서 저도 좀 나이 들면 상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버님이 엄하시기는 한데...또 본인 때문에 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엄청 싫어하셔서 탈모에 관한거는 아버님이 먼저 나서서 많이 챙겨주셔요 그러다보니 아버님의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받아놓으라는 권유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 상태만 봤을때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요 머리숱도 꽤 있는 편이고 단지 앞 이마부분이 좀 올라가고 요새들어긴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좀 늘긴 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는데..얼마전에 아침에 아버님이 제 방에서 바닥에 머리카락들 보고 좀 놀라셨더라구요ㅠ;; 그때 저 불러 앉혀놓으시고 차분하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심자고;;;ㅋ
아버지 덕분에 약도 써보고 두피케어센터도 가보고 했는데 그때마다 아버님이 결제 해주셔서 편하게 했는데 이제는 저도 직장인이고 하다보니 권유는 아버지가 했지만 이번에는 제 힘으로 해보았어요
저저번주 금요일에 수술받고 그날은 종일 집에만 짱박혀있고 그 이후는 평일은 회사 집 회사 집 주말은 주말대로 방콕 했습니다....여자친구가 뭔일있냐고 요새 왜 집에서 안나오냐고;;ㅋㅋㅋ 여자친구한테 머리 심었다고 얘기하는게 아직까지는 좀 거부감이 들어요;; 여자친구는 저희집안 내력을 잘 모르거든요~~ 뭐 사귄지도 얼마 안되었고 조금 있다가 말해주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딱히 탈모라는게 창피하지도 않고 어차피 속이려 해도 나중에 저희 집안 어르신분들 소개해드리면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올거 같아요~~ 그래서 딱히 피곤하다고 핑계대고 다른 핑계는 안댔어요 그건 뭔가 거짓말 하는 느낌인지라;;
요즘에는 생착률 높여주는 스프레이만 죽어라 뿌려주고 있습니다~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약도 같이 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약도 같이 할 생각입니다..앞으로 관리를 더 잘하고 싶은데 기존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던 탈모인은 아니었던지라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저희 아버님이 엄하시기는 한데...또 본인 때문에 자식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엄청 싫어하셔서 탈모에 관한거는 아버님이 먼저 나서서 많이 챙겨주셔요 그러다보니 아버님의 더 심해지기 전에 미리 받아놓으라는 권유로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사실 이전 상태만 봤을때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요 머리숱도 꽤 있는 편이고 단지 앞 이마부분이 좀 올라가고 요새들어긴 하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좀 늘긴 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는데..얼마전에 아침에 아버님이 제 방에서 바닥에 머리카락들 보고 좀 놀라셨더라구요ㅠ;; 그때 저 불러 앉혀놓으시고 차분하게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심자고;;;ㅋ
아버지 덕분에 약도 써보고 두피케어센터도 가보고 했는데 그때마다 아버님이 결제 해주셔서 편하게 했는데 이제는 저도 직장인이고 하다보니 권유는 아버지가 했지만 이번에는 제 힘으로 해보았어요
저저번주 금요일에 수술받고 그날은 종일 집에만 짱박혀있고 그 이후는 평일은 회사 집 회사 집 주말은 주말대로 방콕 했습니다....여자친구가 뭔일있냐고 요새 왜 집에서 안나오냐고;;ㅋㅋㅋ 여자친구한테 머리 심었다고 얘기하는게 아직까지는 좀 거부감이 들어요;; 여자친구는 저희집안 내력을 잘 모르거든요~~ 뭐 사귄지도 얼마 안되었고 조금 있다가 말해주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딱히 탈모라는게 창피하지도 않고 어차피 속이려 해도 나중에 저희 집안 어르신분들 소개해드리면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올거 같아요~~ 그래서 딱히 피곤하다고 핑계대고 다른 핑계는 안댔어요 그건 뭔가 거짓말 하는 느낌인지라;;
요즘에는 생착률 높여주는 스프레이만 죽어라 뿌려주고 있습니다~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약도 같이 해주는게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하셔서 약도 같이 할 생각입니다..앞으로 관리를 더 잘하고 싶은데 기존에 미리미리 준비를 하던 탈모인은 아니었던지라 지식이 많이 부족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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