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비절개
- 이식량 8000모 (4000모낭)
- 수술경과 310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참닥터모발이식의원]
(상투맨) 6년간 상투를 틀었던 사연① (불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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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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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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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맨] 6년간 상투를 틀었던 사연 ① (불펌 금지)
※ 인트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누가 봐도 특이한 머리스타일과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자라난 흰머리들로.. 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저를 알아볼 사람들이 있을까.. 고민하다 대다모 마크가 있으니 용기를 내어 내용 공유 드립니다. 사진 불펌은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탈모에 신경을 쓰기에는 입시가 더 급해서,, 치료의 적기는 놓쳤습니다,,
집안 내력, 있습니다. 어르신들 대부분 저처럼 휑하십니다 만.. 저 처럼 일찍은 아니셨대요.
대학입시에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었지만,
입학식에서 누가 봐도 19살 청년은 아닌 40대의 모습이었으니,,
이때부터 저의 목표는 이제, 탈모 극복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병원을 포함하여 여러 병원에 진료받으러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
영구적인 유전성 탈모로 진단,,
일단 약 복용을 시작 했어요, 그러나 약 효과가 1도 없는 게 저 인가 봅니다.
수술 전 저는 머리 앞부터 정수리 가마까지 다 비었었고요
희한하게 이마라인 앞쪽의 중앙에 머리카락들이 일부 살아 있었습니다.
이제 까지는 앞부분의 살아남은 머리카락과 양 옆은 물론,,
탈모된 가마 뒤에서도 최대한 머리카락을 길러서 올려가지고 가운데로 모아 묶고 다녔는데요,
머리 길르고 다니냐, 스타일 멋지다, 센스가 있네 라는 소리도 가끔 들었습니다,, 만은,,
이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계속 상투를 틀고 다닐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결정한 것이 모발이식 수술이었고요 모 수는 정말 부탁하고 부탁해서 최대로 8천모,
절개랑 비절개랑 섞어서 혼합 방식으로요,,
수술하고 12일째에 상투컷 맨 마지막 사진으로 살짝 보여드려요.
더 이상은 저렇게 다니진 않는데요.. 수술 받고 현재 10개월이 경과하였고,
이번 7월달엔 4천모를 추가로 역시 혼합 방식으로 2차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의 옛 모습과 더불어 사연만을 남겨 놓고요
지난 10개월 동안의 변화는 다시 정리하여 곧 내용 공유 드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 상투맨
※ 인트로
오랫동안 유지해온 누가 봐도 특이한 머리스타일과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자라난 흰머리들로.. 사진과 후기를 올리면 저를 알아볼 사람들이 있을까.. 고민하다 대다모 마크가 있으니 용기를 내어 내용 공유 드립니다. 사진 불펌은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탈모에 신경을 쓰기에는 입시가 더 급해서,, 치료의 적기는 놓쳤습니다,,
집안 내력, 있습니다. 어르신들 대부분 저처럼 휑하십니다 만.. 저 처럼 일찍은 아니셨대요.
대학입시에는 원하는 성과를 이루었지만,
입학식에서 누가 봐도 19살 청년은 아닌 40대의 모습이었으니,,
이때부터 저의 목표는 이제, 탈모 극복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병원을 포함하여 여러 병원에 진료받으러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
영구적인 유전성 탈모로 진단,,
일단 약 복용을 시작 했어요, 그러나 약 효과가 1도 없는 게 저 인가 봅니다.
수술 전 저는 머리 앞부터 정수리 가마까지 다 비었었고요
희한하게 이마라인 앞쪽의 중앙에 머리카락들이 일부 살아 있었습니다.
이제 까지는 앞부분의 살아남은 머리카락과 양 옆은 물론,,
탈모된 가마 뒤에서도 최대한 머리카락을 길러서 올려가지고 가운데로 모아 묶고 다녔는데요,
머리 길르고 다니냐, 스타일 멋지다, 센스가 있네 라는 소리도 가끔 들었습니다,, 만은,,
이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계속 상투를 틀고 다닐 수는 없잖습니까,,
그래서 결정한 것이 모발이식 수술이었고요 모 수는 정말 부탁하고 부탁해서 최대로 8천모,
절개랑 비절개랑 섞어서 혼합 방식으로요,,
수술하고 12일째에 상투컷 맨 마지막 사진으로 살짝 보여드려요.
더 이상은 저렇게 다니진 않는데요.. 수술 받고 현재 10개월이 경과하였고,
이번 7월달엔 4천모를 추가로 역시 혼합 방식으로 2차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저의 옛 모습과 더불어 사연만을 남겨 놓고요
지난 10개월 동안의 변화는 다시 정리하여 곧 내용 공유 드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 상투맨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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