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수술실패 결과불만족!! 모래 리터치 하는데 잠이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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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400모
(1200모낭)
수술경과일
440일
연령대
수술 만족도
2.0
수술범위
D형
<11월25일 수술다음날 >
<수술5일차>
<8일차>
<3개월 경과>
<375일 지난 시점>
<헤어팡팡 떡칠하고 외출해도 이정도로 층이 생김>
10년전에 모션에서 현재 대전 모담에 계신 선생님한테 수술을 한차례 했었고 딤플현상이랑 밀도부족과 헤어라인 높이도 더 내리고 싶어서 다시 찾았습니다
제가 하고 나서 오년후에 제 여동생이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밀도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한번에 잘되서 그곳에 가고 싶었는데 동생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관두셔서 다시 모션도 가봤습니다
모션은 십년전에 계셨던 상담실장님이 여전히 계셔서 상담했는데 그때보다는 방식도 달라지고 이식율도 높다고 여러 병원으로 고민하던 저에게 한방에 빡 저를 믿고 맡겨보시라고 하셔서 바로 마음 굳히고 수술했는데 결과는 보시다시피 리터치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누구나 층이 지는 휑함에 이식한거 단번에 알아보구여 미용실에서도 보강 하셔야겠다고 합니다 앞머리 절대 넘기고 못다닙니다. 전에 수술했던곳 보강한곳 말고 새로 심은 곳은 딱 층이지고요.친구들도 다 알아봅니다
리터치 상담받으러 1년 지나서 간날 저는 세상에 태어나 이런 엄청난 스트레스는 처음 받아봤습니다.저한테 믿음 주셧던 결심하게 만든 실장님은 제 상태 보러 오시지도 않았구요.10년전에는 안계셧던 단발머리 상담실장님방에 앉았는데 정말 앉은지 30초도 안되서 돈내고 새로 수술하라는 말부터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믿고 맡겻고 채취할때 너무 아파서 아픈거 다 끝난후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또하나 싶은 생각에 엎드려서 조용히 나오는 눈물을 어찌 할수 없어서 조용히 눈물만 뚝뚝 흘렷는데 좀 등이 들썩였나봐요 (그때 알아채시고 토닥토닥 해주신 모낭분리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게다가 같은 병원 다시 10년만에 찾은거고 결과도 안좋아서 리터치를 해야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너무 두렵고 또다시 암흑기를 가져야 될거 생각하니 아찔한데 한방에 빡 !난 그런애기 한적없고 나랑 상담한것도 아니고 다른병원도 다 그렇게 한다며 만족을 원하면 돈내고 새로 받으라던군요
더이상 채취할 후두부 머리도 없습니다 스포츠머리 절대 못합니다 뒤에 뽑은자국도 너무 보일정도라..
눈에 뛰게 뻥뚫린 부위만 해주는거라면서 전체적인 보강 원하면 돈내라고 하더이다.
수술전에 봣을때랑은 180도 다른 말투와 눈빛으로 응대하더군요.아니 자기가 상담안했으면 상담한 다른실장님을 찾아오던가 누구한테 그런말 들었냐고 먼저 물어보던가 해야지 도끼눈뜨고 빈정거리는데 정말 살인충동이 느껴지더군요.
우와 정말 리터치 상담할때는 이런식으로 하는 병원이구나 라는 생각에 눈앞이 아찔했습니다 혼자오는게 아니었구나..이사람들 다 한통속이구나 싶더군요.
의사선생님도 저는 대다모에서 여러사진 보구나서 송원장님 한테 받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두 실장님 믿고 하는거니까 저 결심하게 해주신 상담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분한테 받았습니다.
암튼 그 불쾌하기 짝이 없는 리터치 상담에 터덜터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 건물밖으로 걸어내려왔는데 당했다는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애플워치 주머니에 넣어서 녹음기키고 마음 다잡고 다시 올라가서 조곤조곤 애기했습니다.
