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9일차 이식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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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800모
(1400모낭)
수술경과일
9일
연령대
30대초
수술범위
M1형
<헤어라인 디자인>
<9일차 이식부위 딱지>
비절개 모발이식을 3군데 상담을 받았고 그중 뉴헤어를 선택했습니다
선택이유는
첫째. 상담시 원장님께서 좀더 친절하고 전문적(?)으로 봐주신 느낌이 들었구요(얼굴 길이에 따른 헤어라인 비율 등등)
둘째. 원장님이 혼자 계시단 점이였습니다. (이점이 가장큰 요소였습니다)
수술 전날 긴장해서인지 몸살기운이 약을 복용하고 잤으나 계속 잠을 설쳐서 인지 수술 당일날 몸살기운에 편도염까지 겹치더군요
원장님께 문의후 수술전 감기몸살약 복용이 가능하단 말을 듣고 병원에서 제공하는 수술직전에 먹는 약과 감기약을 복용했습니다.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가만히 앉아있기 힘들어 수술과정이 꽤나 힘들었었습니다. 정상 컨디션이었다면 마취할때만 좀 따끔하고 견딜만 하겠더라구요.
저도 수술에 익숙해질즈음엔 준비된 초콜릿도 까먹고 넷플릭스도 보고, 잠시 졸기도 하면서 수술을 받았구요 9시쯤 시작해서 3시 넘어서 마무리 된거 같아요. 머리에 붕대와 랩을 감싸고 후드티를 뒤집어 쓴상태로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둘째날 까지는 통증이나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3일째부터 이마에 부기가 살짝 올라왔으나 틈틈히 얼음찜질을 해준덕인지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다만 이때부터 채취부위에 마취가 풀려서인지 작성중인 현재(9일차)까지도 미약한 통증이 조금 있네요. 출근길 버스에서 머리기댈때, 자려고 누울때 통증이 좀더 심해지지만 못견딜 정도는 아니더군요.
5일차인가 6일차 부터 이식부위에 딱지가 보이기 시작했고 현재 9일차엔 손으로 제거해도 될정도로 푸석푸석한 딱지가 잡히더라구요.
성격상 손으로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득모를 위해 꾸욱 참고 있습니다. 다만 채취부위는 손으로 좀 제거 했습니다.
10일차인 내일은 병원에 내원하여 원장님께서 중간 점검 하신다 하셨고. 각질이나 피지가 많으면 두피관리를 권장할수 있다고(비용별도) 문자가 왔네요.
현재 9일차 후기 종합해 보자면
- 채취부위에 미약한 통증이 있으나 베개를 베면 좀더 심해진다.
- 머리를 길렀더니 채취부위나, 이식부위 잘 가릴수 있어 유심히 보지않으면 주변사람이 모를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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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
3000모
40대중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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