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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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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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ㅁㅈㄹ에서 비절개 무삭발 1000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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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방식
비절개
이식량
2000모
(1000모낭)
수술경과일
1일
연령대
20대초
수술범위
M1형
약물복용한지 14개월
탈모인지한지는 약 5년가량 되었습니다.
저는 성인 되자마자 슬슬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력도 없는데 재수도 오지게 없는 케이스였죠.
(나중에 들어보니 외증조부께서 민대머리셨답니다.)
그래서 21살에 군대가기 전까지는 프페를 1년 복용했는데 그땐 정말 상태가 좋아졌어요.
그때 배가 불러가지고 '아, 하긴 이 어린나이에 무슨 유전성 탈모냐, 아버지도 탈모가 아니신데'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약물복용을 중단 후 입대하게 되었고 2년 뒤 전역하고나니 상태가 가관이더군요.
당장 복학해야하는데 마음만 다급해져서 전전긍긍하다가
일단 약이라도 먹어서 늦추자는 생각으로 올해 3월까지 약을 복용했습니다.
근데 한번 복용했다 중단하고 다시시작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예전처럼은 못돌아갈 낌새가 슬슬 보이더라구요.
그나마도 라인 유지 되는걸 다행으로 여기자고 생각했고
여기서 더이상 상태 호전은 안될거 같다는 판단 하에
이식을 결정했습니다.
사실 저는 M자로 탈모가 진행된다기보다
정수리 포함 전두부 숱이 전체적으로 많이 줄어들어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었습니다.
해서 일단 쥐파먹은거 같은 헤어라인+미약한M을 메꾸고 전두부를
채우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수리는 계속 약물 복용으로 유지시키려는데
아보다트를 권유해주시긴 하더군요. 14개월가량 복용했는데 더이상 호전이 없으면
약을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구요...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올 한해는 그냥 죽은듯이 살고 내년에
득모해서 바람앞에 고개숙이지
않고 살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수술 끝나고 수술 너무 잘됐다고
관리만 잘하면 좋은결과 있을거라고 하셔서
정말 관리 잘해보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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