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400모 (1700모낭)
- 수술경과 7일
- 연령대 40대초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뉴헤어 절개 후기입니다.
-
5년 전
-
4,389
18
이번에 뉴헤어에서 절개식으로 1700모낭 이식하였습니다.
저는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왔는데 방치하다가 5년 전부터 피나계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엠자 밀리는 건 막지 못해서 고민 고민하다 결국 이식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보와 후기 사진들을 보고 상담병원 몇 군데 추려서 서울로 상담투어를 1월에 다녀 왔습니다.
상담 후 병원결정은 사실 오래전부터 뉴헤어에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쉽게 결정했습니다.
원장님블로그라던가 후기 사진들 유튜브 등 여러 정보를 통해 맘 편히 결정하고 한 달 뒤 수술 날짜 잡고 기다리다
드디어 2월 3일 이식했습니다.
3일 날 11시에 도착해서 실장님과 동의서 작성 및 여러 가지 사항 듣고 환복 후 주사 한방 맞고 원장님 만나서 디자인 하고
조금 수정거친 후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웃음가스 마시고 잠깐 기억이 안 나는 동안 후두부 절개 및 봉합이 끝났더군요.
마취주사는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슬릿 내는 과정을 원장님께서 해주시고 잠깐 화장실 다녀온 후 간호사 두 분이 양옆에서 모낭 이식해주셨습니다.
저는 별로 졸리지 않아서 멍 때리고 누워있었고 7시 조금 안 되서 이식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원장님께서 체크해주시고 수술은 끝이 나서 후두부에 거즈 대고 이식부위에 겔 바르고 의료용 비닐 대 주셔서 후드 걸치고 나왔습니다.
첫째 날은 새벽2시부터 4시까지 잠깐씩 불편해서 깨고 나름 잘 잤구요 둘째 날 병원 방문해서 저준위레이저 치료 받고 고압산소 받고 샴푸 받고 실밥 풀 날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바로 운전해서 고향집으로 왔는데 깨어있을 때는 아픈 거 잘 모르는데 어제 잘 때는 좀 아파서 잠 설쳤네요.
이제 이식 했으니 맘 편히 먹고 잘 생착 되서 잘 자라길 바라는 것만 남았는데 빨리 시간이 가서 모자 좀 벗고 다니고 싶네요.
주기적으로 후기 사진이나 상황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왔는데 방치하다가 5년 전부터 피나계열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엠자 밀리는 건 막지 못해서 고민 고민하다 결국 이식하기로 마음먹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보와 후기 사진들을 보고 상담병원 몇 군데 추려서 서울로 상담투어를 1월에 다녀 왔습니다.
상담 후 병원결정은 사실 오래전부터 뉴헤어에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쉽게 결정했습니다.
원장님블로그라던가 후기 사진들 유튜브 등 여러 정보를 통해 맘 편히 결정하고 한 달 뒤 수술 날짜 잡고 기다리다
드디어 2월 3일 이식했습니다.
3일 날 11시에 도착해서 실장님과 동의서 작성 및 여러 가지 사항 듣고 환복 후 주사 한방 맞고 원장님 만나서 디자인 하고
조금 수정거친 후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웃음가스 마시고 잠깐 기억이 안 나는 동안 후두부 절개 및 봉합이 끝났더군요.
마취주사는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아프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슬릿 내는 과정을 원장님께서 해주시고 잠깐 화장실 다녀온 후 간호사 두 분이 양옆에서 모낭 이식해주셨습니다.
저는 별로 졸리지 않아서 멍 때리고 누워있었고 7시 조금 안 되서 이식이 끝나고 최종적으로 원장님께서 체크해주시고 수술은 끝이 나서 후두부에 거즈 대고 이식부위에 겔 바르고 의료용 비닐 대 주셔서 후드 걸치고 나왔습니다.
첫째 날은 새벽2시부터 4시까지 잠깐씩 불편해서 깨고 나름 잘 잤구요 둘째 날 병원 방문해서 저준위레이저 치료 받고 고압산소 받고 샴푸 받고 실밥 풀 날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바로 운전해서 고향집으로 왔는데 깨어있을 때는 아픈 거 잘 모르는데 어제 잘 때는 좀 아파서 잠 설쳤네요.
이제 이식 했으니 맘 편히 먹고 잘 생착 되서 잘 자라길 바라는 것만 남았는데 빨리 시간이 가서 모자 좀 벗고 다니고 싶네요.
주기적으로 후기 사진이나 상황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4
-
- 03-08
- 조회 563,491
-
- 01-03
- 조회 957,845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