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오늘 3090모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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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절개
이식량
3090모
(1545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30대중
수술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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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약복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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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약복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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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약복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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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약복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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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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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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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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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0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대다모에 가입한지 3년이 넘도록 눈팅으로 많은도움 받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이마가 넓은데다 머리숱도 적었지만 유전적 영향이 없어 대머리 걱정은 안하고 살았는데 군대간
지 1년만에 스트레스 때문인지 서서히 M자 탈모가 진행되었고 전역후에도 10년넘게 포기하고 살았어요^^
이마반, 삼탈모, 대다모 회원분들 후기 보면서 마냥 부러워만 하며 프로스카 복용 3개월만에 끊고
가모 써보려고 가모회사 방문해서 써보기도 했고 모발이식도 해외는 엄두를 못내 국내병원도 참 많이
알아봤습니다. 후기 남기신 회원분께 "쪽지 부탁드려요~" 이것도 숱하게 해봤어요~^^
1년 6개월전부터 여러분도 잘아시겠지만 충북대병원 피부과에서 프로스카, 나녹시딜, 나노카퍼, 프로좀에이,
아큐네탄, 케라민, 세비프록스, 진크피 처방받아 열심히 먹고 바르고 샴푸하고 정수리 앞쪽으로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많이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M자는 방법이 없더군요~
올해 안에는 어떻게든 모발이식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또 다음에 해야지 하다가는 못할거 같아서 보름전부터
또다시 여러 회원님들 후기 뒤적거리고 쪽지문의 하고 결국 예전부터 국내에선 괜찮다 싶었던곳 부산 다모로
결정하고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다모 원장님을 한번도 만나보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그냥 믿음이 갔어요.
모발이식 하기로 결정한만큼 믿고 맡기기로 했어요.
아침에 잠깐동안 상담했는데도 듣던대로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9시반정도부터 마취하고 후두부 절개하고 봉합하고나니까 10시반정도...
아~ 근데 각오했던만큼 마취는 아프지 않은데 절개할때 그소리 다시는 듣고싶지 않네요ㅜ
봉합하는 사이 모낭분리 시작했고, 아마 다섯분이 하셨을꺼에요.
점심먹고 12시 20분정도부터 이마 라인잡고 마취하고 이식시작~
마취는 했어도 그 소리와 느낌은 좋지 않더군요ㅎ 그래도 모발이 하나하나 심어지는 기분은 좋았어요~
그렇게 해서 14시 조금 넘어서 끝난거 같아요~
KTX 시간이 붕떠서 부산역에서 16:30분차 타고 올라왔네요^^
지금 후두부 마취가 점점 풀리고 있어요ㅜ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느낌, 꼬집는 느낌, 잡아당기는 느낌ㅜ
예전에 맹장염(꼬리충수염) 수술, 항문 수술 해봤어도 좋은경험은 아니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하기도 하군요. 오늘밤 잠못잘 각오는 하고 있지만ㅜ
앞으로 경과 지켜보면서 후기 자주 올리겠습니다^^
회원분들 득모하시길 기원합니다~
PS. 사진 맨위 2장은 2010년 6월 탈모관련 아무런 약도 복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2011년 5월부터 위에 언급한 충북대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였고 3,4번째 사진은 약복용후
1년 6개월정도 지난 사진입니다.
나머지 사진은 이식전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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