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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re] 오늘 모발이식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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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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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
0
제 친구가 수술한 병원과 같은 곳이랍니다.
함께해요...라는 아이디로 검색해 보심 될 겁니다. ^^;
지금 수술 후 3일차인데... 좀 늦게 붓기가 오르는군요.. 에구구... 내일이면 머리 감을 수 있다는 게 넘 행복합니다. ^^;
>2200모에 300이면 싼편인데
>
>어느병원인지 힌트좀 ^^ ㅋ
>
>그냥 딱 대놓코 병원 이름
>
>애기하긴 곤란하니 ㅋㅋㅋ
>
>별것도 아닌놈들이 알바타령하니 ㅉㅉ
>
>
>
>>헉.. 방금 무지무지 길게 썼던 글이 날아가버렸습니다... 된장..
>>
>>의욕이 떨어져서 간단하게 써야겠네요..
>>
>>전 예전 함께해요의 친구이고, 걔 수술당시 같이 가 주었다가 이번에 같은 병원에서 같은 가격에 수술을 했습니다.
>>
>>10시부터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가서 공여부 절개했군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절개된 부위는 바로 모낭분리팀에게로 갔고, 일부가 분리되자 바로 (약 5분 뒤... ) 식모에 들어갔습니다.
>>
>>11시부터 본격적인 식모에 들어가서 1시 15분까지 쉬지 않고 계속 심었군요. 화장실도 안가고...
>>
>>이식할 부위에 마취 하는 것도 별로 안아프더군요... 마취하고 식모하고... 중간중간 마취 더 하고 식모하고...
>>
>>이렇게 계속하다가 모낭분리팀이 식모에 가세해서 식모기에 머리도 넣어 주고, 피도 닦아 주더군요.
>>그 전에는 원장쌤이 직접 피를 닦으면서 식모했구요.
>>
>>아무튼 중간에 쉬지 않으시고, 긴 텀 없이 수술을 하게 되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
>>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라 이마 라인은 조금만 줄이는 걸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원장쌤 또한 이마라인을 좁히는 것 보다는 차후의 탈모도 고려하여 위쪽을 심는 걸 중요시여기는 편이라 설정한 라인을 다 채운 후에는 잔머리가 나있는 곳을 중심으로한 윗부분의 식모를 했습니다.
>>
>>이마 라인을 내리니 피때문에 좀 눈에 띄는 군요... 제 친구가 했을 때는 이마 라인을 내리지 않아 별로 티가 안났었는데....
>>
>>마취 풀린 후 공여부나 식모부의 고통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엇는데, 거의 없네요... 진통제를 잘 쓰셨는지...
>>제 친구는 공여부가 너무너무 아팠다고 하던데.,... 아무튼 다행입니다.
>>
>>덕분에 2차 수술 준비하는 함께해요가.... 한시름 놓는 것 같더군요. ^^;
>>
>>2200모를 300에 심었는데, 대체로 만족하고 있구요. 친구가 전에 수술을 받아서리 좀 싸게 했답니다.
>>
>>앞으로 경과 봐 가면서 계속 사진과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득모 많이 하십시오.. 꾸벅..~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함께해요...라는 아이디로 검색해 보심 될 겁니다. ^^;
지금 수술 후 3일차인데... 좀 늦게 붓기가 오르는군요.. 에구구... 내일이면 머리 감을 수 있다는 게 넘 행복합니다. ^^;
>2200모에 300이면 싼편인데
>
>어느병원인지 힌트좀 ^^ ㅋ
>
>그냥 딱 대놓코 병원 이름
>
>애기하긴 곤란하니 ㅋㅋㅋ
>
>별것도 아닌놈들이 알바타령하니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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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방금 무지무지 길게 썼던 글이 날아가버렸습니다... 된장..
>>
>>의욕이 떨어져서 간단하게 써야겠네요..
>>
>>전 예전 함께해요의 친구이고, 걔 수술당시 같이 가 주었다가 이번에 같은 병원에서 같은 가격에 수술을 했습니다.
>>
>>10시부터 본격적인 수술에 들어가서 공여부 절개했군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절개된 부위는 바로 모낭분리팀에게로 갔고, 일부가 분리되자 바로 (약 5분 뒤... ) 식모에 들어갔습니다.
>>
>>11시부터 본격적인 식모에 들어가서 1시 15분까지 쉬지 않고 계속 심었군요. 화장실도 안가고...
>>
>>이식할 부위에 마취 하는 것도 별로 안아프더군요... 마취하고 식모하고... 중간중간 마취 더 하고 식모하고...
>>
>>이렇게 계속하다가 모낭분리팀이 식모에 가세해서 식모기에 머리도 넣어 주고, 피도 닦아 주더군요.
>>그 전에는 원장쌤이 직접 피를 닦으면서 식모했구요.
>>
>>아무튼 중간에 쉬지 않으시고, 긴 텀 없이 수술을 하게 되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
>>원래 이마가 넓은 편이라 이마 라인은 조금만 줄이는 걸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원장쌤 또한 이마라인을 좁히는 것 보다는 차후의 탈모도 고려하여 위쪽을 심는 걸 중요시여기는 편이라 설정한 라인을 다 채운 후에는 잔머리가 나있는 곳을 중심으로한 윗부분의 식모를 했습니다.
>>
>>이마 라인을 내리니 피때문에 좀 눈에 띄는 군요... 제 친구가 했을 때는 이마 라인을 내리지 않아 별로 티가 안났었는데....
>>
>>마취 풀린 후 공여부나 식모부의 고통이 심하지 않을까 걱정했엇는데, 거의 없네요... 진통제를 잘 쓰셨는지...
>>제 친구는 공여부가 너무너무 아팠다고 하던데.,... 아무튼 다행입니다.
>>
>>덕분에 2차 수술 준비하는 함께해요가.... 한시름 놓는 것 같더군요. ^^;
>>
>>2200모를 300에 심었는데, 대체로 만족하고 있구요. 친구가 전에 수술을 받아서리 좀 싸게 했답니다.
>>
>>앞으로 경과 봐 가면서 계속 사진과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득모 많이 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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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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