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 수술경과 730일
- 연령대 3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1400모낭으로 M자 채우고 장기간의 후기.. (참닥터, 비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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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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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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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콩나물 씨앗 심어놓은걸 구경하듯, 이식모가 하루하루 자라나는 게 재미있었는데.
수술하고 2년이나 지나니 전보다는 감흥이 덜합니다.
그래도 종종 옛날 사진을 꺼내어 저의 모습을 비교 해 보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고…
인생사 너무 웃긴 것 같습니다. 머리 하나에 울고 웃고…
어찌 되었든 저는 과거에 1400모낭 m자 이식을 한 후 2년정도 지난상태 입니다.
보통은 1년정도 지나면 이식하고 결과가 다 나오는 상태라 그때들 후기 많이 올리시는 것 같은데 그 이후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몰아서 2년경과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수술 전 모습 보시면 아시겠지만 m자가 깊게 파인 상태였습니다. 탈모가 제대로 티났던건 20대후반~30대 초반이었는데 이러다가는 진짜 큰일 나겠다 싶어서 약복용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밀리는건 없어지는데 채워지진 않더군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저만큼 파이면 3000모 정도 이식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위주로 후기를 찾아보게 되었고. 5군데 병원 상담끝에 참닥터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선은 1인 병원의 시스템을 선호했고, 절개와 비절개를 적절하게 잘 하는 곳을 고르다 보니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곳만 한다는 병원은 은근 그 방법으로 푸쉬를 하니까 부담도 되고, 다른 방법이 더 맞는건 아닐까.. 하는 염려도 되었습니다.
비절개는 가격대가 좀 있어서 티가 좀 나더라도 삭발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행이 업무상으로는 삭발해도 큰 영향이 없었기에 회사 사장님과 상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삭발과 비절개로 모발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빨리 자라는 스탈이라 그런지 2주 정도 지나니까 다닐만 하더군요.ㅎ 머리가 자라면서 이식부위를 가려줘서 그런지 저는 부담없이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워지는 듯한 느낌은 6개월쯤부터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걱정없이 쑥쑥 자랐고요. 중간에 모낭염이나 문제가 있긴 했으나 병원에 문의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전 지금도 꾸준히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아, 비절개로 했지만 약간의 통증은 있었습니다. 진통약으로 참을만 하구요. 직장인 분들은 절개보다는 비절개가 나을 듯 합니다. 이 정도면 도움이 좀 될까 싶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네요~!
모발이식은 고민할건 없습니다. 수술하면 후회가 없고, 오히려 더 일찍 않은 것에 후회가 있으실 거에요 ㅎㅎ
수술하고 2년이나 지나니 전보다는 감흥이 덜합니다.
그래도 종종 옛날 사진을 꺼내어 저의 모습을 비교 해 보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고…
인생사 너무 웃긴 것 같습니다. 머리 하나에 울고 웃고…
어찌 되었든 저는 과거에 1400모낭 m자 이식을 한 후 2년정도 지난상태 입니다.
보통은 1년정도 지나면 이식하고 결과가 다 나오는 상태라 그때들 후기 많이 올리시는 것 같은데 그 이후도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몰아서 2년경과 사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수술 전 모습 보시면 아시겠지만 m자가 깊게 파인 상태였습니다. 탈모가 제대로 티났던건 20대후반~30대 초반이었는데 이러다가는 진짜 큰일 나겠다 싶어서 약복용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밀리는건 없어지는데 채워지진 않더군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저만큼 파이면 3000모 정도 이식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 위주로 후기를 찾아보게 되었고. 5군데 병원 상담끝에 참닥터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선은 1인 병원의 시스템을 선호했고, 절개와 비절개를 적절하게 잘 하는 곳을 고르다 보니 이곳을 결정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곳만 한다는 병원은 은근 그 방법으로 푸쉬를 하니까 부담도 되고, 다른 방법이 더 맞는건 아닐까.. 하는 염려도 되었습니다.
비절개는 가격대가 좀 있어서 티가 좀 나더라도 삭발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다행이 업무상으로는 삭발해도 큰 영향이 없었기에 회사 사장님과 상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삭발과 비절개로 모발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도 머리가 빨리 자라는 스탈이라 그런지 2주 정도 지나니까 다닐만 하더군요.ㅎ 머리가 자라면서 이식부위를 가려줘서 그런지 저는 부담없이 3개월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채워지는 듯한 느낌은 6개월쯤부터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걱정없이 쑥쑥 자랐고요. 중간에 모낭염이나 문제가 있긴 했으나 병원에 문의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전 지금도 꾸준히 약을 복용중에 있습니다. 아, 비절개로 했지만 약간의 통증은 있었습니다. 진통약으로 참을만 하구요. 직장인 분들은 절개보다는 비절개가 나을 듯 합니다. 이 정도면 도움이 좀 될까 싶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유지하고 싶네요~!
모발이식은 고민할건 없습니다. 수술하면 후회가 없고, 오히려 더 일찍 않은 것에 후회가 있으실 거에요 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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