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재성 모발이식 1572모낭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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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3302모
(1651모낭)
수술경과일
4일
연령대
40대중
담당의
모재성
수술비
3등급이상 회원에게 공개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1형
<이식전>
<이식전>
<이식직후>
<이식직후>
<입원실>
<붙임 머리 시술>
<붙임 머리 시술>
<2일차>
<3일차>
토요일 수술후 3일차 후기 올립니다.
30대 부터인가 부터 바람이 불때나, 미용실에서 이발할때 머리를 뒤집으면 왠지 모를 부끄러움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와서
모발이식을 알아보게되었습니다.
수술 고통의 두려움에 차일 피일 미루다 모재성 모발이식 후기를 보니 수면마취후 두피마취를 진행하여 하나도 안아팠다는
정보를 보고 와입프에게 나 머리 심을꺼야 라고 말하고 바로 모재성으로 상담예약 일주일후 부산에서 서울로 상담을 받으러
뱅기타고 날라갔습니다. 비행기가 기차보다 싸드라구요 ㅎㅎ
수술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겨 그런것도 있고 원장님과의 상담에서 뒷머리를 보시더니 이건 성공한다라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다음주 토요일로 수술 예약하고 실행하였습니다.
1. 수술당일
토요일 오전 11시 도착하여 입원복으로 환복하고 미장원에서 하는 그 머리에 김나게하는 두피케어를 받았습니다.
그후 수술실로 이동하여 채취부위 뒷머리를 원장님께서 밀고 수면마취를 하였습니다.
눈을뜨니 멍한상태로 간호사분께 부축받아 옆방으로 이동 채취하였습니다.
원장님이 드릴로 머리를 뚫는듯한 느낌이 나고 그후 간호사 분들이 모낭을 뽑았어요. 고통은 없었습니다. 그냥 무슨 작업을
한다는 느낌만 있었어요.
다시 수술실로 돌아가서 원장님이 식모를 시작했습니다. 기억나는건 간호사분이 한번씩 두꺼워요... 두꺼워요... 하면서 모낭을
전달하더군요.
식모하는 느낌은 사무실 천장에 있는 석고텍스에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같은 느낌이... 서걱 서걱 소리가 나요
식모할때 중간중간 아파서 아파요 하니 추가로 마취주사를 놔주셨서 머 참을만 했습니다. 3시간쯤 지나니 아픈거보다 너무
지루했네요 ㅋㅋ
4시간 정도 걸렸어요. 총 1572모낭 3302모 이식 했습니다.
2. 수술후
수술 마치고 입원실로 들어와 간단한 설명을 듣고 5시쯤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쉬면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목줄기로 물이 흐르는 느낌이 나서 손을 대니 피가 주루룩.. 주신 거즈로 몇번을 닦아내고나니
멈추었습니다.
아프진 안았는데 마취부분의 불편함과 배게에 누으니 깔아놓은 거즈에 피가 묻어나와 새벽 1시까지 티비를 보면서 앉아있었네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거즈가 피로 범벅이 ㅎㅎ.
아침에도 거즈로 뒤통수를 닦고 있으니 8:30에 간호사 분이 오셔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샴프를 해주셨습니다.
아 모자를 안들고 왔는데 어찌 붙임머리 미용실까지 가나 물어볼까 하는데 마침 비니랑 수술모자같은것을 챙겨주셨어요
비니를 뒤집어쓰고 지하철 타고 논현동 붙임머리 미용실로 이동 후 붙임 머리시술을 하였습니다.
부분가발 같은건지 알고 이걸 아침에 와입한테 붙여달라고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본드 같은걸로 고정이 되어있어서 머리를
그냥 감아도 된다고 하시네요.
붙임머리를 때는 본느녹이는? 오일을 구매해서 나왔습니다. 티가 하나도 안나서 자신감있게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다시
출발 하였습니다.
3. 3일차 후
드라이 아이스팩을 잘 안써서 그런지 붓기가 눈두둥이 까지 내려와서 퉁퉁 부어있어요..ㅠ.ㅠ
아침에 출근하려 했는데 얼굴 붓기랑 머리 샴프하는 두려움에 하루 더 있으려 연차를 쓰고 하루 더 쉬고 금일 출근해
후기 남기네요.
수술을 잘되었는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하겠지만 우선은 심리적으로 만족합니다. 이제 관리잘해서 머리만 잘자라면
될꺼 같아요.
저처럼 고통의 두려움에 수술 미뤄오신 분들에게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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