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2500모 절개 5월20일 수술후기입니다.
이 게시판은 모발이식전병원 브랜드 등록 병원을 우선 노출하고 기타에 나머지 병원이 리스트됩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게시물 노출순서가 추천이나 인기 게시물을 의미 하지 않습니다.
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2500모
(1250모낭)
수술경과일
10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1형
<수술전 윗머리(0520)>
<수술전 앞머리(0520)>
<수술전 좌(0520)>
<수술전 우(0520)>
<수술후 우(0528)>
<수술후 좌(0528)>
<실밥제거(0528)>
<수술전 정면병원(0520)>
<수술후 후두부병원(0521)>
<수술후 정면1일차 병원(0521)>
<실밥제거 정면병원(0528)>
<수술후 후두부병원(0528)>
경북지방에 사는 일인 입니다. ~~~ ^.^
아직 탈모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해야 할때라고 생각되서 했습니다. 절개로 2500모했습니다.
금액은 300중반이고요. 대다모 할인이있드라고요.. ^^
대다모에서 정독한 결과 절개식으로 할경우 1주일은 푹 쉬는게 좋다고 하여 때마침 25일이 석가 탄신일이라
20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내서 20일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나세르에서 받았습니다. 4월에 서울에서 교육이 있어서 상담받고 바로 계약하였습니다.
시간여건상 여러곳 상담받을 시간도 안되었고 대다모에서 이미 어느정도 파악이 되어 있던상태 였습니다.
저는 이식도 중요했지만, 후두부 절개부위 흉터를 1순위로 생각하여 병원을 결정했구요.
수술은 후두부 채취 - 휴식(모낭분리) - 수술 순으로 진행되었구요.
후두부 채취간에 엎드린 상태에서 영화를 보여줘서 킹스맨 봤는데.. 채취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서 영화는 반밖에 못봤습니다. 아직도 남은 반은 궁금만 하고 있고 못봤습니다.. ㅜ.ㅜ
휴식시간에는 점심을 주셨는데.. 잘 먹었습니다.. 대다모에서는 호박죽 준다고 했는데, 저는 그냥 정식 주시드라고요,, 맛있었습니다.
식사하고 좀 쉬면서 티비 보다가 이식수술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금방하더라고요, 약도 미리사다가 주셨드라고요(약값은 제가..) 수술 끝나고 지방에서 왔다고 호텔예약해주시드라고요, 좀 걷고 싶어서 걸어가보니 10분정도 걸리드라고요 그냥 모텔인가 해서 가보니 진짜 호텔이드라고요.. 지하에는 나이트도 있는 ㅎㅎ 첫날 잠잘때는 붕대를 칭칭감아서, 똑바로 누워서 자기가 힘들드라고요, 그래서 오른쪽,
왼쪽돌려가면서 잘 잤고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전 통증도 거의 없었고, 피도 안나드라고요.. 잘꿰메서 그런건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조식뷔페(이것도 공짜 ^^)먹고 호텔에서 병원앞까지 태워주셔서 병원가서 드레싱, 샴푸, 주의사항 받고 KTX타고 내려왔지요.. 근데 비니가 너무 더워서 서울역 롯데가서 뉴에라 스냅백으로 큰거 사니깐 상서부위도 안건드리고 좋드라고요.. 비니보다 나은것 같아요..
이렇게.. 수술 받고 집에 와서 4일동안에는 밖에안나가고 약 잘챙겨먹고 병원에서 준 소독볼이랑 볼빅 샴푸,생착에센스(요거 서비스로 줬어요, 인터넷보니깐 8만 얼마하던데) 잘바르고 후두부는 박트로반 연고 잘바르면서 집에서 푹 쉬었더니 통증도 없고 피도 안나고 좋드라고요 전 수술첫날부터 다행히 계속 붓기도 없드라고요, 그렇게 술 안먹고 잘먹고 잘자면서 지내다가 28일 1차 실밥뽑으러 갔지요, 제가 지방에 살다 보니, 서울 왔다갔다하는게 힘들드라고요, 돈은 둘째치고 올려면 반차든 연차든 써서 와야 해서요, 원장 선생님이 면담하고 후두부 보시다가 원래는 1차 실밥뽑고 2,3일 이후에 2차뽑는데, 상태가 좋고 제가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그냥 한번에 다 뽑아주시드라고요, 주의사항은 실밥뽑고 고개 팍팍 숙이지 말고 주의 하라고 하시면서 터진다고요..헉~ 그래서 조심하다보니 오늘 6월1일이네요.
지금은 고개 살 숙여도 땡기는것도 없고, 좋네요..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저도 대다모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참고하실부분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사진 갑니다.
병원에서 찍어서 제가 달라고 한것도 있고, 제가 직접찍은것도 있습니다.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주위사람들한테 추천해줄만큼 만족합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16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상세검색
전체 게시글 35,951건
공지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