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2238모 (1119모낭)
- 수술경과 1일
- 연령대 4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10년차 탈모, 목표는 결혼! 압구정 포헤어 비절개슬릿 모발이식 수술당일 후기 (민영기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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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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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저는 10년전에 M자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빠지다 말겠지하고 방치해두었는데 조금씩 더 심해지더군요.
그 시기에 소개팅도 들어왔고 일종의 선자리도 몇번 있었습니다..
근데 한 여성분께서 소개팅자리에서 제게 탈모가 온것 같다고 얘기를 하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상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됐습니다.
그 날이 제겐 탈모약 첫 시작의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작용이 있을꺼라는걸 알면서도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게 벌써 10년 전입니다.
제가 약을 먹기 시작한 무렵 친한친구가 심한 M자 탈모였는데 1000만원들여
절개형 모발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친구가 잘되면 나도 해야지 생각했는데
몇 년이 지나서 보니 심은자리만 빼고 O형 탈모가 진행이 되어가고 있더군요.
모발이식은 항상 마음한켠에 있었지만 저 또한 그런 경우가 될까 걱정이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O형탈모가 없는거로 봐서 M자 모발이식후 관리만 잘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것 같아 본격적으로 모발이식 상담을 다녀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비용문제가 부담이었고 높은 생착률에 기대감이 만족될지가 걱정되더군요
그러던 중 SNS을 통한 모발이식 광고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히 많은 모발이식병원이 높은 생착률을 자랑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가격적인 메리트를 제시하고 있더라구요.
1000모에 99만원이라는 광고를 하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가격에 모발이식을 할 수 있다면 1000만 탈모인들이 그 가격에 수술을 안하겠냐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가격적으로 파격적인 할인이 없더라도 실력과 만족할수 있는 결과로
답이 돌아온다면 더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모발이식을 알아보던중
포헤어의원을 알게 되어 바로 상담예약을 잡았습니다.
상담부터 수술 당일 추후 계획까지 실장님께서 1대1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의료적인 부분은 제 주치의인 민영기 원장님께서도 제 눈높이로 아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저와 동년배같이 보이셨는데 고수의 느낌을 팍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모발이식쪽으로 아주 유명하신 분이더라고요
그렇게 저는 포헤어에서 수술을 예약하고 돌아왔습니다
수술이 원하는 날짜엔 다 잡힌 터라 꽤 기다려야해서 수술준비까지는 마음의 준비를 할 여유가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건강관리도 더 신경써서 했습니다 혈압이 높아 좀 걱정했는데
수술당일에는 110대로 잘 나와 다행이었습니다.
카페인도 끊고, 금주도 시작하고, 하루에 1만보 걷기한 보람이 있더군요
수술당일 병원에 도착하니 데스크에서 친절히 안내를 받고 점심메뉴 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오전 10시에 수술실 입장! 깨끗한 수술방엔 가운데 의자가 있었고 TV모니터가 2개 있더군요.
하나는 수술받으면서 볼수 있는 티비이고 하나는 몇 모낭 심어졌고, 몇 모낭 남았는지 모낭수 카운팅을
보여주는 화면이라고 설명주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있으니 수술방에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최종으로 헤어라인을 그려주셨고 뒷머리에서
모발채취를 하기위해 마취를 할거고 그날 수술계획에 대해 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마취주사는 따끔따끔 했지만 많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마취주사가 제일 아프다고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몇분이 지난후 슥슥,싹싹 소리가 나기 시작했는데 저는 감각이 없어서
그냥 편하게 TV시청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점심을 안먹고 진행하면 2시경 끝난다고 하셔 저는 딱히 배고프지 않아 계속 수술을 진행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자세가 불편했으면 좀 쉬다하자고 말씀드렸을텐데
어려운점이 없어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수술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그렇게 제 모발이식 수술은 오후 2시에 수술을 끝났습니다.
끝나니 수술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원장님 설명이 있었고 머리에 붕대를 감아주시고
비니모자까지 씌어주셨고 못 먹었던 점심도시락도 포장해서 챙겨주셔 잘 들고와서
집에와서 아주 맛있게 흡입했습니다.
탈모와 함께한 10년, 이제 저는 탈모를 탈출하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오직 저 한명을 위해 한자세로 오랜시간 수고 하신 포헤어 민영기 원장님과 여러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결혼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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