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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 1년차, 밀도 보완이 필요한지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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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200모
(1600모낭)
수술경과일
365일
연령대
30대중
담당의
제이피성형외과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범위
M2형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유전으로 받기 싫은 탈모를 물려 받았습니다.
약으로 버틴다고 버텼는데 40대 초반에 반이나 집을 나가버렸네요...
그동안 관리 안한것도 아니고 왠만한건 다 해봤습니다.
관리실에서 파는 200만원짜리 셋트도 사보고 한약에 몸에 좋다는건 다 먹어보고..
1년 반 정도 아침은 항상 콩밥에 미역국 먹으면서까지 관리 했는데 효과는 썩 없었습니다
이렇게 한 4년 정도 해봤는데 이게 정말 못할짓이더군요..
식단 조절도 해야되지 먹고 싶은것도 못먹지..
또 약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지금도 한약 냄새만 나도 머리가 아프네요.
그렇다고 크게 본것도 없고 효과 본것도 아니고 효과 본거라고는 마이녹실...
머리는 점점 가출하는데 효과는 없으니 정말 미치겠더군요..
이런거라도 안했으면 진작에 다 빠졌을 거란 생각도 해보지만 솔직히 돈 많이 아까워서
포기를 할까도 몇 번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수술 한번 해보고
이제 안되면 정말 포기한다는 심정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은 어디를 가도 얘기가 나오는 제이피 포헤어 두군데 고민하다가 제이피에서 했습니다.
비용도 솔직히 어느정도 영향을 줬지만 원장님이 많이 심는것 보다 탈모 진행되는걸 계산해서 채우자는 얘기가 플러스 요인이었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억지로 내려봐야 뭐 얼마나 젊어보이겠습니까..
그냥 적당히 안보일 정도만 채우면 감사하지...
덕분에 남들처럼 많이 내리지는 않고 있는 머리부터 라인을 그려서 정수리쪽으로 중점적으로 심었습니다.
수술하고 힘들었던점은 뭐 암흑기야 다들 겪으시는거니까... 그거 말고는 딱히 없었던것 같습니다.
약 바꾸시거나 처음 약쓸때 오는 쉐딩이랑 비교하시면 안된다는 정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누구 말 처럼 자랄 머린 자라고 다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어쨌든 지금이 달로는 13개월 날짜로는 1년지나니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흰머리가 이식 됐는지 흰머리가 간간히 보이는데 아까워서 못뽑고 있네요.
수술 결과는 확실히 맘에 듭니다마는 경과 보러갈때마다 원장님이 밀도보완을 해주신다고......
머리를 올리고 다니는 일도 없어서 이정도가 저한테는 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지 평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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