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500모 (175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대구 더 헤어라인 수술 1일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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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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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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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받고 한달 반 정도가 지난 6월 5일 절개식 3500모 이식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는 시간이 항상 새벽 2~3시라서 그런지 수술 전날밤에도 3시쯤 잠든 것 같습니다.
수술 시작은 9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환복 후 모낭 채취를 위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마취할 때 가장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 중에 마취가 덜 된걸 알아 따갑긴 했지만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수술 중에 다시 마취해 주셨구요 그 뒤로는 편안하게 수술 진행했습니다.
모낭 채취가 끝나고 회복실로 가니 죽 한그릇과 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죽을 먹고 누으니 금새 잠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식수술을 진행한다고 데리러 오셨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고 이식수술이 진행됐습니다.
가장 먼저 이식부위 마취를 시작했습니다.
뒷통수 보다는 조금 더 아팠고, 특히 관자놀이쪽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치과치료 받을때만큼 아픈것 같진 않았습니다.
오전 수술때처럼 수술 도중 마취가 조금 덜된걸 방지하기 위해 꼼꼼히 마취된 상태를 체크했고 이식을 시작했습니다.
라디오에 나오는 노래소리를 듣다보니 이식 수술중에 잠들어 버렸구요,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깬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장해서 물을 많이 마신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2번이나 화장실을 갔습니다.)
수술 중에도 꼼꼼하게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주셨고, 다른 환자분들은 허리가 불편하다고 많이 말한다는데 저는 전혀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종종 말도 걸어주셔서 더 편안한 분위기로 수술 진행되었고 저도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편하게 수술받았습니다.
저는 관자놀이쪽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관자놀이쪽에 많이 이식했고, 이부분에는 이식이 까다로워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했습니다.
이마라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식받는걸 권해주셨고 저도 동의하여 이식했습니다.
그리고 이마 중심부 위쪽에 밀도 보강을 위해 나머지 부분을 이식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술 직후에 사진입니다. 지금 수술한지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절개부분이나 이식부분에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 1일차 수술후기 입니다.
다음에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자는 시간이 항상 새벽 2~3시라서 그런지 수술 전날밤에도 3시쯤 잠든 것 같습니다.
수술 시작은 9시 30분에 시작했습니다.
환복 후 모낭 채취를 위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마취할 때 가장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 중에 마취가 덜 된걸 알아 따갑긴 했지만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수술 중에 다시 마취해 주셨구요 그 뒤로는 편안하게 수술 진행했습니다.
모낭 채취가 끝나고 회복실로 가니 죽 한그릇과 약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죽을 먹고 누으니 금새 잠들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식수술을 진행한다고 데리러 오셨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고 이식수술이 진행됐습니다.
가장 먼저 이식부위 마취를 시작했습니다.
뒷통수 보다는 조금 더 아팠고, 특히 관자놀이쪽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치과치료 받을때만큼 아픈것 같진 않았습니다.
오전 수술때처럼 수술 도중 마취가 조금 덜된걸 방지하기 위해 꼼꼼히 마취된 상태를 체크했고 이식을 시작했습니다.
라디오에 나오는 노래소리를 듣다보니 이식 수술중에 잠들어 버렸구요,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깬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긴장해서 물을 많이 마신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2번이나 화장실을 갔습니다.)
수술 중에도 꼼꼼하게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주셨고, 다른 환자분들은 허리가 불편하다고 많이 말한다는데 저는 전혀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종종 말도 걸어주셔서 더 편안한 분위기로 수술 진행되었고 저도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편하게 수술받았습니다.
저는 관자놀이쪽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관자놀이쪽에 많이 이식했고, 이부분에는 이식이 까다로워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했습니다.
이마라인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식받는걸 권해주셨고 저도 동의하여 이식했습니다.
그리고 이마 중심부 위쪽에 밀도 보강을 위해 나머지 부분을 이식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수술 직후에 사진입니다. 지금 수술한지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절개부분이나 이식부분에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이상 1일차 수술후기 입니다.
다음에 다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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