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1269모낭, 비절개, 6개월 입니다.

Item: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Rating: 3
Author: ㅜㅠㅇmmmm

6년 전
4,850

연령대 30대초
이식량 2538모 (1269모낭)
수술방식 비절개
수술경과 180일

수술범위
- M2형

<안땡겨잡고1>

<안땡겨잡고2>

<땡겨잡고1>

<땡겨잡고2>

드디어 6개월 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전문지식이 없어 풀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술전에는 머리손질하면 관심없는 사람들은 전혀 m자 눈치 채지 못하는 정도, 그러나 바람 한번 불면 다들 놀래는, 머리 감고 나오면 양쪽이 텅 비어보이는, 앞머리를 절대 일자로 내리지 못하고, 옆으로 넘겨스프레이를 뿌려야하는, 앞머리 올린지가 언젠지 생각이 안나는, 그냥 그정도였습니다.

비절개 1269모낭, 아보타드 6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수술후에 대다모 이식후기글들과 제상태를 비교해가며, 따라가라 저분들 만큼만 따라가라 따라가라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사실그대로 고화질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저랑 비슷하신 분들 참고하세용

우선 6개월차에 머리카락 길이들이 많이 자라신것 조차 부럽네요.

저는 이렇게 머리카락 길이며 두께며 밀도며 아직까지는 많이부족하고, 붉은끼도 다른분들과 비교해서 아직도 많은것 같네요.

그러나 아래 사진들처럼 땡겨 잡으면 꾀나 자리잡은것 처럼 보입니다.

위의 안땡겨잡은 사진들은 비교적으로 여기 성공적인수술 후기로 올라오는 글들과는 많이 차이가 있죠.

머리띠로 바짝올려 음영을 더한 사진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우니 저의 상태가 어느정도인가 더욱 궁금합니다.

아직 포기한상태는 아닙니다. 워낙 머리가 잘 안자라는 스타일이라 그러거니, 남들보다 몇개월은 더 기다려보자 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실패시, 어떻게 또 1년을 기다리나, 어떻게또 가리고 가리며 조바심에살아야하나, 목욕 수영등 어떻게 또 혼자만 몰래 다녀와야하나 걱정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냥 한번 두서없이 올려봤습니다. 개관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병원방문해서도(물론 수술시 대단히 고생하시고 성의있게 노력해주셨지만..)저도 객관적으로 제 의견 당당히 한번 말씀드려 속시원한말 듣고 이후를 준비할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