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비공개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모제림성형외과의원]

모제림 박세호 원장님 수술후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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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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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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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앞머리를 내리고 다녀서 M자 탈모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이마를 드러내고 다니다 보니 M자 라인이 많이 신경 쓰이더라고요.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모두 탈모가 있으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탈모가 찾아왔네요 ㅠㅠ
탈모약을 먹은 지도 벌써 5년 정도 되었고, 더 진행되진 않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비어 있는 부분을 메꾸고 싶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많이 검색해봤지만, 친구가 모제림에서 시술받고 결과가 괜찮다고 해서 바로 상담 예약하고 수술 날짜도 잡았어요.
원장님이 여러 분 계시지만, 친구가 받았던 원장님을 선택했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과 원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이마가 넓은 편이라 3,000모 이상 심을 줄 알았는데, 상담 후 비절개로 2,000모 심기로 결정됐습니다.
수술 전 주의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수술 당일 오후 3시 예약이라 아침에 간단하게 식사 후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 도착해서 이것저것 설명 듣고 결제한 뒤 수술 준비를 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흔히 생각하는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라 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음악도 나오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면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ㅠㅠ
춥다고 하니까 이불이랑 전기매트도 챙겨주셔서 감동...!
수면마취를 해서 수술 도중 통증은 전혀 없었고요,
모낭 채취할 때 엎드려 있어야 해서 좀 불편했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속 체크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사각사각~ 하는 소리랑 약간의 느낌은 있었지만, 불편하진 않았고 수면과 깸의 반복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낭 채취가 끝나고 잠깐 화장실 다녀오고 스트레칭한 뒤 바로 이식을 시작했어요.
이식도 수면마취 상태라 아프진 않았고요, 수술 시간이 길긴 했지만 자다 깨다 하면서 시간도 금방 갔습니다. 중간중간 간단히 대화도 나누고요 ㅋㅋ
드디어 약 5시간 만에 수술이 끝났고, 회복실로 이동했어요.
회복실에서 죽이랑 음료 먹고, 퇴원 설명 듣고 집으로 귀가!
마취가 덜 풀려서인지 통증은 없었지만, 머리가 무겁고 약간 멍한 느낌은 있었어요.
집에 와서는 생착 스프레이도 열심히 뿌려줬고요.
전체적으로 통증도 없고, 불편함도 거의 없는 수술이었어요.
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ㅠㅠ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모두 탈모가 있으셔서 저도 자연스럽게 탈모가 찾아왔네요 ㅠㅠ
탈모약을 먹은 지도 벌써 5년 정도 되었고, 더 진행되진 않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비어 있는 부분을 메꾸고 싶어서 결국 모발이식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많이 검색해봤지만, 친구가 모제림에서 시술받고 결과가 괜찮다고 해서 바로 상담 예약하고 수술 날짜도 잡았어요.
원장님이 여러 분 계시지만, 친구가 받았던 원장님을 선택했습니다.
상담해주신 실장님과 원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어요.
제가 이마가 넓은 편이라 3,000모 이상 심을 줄 알았는데, 상담 후 비절개로 2,000모 심기로 결정됐습니다.
수술 전 주의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수술 당일 오후 3시 예약이라 아침에 간단하게 식사 후 병원으로 갔어요.
병원 도착해서 이것저것 설명 듣고 결제한 뒤 수술 준비를 했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갔는데, 흔히 생각하는 차가운 분위기가 아니라 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음악도 나오고,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면서 정말 친절하셨어요 ㅠㅠ
춥다고 하니까 이불이랑 전기매트도 챙겨주셔서 감동...!
수면마취를 해서 수술 도중 통증은 전혀 없었고요,
모낭 채취할 때 엎드려 있어야 해서 좀 불편했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속 체크해주시고 챙겨주셨어요.
사각사각~ 하는 소리랑 약간의 느낌은 있었지만, 불편하진 않았고 수면과 깸의 반복 속에 시간이 흘렀습니다.
모낭 채취가 끝나고 잠깐 화장실 다녀오고 스트레칭한 뒤 바로 이식을 시작했어요.
이식도 수면마취 상태라 아프진 않았고요, 수술 시간이 길긴 했지만 자다 깨다 하면서 시간도 금방 갔습니다. 중간중간 간단히 대화도 나누고요 ㅋㅋ
드디어 약 5시간 만에 수술이 끝났고, 회복실로 이동했어요.
회복실에서 죽이랑 음료 먹고, 퇴원 설명 듣고 집으로 귀가!
마취가 덜 풀려서인지 통증은 없었지만, 머리가 무겁고 약간 멍한 느낌은 있었어요.
집에 와서는 생착 스프레이도 열심히 뿌려줬고요.
전체적으로 통증도 없고, 불편함도 거의 없는 수술이었어요.
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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