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드디어 모발이식 하기로 했습니다. 용기를 주세요ㅠㅠ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6000모
(3000모낭)
수술경과일
0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2000년초 군대 전역하고 머리가 시원하니 불편함 없이 그럭저럭 살았습니다.
머리털이 없어도 학교생활 직장생활 사회생활 별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었는데...
2011년경 그나마 솜털처럼 있던 머리도 확 날아가 버리고 완전 빛나리가 되었습니다.
2013년 말쯤이가 모발이식 알아보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맞춤가발 한 번 해보았습니다.
2-3개를 한 번에 구매한 것 같으나 총 5회 착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창고에 있지 싶네요
참 편합니다. 정말 통풍 잘 됩니다.... 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모두 뻥이요 입니다.
2014년 9월부터 체중에 부담을 느껴 다이어트라는 것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0.1톤이 넘는 몸....
10월쯤 체중도 줄어들고 12월경 직장 한가할 때 모발이식 하기 위해 예약을 해야되겠다 싶어 압구정 모제x 병원에 전화 했더니 제가 찾는 원장님은 안 계신다고 하네요...ㅠㅠ
컴맹인 제가 지방에서(참고로 대구에 삽니다.) 김주용 원장님 찾는데 참 고생했습니다.
다행이 김주용원장님 수소문 & 컴소문 해보니 개인적으로 병원오픈하셨다고 하네요. 바로 전화하고 상담예약
잡고 11월초 토요일 병원 방문했습니다.
이런저런 넉두리 및 긴장감 등 적고 싶지만 결론은 12월 1일 2일
참닥터 김주용원장님께 3000모낭 시술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보니 참 많이도 빠졌네요.. 탈모 완전 마지막단계...ㅠㅠ
지금까지 비누로 머리감고, 약이나 보조제 전혀 안한것이 참 아쉽네요...
이렇게 방치한 책임을 이제 김주용원장님께 떠넘기려 합니다...ㅎㅎ
원장님 잘 부탁드리고요... 대다모 선.후배님들 앞으로 제머리에 대한 고견 신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D-5일 ... 밤에 잠고 안오고해서 멍하니 한번 적어봤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