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크나큰 고민

  • 5년 전

  • 6,402
14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600모 (180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20대후
  • 수술범위
    • D D형
어렸을때부터 이마가 좀 넓은 편이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선생님께서 이마 넓어 부자될거 같다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셨었는데, 저는 그게 평생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별명이 대머리였는데, 자꾸 애들이 그렇게 놀려대니까 이상하게 이마가 더 넓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이마가 넓어지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이마가 확까지는 식으로 점점 넓어지는 타입이었던거 같습니다. 프로페시아 약을 좀 먹어도 이건 머리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모발이식결심후 상담받고 수술받았습니다. 모빈치원장님께서 정말 마음을 잘 이해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도 대학시절 탈모때문에 항상 수업 뒷자리에 앉아계셨고 모자를 항상 쓰고 다니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무언가 모를 자신감 위축. 이건 정말 경험해본사람만이 알 수있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세심하게 해주셔서 수술 잘 마쳤습니다.
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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