내가 안들은 애기 지어낸것도 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응대하냐고요. 그리고 앉은지 1분도 안되서 돈내고 다시 새로 수술하란말 할꺼면 리터치증서는 왜주는거냐고요..와 근데 정말 그 단발머리 상담실장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발광을 하는데 어떻게 자기일터에서 저렇게 본인을 다 내려놓고 까부라져서 술집취객하듯이 발광을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먼저 언성을 높이고 히스테릭하게 응대하더군요.
자기는 그런식으로 응대한적이 없다며 50도 넘은분이 자기 엄마아빠를 걸겠다는데 정말 애도 아니고 유치해서 실소가 나오더군요.사람은 영물입니다.이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지는 누구나 느낄수 있죠.
되려 큰소리를 치더군요.이거 녹음 파일 유투브에 올려볼까도 생각했어요. 먼저 제몸에 손도 댓습니다.테이블을 대고 떨어져 있는데도 손을 뻗어서 제손을 후려치더라고요.다른분이 말리러 들어오셔서 저것좀 보시라고 했는데 뻗으면 닿지도 않을 거리에서 자기한테 손가락질을 하지말라며 손을 날려서 제손을 후려치더라구요.정말 경찰 부를려다 참았습니다.제가 없는 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고 어디가서 이런 분쟁을 한적이 없어서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에어팟 끼고 있는걸 중간에 인지해서 뺏는데 그걸 확 뺀다며 왜 그렇게 확 빼냐고 쌩트집까지 잡더군요.혼자 활활 타오르면서 어린애 떼스듯 구는데 실소가 나오더군요.
제편이 아무도 없으니 얼마나 얕잡아보구 함부로 하던지...이병원은 절대 혼자 가지 마세요.대놓구 무시 정도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면서도 이렇게 자기일터에서 난동부리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정신적으로 확실히 문제 있어보일정도로 도가 지나쳤습니다.
뭔가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보였구 나한테 다 푸는구나 라는 인상을 확실히 느꼇어요.그런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이사람 참 아픈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말리러 온 다른 상담실장님도 개인사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저 분이 오늘 너무 안좋은일이 있어서 그런데 원래 저럴분이 아나라고 하시더군요.하...
그렇다고 제가 그걸 이해하고 당할이유는 더더욱 없죠
그리고 집에와서는 삼일밤낮을 아예 잠을 못잘정도였구요.그 발광하던 실장 얼굴 잔상이 계속 또오르는데 떠올리기도 싫고 그 기억에서 회피하고 싶더군요.그래서 이 글 올리는 것도 계속 미뤘습니다.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는 회피형이 된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저는 상대가 웬만히 예의없게 나오지 않는이상은 언쟁하는거 자체를 피하려는 성향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혹시 가격 때문에 이병원을 선택하시는거라면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리터치와 또 한번의 암흑기를 가격이 좀 저렴하다고 또 견디실겁니까?
그렇다면 절대 저렴한게 아닌데다 이런식으로 앉히자마자 전체적 밀도보강 하고 싶으면 돈새로 내라고 당당히 말하는 병원이랑 실갱이 할때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돈쓰면서 왜 우리가 받아야 합니까?
이 병원은 환자의 컴플렉스와 절박함에는 관심없습니다.
돈으로 볼뿐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 상담실장 쉬는날로 리터치 날짜 잡았습니다.일주일전부터 열가닥만 이식하고 이제 수술 끝났고 더 하고 싶으면 새로 돈내고 다시 하란 꿈을 꾸다 깹니다. 오늘은 아예 새벽 5시 이 시간까지 잠도 안오네요
저는 저한테 유리하게 감정적으로 절대 이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한달보름이나 지나서 차분한 마음으로 사실만을 적었습니다. 모션은 지금 저에게 인생최대의 스트레스가 되어있어요.
보강해야 할 상황이 왔을때 완벽한 을이 되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병원의 결제하기전 실장들의 확신을 주는 멘트 절대 믿지 마세요
인과응보라는데 이 실장도 어딘가에서는 손님이고 환자일텐데 꼭 그대로 돌려받았으면 좋겟다 그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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