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헤어]

그로우의원(구 뉴헤어부산) 에서 여자 헤어라인+정수리 이식 10일 됐어요

1. 평소 탈모는 없었으나 머리카락이 약하다는 걸 알고 있었고, 나이가 듦에 따라 새치가 헤어라인 쪽 으로 많이 생겨서 헤어라인이 더 비어보였고 몇년 전 부터 유행하는 뒷모습 사진을 찍은 걸 보고 정수리 쪽이 휑한 걸 본 후 큰 충격을 받음 2. 그래서 비오틴,판시딜,맥주효모,헤어캡 등등 꾸준히 섭취와 관리를 하였으나 육안상으로는 나아지는 걸 전혀 느끼지 못했음. 그치만 모발은 장기로 봐야한다는 생각에 2년 이상 꾸준히 관리를 했음. 3. 평소 모발이식은 하고 싶다고 늘 입에는 달고 있었지만 장시간에 걸친 시술 시간과 결과를 보기 위해선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늘 고민만 하고 있었음 하지만 결과를 빨리 보기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스쳐서 일주일 만에 모발이식 방법과 부작용 등등을 검색하고 병원을 찾아봤음 4. 일주일만에 검색을 하고 병원을 알아본 다음 두군데 예약 하고 첨 간 곳이 뉴헤어부산점. 장태호 원장님이 제 모발과 헤어라인의 고민을 단번에 집어 내시고, 자신감과 신뢰감이 넘치는 설명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 결정과 날을 바로 잡음. 5. 뉴헤어 김진호 원장과 장태호 원장님의 동영상을 꾸준히 시청 하여 시술 하기 전과 하고 나서의 두려움과 부작용 결과 등을 정확히 인지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시술 하였고 지금도 본인 만 알 수 있는 불편함을 느끼고 주위 사람들은 모름 6. 시술 직후 하루 정도는 채취 부위에 붕대가 있어서 잠을 자는데 상당히 불편감이 있었으나 뒷날 붕대를 제거하고 난 뒤는 일부 해소가 되었음 생각보다 채취 부위 통증이 있어서 머리 감을 때가 젤 힘들었음 대신 이 통증은 나만이 느끼는 걸로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이식 한 줄 전혀 모르고 있음 앞머리가 있어서 그런지 그 불편함은 나만 감수하면 됨 7. 그리고 평소에도 얼굴 쪽에 뾰루지나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 타입이라서 그런지 아님 원장님이 이식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모발 이식 하고난 3주가 지난 시점인 지금까지도 10명 중 9명이 겪는 다는 모낭염과 각종 부작용을 거의 겪지 않음 시술 결정을 생각보다 빨리 해서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약간은 걱정이 들었는데 막상 지금 3주나 지난 지금은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 하루 하도 빨리 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빨리 경과를 보고 싶어 하루에도 수십번 머리를 쳐다 보고 달라진 헤어라인을 상상 해 보면서 하루 하루 설레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