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비절개 1200모낭 9개월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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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수술경과일
270일
연령대
30대후
수술범위
M1형
<수술전 정면>
<수술전 우측>
<수술전 좌측>
<5개월차 정면>
<5개월차 우측>
<5개월차 좌측>
<9개월차 정면>
<9개월차 우측>
<9개월차 좌측>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수술해서 벌써 11개월이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그동안 평소와 다름없이 맘 비우고 잘 자라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내서 특별히 스트레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 왈, 너무 드라마틱하게 변해서 왜 진작 하지 않았냐며;;;;;;
9개월차에 병원에 들러 중간 점검을 받았으나, 갑작스런 회사 출장으로 인해 오지에 있어 후기가 늦었습니다.
그럼 9개월차 사진 후기 들어갑니다.
모재성에서 1200모낭, 약 2400모 가량 비절개로 수술했구요,
수술 개월차에 따른 변화는 지난 글 복붙했습니다.
1개월차
딱지가 사라지고 나니 뒷머리에서 모낭채취한 곳에서 십원짜리만한 땜빵이 있더라구요.
이게 뭔가 해서 병원가서 원장님께 여쭤보니 스트레스성 탈모라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괜찮아질꺼라고 하시더군요.
모낭 채취를 한 곳 주변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부분탈락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건가 보다...하고 그냥 맘 편히 먹었습니다.
2개월차
붙임머리가 번거로워 좀 일찍 떼어냈습니다.
다행히 다니고 있는 미용실이 워낙 실력이 좋아 크게 티나진 않더라구요.
떼고 나니 머리감기도 수월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뒷머리의 부분탈락으로 인한 땜빵도 아직 비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가끔 손가락으로 땜빵자릴 만져보면 맨들맨들해서 신기해서 자주 만졌었습니다.
5개월차
이제는 많이 자라서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 상태입니다. 3개월쯤부터는 땜빵에서도 머리가 완전히 자라나서 전혀 티도 안나구요.
4개월차에 바빠 5개월차에 병원에 방문했더니, 경과가 좋다고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기분이 좋아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연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6~9개월차
이때부터 그간 하고 싶었던 펌도 하고 스타일링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운동후 샤워를 하고나서 올빽을 해도 전혀 신경쓰이지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와이프도 볼 때마다 신기하다면서 계속 제 머리를 보더라고요.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얼릉 수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좀 깐깐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점 만점의 100점입니다.
저희 형도 제가 수술했다고 했더니, 첨에는 그걸 왜 했어? 그러더니,
얼마 전에는 자기도 시간내서 해야겠다고 자꾸 제 머릴 들쳐보더니,
이번 추석때 만나서는 급기야 조만간에 병원에 들러 상담을 받고 수술 예약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환절기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회원님들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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