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강남 4대천왕 탈모 병원!! 드디어 모발이식 하였습니다(M자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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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4400모
(22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후
수술 만족도
5.0
수술범위
M1형
M2형
<수술 전날 집에서 찍은 사진1>
<수술 전날 집에서 찍은 사진2>
<수술 전날 집에서 찍은 사진3>
<수술 전날 집에서 찍은 사진4>
<병원에서 찍은 사진>
<수술전 최대한 원하는 라인에 맞춰 그림을 그려줍니다.>
<수술 직후 약국에서 약 처방 받는 모습>
<이식 부분에 저렇게 랩을 씌워 이식된 모낭들을 보호합니다>
<이식 부위에 바른 젤과 피가 섞여 계속 흐르는데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아직 피 딱지가 많이 붙어 있고 이마엔 마취주사 자국 멍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30대 후반 탈린이 아침이야기입니다.
최근에 작성한 3개의 글들이 전부 인기게시물에 올랐다가
카테고리 취지에 맞지 않아 '모발이식 후기정보' 로 옮겨갔는데
많은 분들께서 보지 못할까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9171(루트의원 상담 후기)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graftafter&wr_id=59107(뉴헤어의원 상담후기)
수술한 병원 측에 협찬 같은건 전혀 없었고
오로지 내돈 내산으로 정확한 팩트에 의거하여
상담 부분에서 제가 느꼈던 사실만 직시 하였으나
다른곳에서 신고가 접수 되었다하여(광고성 글)
부득이 하게 글을 이 카테고리로 옮겨 적게 되었습니다.
회원이라면 뭐 대다모 운영 지침에 따라야겠죠ㅜㅜ
각설하고
1월 20일 목요일!!
드디어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최초 상담한지 1주일만에 수술이였고
미루고 싶지 않아 최대한 빠른 날짜로 잡아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상담 받았던 병원들도 다 매력적이였으나
이 병원을 최종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제 이전 글 읽어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수술 전날
마지막으로 집에서 제 머리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두었고
타고난 곱슬에 이마가 넓어서 사진으론 훨씬 더 M자가 넓어 보이네요..
평소엔 볼륨 매직을 자주 하고 모자를 쓰거나
뒷머리 숱이 많아서 어느 정도 헤어스타일링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건만..
최근 앞머리 갈라짐과 머리 빠짐 한계에 부딪혀 결국 수술 결정ㅎㅎ
수술은 아침 9시에 병원 도착 후
1.간단하게 사진 찍고
2.의료복 갈아입고
3.수술 전 동의서 작성 및 결제
4.약물 및 의약품 설명
5.그리고 원장님과 최종 미팅 후 수술 라인 결정
6.진정제 주사 및 붓기 약 복용
7.그리고 스스르 잠들고 일어나고 반복합니다.(절개 였지만 통증은 거의 없었습니다)
8.절개시는 엎으려서 수술 진행, 이식 시 치과처럼 천정 보고 진행
수술 전 절개로 최초 견적 2,000모낭(4,000모)이 나왔으나
수술 당일, 제가 라인 욕심을 더 내어 2,222모낭(약 4500모)을 심었고
원래 견적보다 200모낭(400모) 정도 더 심게 되었습니다.
걍 이왕 수술 할 때 제대로 하자 싶어서 과하게 욕심을 부렸지만
후회는 전혀 없네요.(비용 역시 원래 견적보다 백만 정도 더 추가 되었습니다)
주의 사항은
수술 전 꼭 머리 감고 가셔야 하고 후드 집업 꼭 챙겨가세요
전 병원이랑 집도 가까워서 집업 안 챙기고 비니만 달랑 하나 챙겼더니
모자 쓰면 안된다고 하셔서..
걍 랩 씌운 채로 그냥 가겠다고 했더니
약 처방 받고 택시 잡고 하려면 랩 씌운 채로 다니기 힘들다고(강남역 퇴근 시간대로 사람 터져나감)
감사하게도 데스크 분들께서 후드 집업 하나 빌려주셨습니다ㅎㅎ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절개 시
제일 궁금한 통증!!!!!!!!!
사실 수술때는 마취 때문인지 멍해서 아무 느낌도 없습니다.
끝나고 나서 집에 와서도 마취 때문인지 머리가 얼얼하고 감각이 없어서
통증 자체가 거의 없었고 절개로 수술한 사람들이 엄살을 그렇게 부렸나 싶을 정도로
아픈거 하나도 몰랐습니다.
진통제 때문인것도 있는것 같고 아직 머리 감각이 없어서인가 보다 싶었는데
역시나....새벽에 잘때 정말 힘들더군요
정자세로 잠을 못자니...정말 뜬눈으로 밤을 새웠습니다.
수건으로 만든 목배게는 확실히 한계가 있구요(목이 너무 아파요)
옆으로 자면 심은 모낭이 이탈 되거나 떨어질 수 있어서
최대한 천장으로 보고 누워야 하는데 그럼 또 절개 부위에 자극이 가니...
아얘 잠을 자거나 누워 있을 수가 없습니다ㅠㅠ
전 그게 제일 힘들었네요
수술 한 회원님들은 아마 다 이해가실겁니다.
아무튼 지금껏 뉴헤어에서 M자 모발 이식 수술한 후기 1일차 이구요
2일차부턴 병원 내원해서 진공 치료, 레이져 치료, 그리고 삼푸랑 필요한 약들 구매까지
2일차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침이야기였구요
궁금하신 사항(서비스나 비용 등)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첨부가 10장밖에 안되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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