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 수술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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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1798모
(899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후
담당의
김진오
수술범위
M1형
<수술 1시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일찍와서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수술 을 마치고 머리에 젤작업 그리고 랩을 씌웁니다 그다음 바람막이에 달린 모자를 걸쳐줄때 머리에 마찰이 없도록 발라주는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좋은 효능이 있을것도같습니다.>
<호텔 화장실에서~~ 수술을 마치고 바로 흐르는 피때문에 지혈을 하기위해...>
<수술후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면서 휴게실앞에서 찍었습니다..>
<이식부위를 좀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어 이렇게 찍어었습니다.>
<징그럽지만... 후두부가 저렇게 됩니다... 놀랐습니다...>
<저걸 이제부터 사용해야 한다는군요.. 아직 사진은 없지만 샴푸와 GD2.3 인가 하는 생착스프레이와 비슷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두번뿌리는 스프레이가 또있습니다 그건 찍지 못하였습니다.>
<전 네비를 찍고 갔는데 한참을 헤메었습니다...>
<뉴헤어에서 예약해 놓은 호텔 혼자인데 침대가 둘... 배우자와 보통 함께 오시니 이렇게 잡아주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헤어에서 당일 수술전 수술후 바로 찍은 사진과 당일 호텔에가서 찍은 사진과 다음날 찍은사진 입니다
최대한 후기를 보시는 분들에게 자세하게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노력을 했으나 노력한만큼의 사진결과는 잘 모르겠군요 ^^;
1차 절개+식모기 2500모정도
2차 비절개+슬릿 800모낭 + 서비스 99모낭
본격적으로
수술 당일날 선생님께서 본인이 하고싶은 라인을(본인이스트레스 받는 범위)그려 보라고 하시길래
펜으로 삼각형이 완성이되고 이정도면 800모낭이면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밀도를 중점을 두고있는 저이기에
이부분에 정말 민감하였습니다.
1차 3년후부터 지금까지 이곳이 빽빽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있었고 오른쪽보다 왼쪽이 밀도가 부족하는등
바람머리를 하고싶지만 밀도가 부족한 부분은 속이 비취는 스트레스....
이번에 하면 밀도를 충분이 올릴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비절개 슬릿으로만 선택을 하였습니다.
수요일 11시 수술예약을 하고 수술전 상담을 받고 이것저것 체크하고
12시쯤 수술대에 올라 수술이 진행되었습니다.
구멍내고 뽑고 하는 시간과 한땀 한땀 심는 시간을 모두 합쳐 5시간 40분 정도가 흘렀던것 같습니다.
800모낭 견적을 받았는데 99모낭을 더해주셨구요
삭발하고나서 수술후 이식 부위를 보니 경계선 주위로도 꼼꼼하게 채워져 전 만족도가 상당하였습니다.
수술전부터 상당한 긴장과 두려움이 있을때에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하시겠다는 말과 몇몇 질문들도 해주셨는데
그어떤 말보다 꼼꼼하게 하겠다는 말씀들이 저에겐 더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 말처럼 좋은 위로는 없을 것입니다.,(1차때 병원에선 이런 말들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선생님의 보조로 계시는 간호사 분과의 지시와 대화를 들어볼때 상당히 커뮤니케이션이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이게 전에 기사에서 보았던 이곳의 정예 드림팀인가? 정말 신중하면서 매끄럽게 진행이 되더군요.
그리고 한자세로 가만히 있으니 엉덩이가 너무 배기고 필요한 말만하고 있는 분위기에
저 잠시 엉덩이좀 풀고 라는 말을 너무 하고싶었지만 정신집중 하는데 흐트러 놓을까봐 말을 못하겠더군요.
물론 일하던중 궁금한점과 힘들거나 아프거나 하면 말씀을 해주시라고 몇번이나 말씀하셧지만
누구라도 나에 머리를 집중하여 심고있는데 그 분위기를 흐트러 놓고 싶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과거 이런적이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아주예쁜 아가씨가 머리를 잘 자르던 곳중 한군데 였는데 그날은 이야길 하면서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쪽 옆머리가 제눈에는 서로 다른데 맞춰주질 않고 괜찮으신 가요?(끝났다는 멘트)라고하시길래..
말씀드려 발란스를 다시 맞추었지만 신뢰도는 좀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윗글은 그런 경험과 염려로 소심해 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던중 속으로 너무 길다..뭐이리 길어... 800모낭이 이정도면
3000천모나 그이상은 얼마나 오래걸리는거여..?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에 타병원에서 절개 2500모정도는 두시간 반정도 만에 끝이 났는데
슬릿이라 손이 많이 간다는게 이런걸두고 하는말이였나 봅니다.
나도 힘들지만 심는분들도 정말 힘들었을 것입니다.그런데 진짜 신중하더군요.
이렇게 수술을 맞추고 선생님이 다시한번 확인을 꼼꼼히 해주시고 웃음으로서 잘 되었다고 말씀해주셧습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또한번 선생님께서 한번더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고생하셨다는 말씀과 관리가 중요하는 말씀등 하며 감동한 마음으로
뉴헤어에서 잡아주신 호텔로 가게되었습니다.
모든걸 마치고 후기에 쓸 몇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수술전 약속시간 보다 일찍오게되면 약국에서 먹고 발라야할 처방전을 미리 받아서 처방 받을수있습니다.
* 주차장은 뉴헤어 건물옆 올리비아영 끼고 돌아가면 있습니다 기계식 엘리베이터 이며 엘리베이터를 직접 수동으로 조작해야하며 그걸타고 주차공간까지 가서 차를 대야합니다.
차체가 높은 차나 운전이 미숙한분이시면 국기원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국기원은 공용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 수술후 호텔 예약을 하셨다면 제가 머물렀던 호텔은 어반플레이스호텔 이였던것 같습니다. 묵게될 호텔에 문의를 해서 호텔에 차를두고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끝으로 뉴헤어를 선택하게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타병원 1차수술을 하였을때에 뉴헤어를 알게되었고 (그땐 뉴헤어에서 하지않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비절개로밀도로 잘한다는 소문은 대다모에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틈틈히 사진후기를 보고 어느덧 제가 이식을 할때쯤보니 간판과 원장님은 그대로 이시더군요.
그렇다는건 사후 관리도 잘하고 수술도 잘 하는가보다 라고 생각해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깊게 생각하는 성격이 아니라..
집에오고 가계를 가니. 주위에서 벌써부터 간접흡연을 많이 시킵니다.... 괴롭고 두렵습니다 ㅜㅜ
가격정보란 수정은 어디서 한줄을 모르겠네요
800모낭 삭발 및 지정할인(이건 운좋게 된것같습니다) 350 안팍으로 들었습니다(카드라 정확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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