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 수술경과 150일
- 연령대 20대후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디앤에이에서 절개식 3000모 5개월 경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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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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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16
안녕하세요~
어느덧 모발이식을 한지 5개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매일 매일 머리카락 하나하나 상태만 살피며 지낸거 같은데..
그게 어느덧 5개월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어느순간 이렇게 왕창 지나갔을 줄이야..^^;;
저는 넓은 이마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오던 차에
흔히(?) 있는 M자 탈모가 시작되어 어느순간 보니 심하게 움푹~ 들어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보다 결국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M자 탈모만 아니면 스트레스 좀 받더라도 견뎌 볼 수 있었는데..ㅠㅠ
사실 모발이식을 하고 싶긴 했지만 비용이 워낙 비싸서 못하고 있었죠.
결국은 부모님께 의지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한달에 얼마씩 분납(?)으로
모발이식 비용을 갚고 있습니다^^;;;
괜찮다고 하시는걸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받으시라고 .. 대신 이자는 없다고..^^;;;
그리해서 떨리는 심장을 붙들고 수술 전날 거의 뜬눈으로 샌거 같습니다.
긴장되서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서인지 수술당일 비몽사몽 정신없이 멍~~~하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다행히 뒷머리 절개할때나 이식할때나 크게 아픔은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마취제의 효과인지... 멍~~해서 그런건지..^^;;
수술을 마치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듣고... 혹시 통증이 있을지 모른다고
진통제 처방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병원가서 샴푸하고...일주일에서 열흘쯤 됐을때 실밥풀러 또 가고..
아..!! 그리고 두피관리 받는다고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갔었네요.
그러고보니 모발이식 정보는 말씀을 안드린듯...;;;;
절개식 3000모 했고요(좀 더 나왔지만 뒷자리는 기억이 안남^^;;)
추가로 PRP + 메조두피케어 5회 받았습니다.
그덕인지 지금은 나름 머리카락이 많이 올라왔구요.
첨에 이식한 머리카락 빠질땐 어찌나 심장이 벌렁거리고 놀랬던지;;;;
설명을 듣긴 했지만 막상 눈앞에서 이식한 머리카락이 빠지니 완전 놀랬습니다 ㅠㅠ
결코 소심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제 머리카락이 곱슬기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짧아서 그런지
새로 올라온 이식모가 곱슬기가 있네요.
이건 더 자라면 괜찮아 지겠죠?
빨리 시간이 더 지나가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 모발이식을 했더라도 탈모약 같은거 먹어야 하나요?
선배님들의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덧 모발이식을 한지 5개월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매일 매일 머리카락 하나하나 상태만 살피며 지낸거 같은데..
그게 어느덧 5개월이 지났네요.
하루하루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어느순간 이렇게 왕창 지나갔을 줄이야..^^;;
저는 넓은 이마로 엄청난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오던 차에
흔히(?) 있는 M자 탈모가 시작되어 어느순간 보니 심하게 움푹~ 들어가 있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보다 결국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M자 탈모만 아니면 스트레스 좀 받더라도 견뎌 볼 수 있었는데..ㅠㅠ
사실 모발이식을 하고 싶긴 했지만 비용이 워낙 비싸서 못하고 있었죠.
결국은 부모님께 의지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한달에 얼마씩 분납(?)으로
모발이식 비용을 갚고 있습니다^^;;;
괜찮다고 하시는걸 용돈이라고 생각하고 받으시라고 .. 대신 이자는 없다고..^^;;;
그리해서 떨리는 심장을 붙들고 수술 전날 거의 뜬눈으로 샌거 같습니다.
긴장되서 잠이 안오더군요.
그래서인지 수술당일 비몽사몽 정신없이 멍~~~하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다행히 뒷머리 절개할때나 이식할때나 크게 아픔은 못느꼈던거 같습니다.
마취제의 효과인지... 멍~~해서 그런건지..^^;;
수술을 마치고 이것저것 주의사항 듣고... 혹시 통증이 있을지 모른다고
진통제 처방해 주시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병원가서 샴푸하고...일주일에서 열흘쯤 됐을때 실밥풀러 또 가고..
아..!! 그리고 두피관리 받는다고 한달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갔었네요.
그러고보니 모발이식 정보는 말씀을 안드린듯...;;;;
절개식 3000모 했고요(좀 더 나왔지만 뒷자리는 기억이 안남^^;;)
추가로 PRP + 메조두피케어 5회 받았습니다.
그덕인지 지금은 나름 머리카락이 많이 올라왔구요.
첨에 이식한 머리카락 빠질땐 어찌나 심장이 벌렁거리고 놀랬던지;;;;
설명을 듣긴 했지만 막상 눈앞에서 이식한 머리카락이 빠지니 완전 놀랬습니다 ㅠㅠ
결코 소심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제 머리카락이 곱슬기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짧아서 그런지
새로 올라온 이식모가 곱슬기가 있네요.
이건 더 자라면 괜찮아 지겠죠?
빨리 시간이 더 지나가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싶습니다.
혹시 모발이식을 했더라도 탈모약 같은거 먹어야 하나요?
선배님들의 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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