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1800모 (900모낭)
- 수술경과 120일
- 연령대 3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결과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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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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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9
59
M자 900모낭 했고 곧 4개월째입니다
여기계신분들에 비하면 많이 하진 않았지만 제가 얼굴도 사실 길쭉한데 이마가 까진게 늘 신경쓰였어요.
그래서 거슬리던 이마를 드디어 수술하기로 했고 가을에 부산에 있는 포헤어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아는 선배도 모발이식을 했는데 그 선배도 포헤어에서 했고해서 그 계기로 포헤어를 간 거였습니다.
저도 뭐 다른분들처럼 부산에 있는 병원들 몇곳 더 돌아다녀봤는데 그중에 포헤어가 가장 제가 원하는 방향과 같다 생각해서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 외진곳에 살아서 만나는 사람이 없어 그 선배랑 자주 만나는데
선배는 저보다 속도가 엄청 빨랐다고 자랑을 많이 합니다. 암흑기도 없었다 하고요.
부럽기도 한데 저는 기냥 마음 놓고 공부만 집중하며 지내려 합니다.
계속 생각하면 생활이 아예 안될거 같아서요.
탈모는 마음에 안정에서 치료가 시작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 두상이 안예뻐 삭발을 하면 보기 흉할까봐 삭발은 안하고 부분삭발로 했는데 머리가 넘 길어서 조만간 좀 짧게 싹둑 치려고 합니다.
이럴거면 좀 더 저렴하게 삭발로 해도 괜찮았을법..ㅎㅎ
수술하고부터 바보처럼 약 먹는걸 방심하게 되는데 계속 잊지않고 먹으려 하고 있네요.
가끔은 약먹는게 밥먹는거보다 귀찮습니다...
이제 그래도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급한 마음은 없지만 바람이 있다면 점차 나온 머리가 굵어지고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기존모발이랑 어울렸음 하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연말에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여기계신분들에 비하면 많이 하진 않았지만 제가 얼굴도 사실 길쭉한데 이마가 까진게 늘 신경쓰였어요.
그래서 거슬리던 이마를 드디어 수술하기로 했고 가을에 부산에 있는 포헤어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아는 선배도 모발이식을 했는데 그 선배도 포헤어에서 했고해서 그 계기로 포헤어를 간 거였습니다.
저도 뭐 다른분들처럼 부산에 있는 병원들 몇곳 더 돌아다녀봤는데 그중에 포헤어가 가장 제가 원하는 방향과 같다 생각해서 수술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 외진곳에 살아서 만나는 사람이 없어 그 선배랑 자주 만나는데
선배는 저보다 속도가 엄청 빨랐다고 자랑을 많이 합니다. 암흑기도 없었다 하고요.
부럽기도 한데 저는 기냥 마음 놓고 공부만 집중하며 지내려 합니다.
계속 생각하면 생활이 아예 안될거 같아서요.
탈모는 마음에 안정에서 치료가 시작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 두상이 안예뻐 삭발을 하면 보기 흉할까봐 삭발은 안하고 부분삭발로 했는데 머리가 넘 길어서 조만간 좀 짧게 싹둑 치려고 합니다.
이럴거면 좀 더 저렴하게 삭발로 해도 괜찮았을법..ㅎㅎ
수술하고부터 바보처럼 약 먹는걸 방심하게 되는데 계속 잊지않고 먹으려 하고 있네요.
가끔은 약먹는게 밥먹는거보다 귀찮습니다...
이제 그래도 반년이 다 되어가는데 급한 마음은 없지만 바람이 있다면 점차 나온 머리가 굵어지고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기존모발이랑 어울렸음 하네요..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바라고 연말에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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