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가발" 검색결과 (1,5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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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순샴퓨와 미스트를 사용후기
51살인 회원입니다. 5년전에 정수리부위 탈모때문에 몇개월 프페복용하였더니 탈모진행이 멈추면서 머리숱이 많아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그런데 발기부전현상이 생겨 복용을 중단했더니 탈모도 진행되고 발기부전도 개선되었습니다. 그 때는 사람들 앞에 서는 직업이라 탈모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으나 가발을 선택했습니다. 가발 착용후 탈모는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더군요. 1년 전쯤 유명한 한의사분이 조카가 머리카락이 낳다며 소개해준 발아순샴퓨와 미스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첫 3개월 열심히 그이후 적당히 하다가 3개월 전부터 열심히 마사지하고 바르는데 현재 2cm,1cm 제법 올라왔습니다. 한련초 한숫가락 정도에 겨우살이, 광나무등을 주전자에 넣어 물을 끓여 하루에 두세컵정도 마시고 오디도 먹고 있는데 어디에서 오는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보다 신장이 좋아져서 효과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효과보고있는 발아순 삼퓨가 인터넷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고 부작용도 잘 안나오네요.
2014.08.29 샴푸&영양제 조회 1,761 댓글 1 -
흑채 사용법과 좋은 제품 추천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수년간 가발 인생을 살다가 6개월 전에 가발을 벗어 던지기 위한 해외 이식 작업을 했구요. 한 1년은 기다려야 한다지만 윗머리와 정수가 많이 휑~~하네요.(사진 참고) 그래서 이제부턴 흑채 인생을 살까하고 있어요. ㅎㅎ 얼마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헤어더헤어 인가먼가...하는 것 바르는 흑채를 구입했어요. 근데 연습으로 한 번 발라 보는데.... 어떻게 바르는 지도 모르겠구요.... 손가락에 끼우는 것 같이 생긴 골무같은 것 두개가 있길래 그걸로 바르는 흑채를 사용해 봤는데 머리에 얼룩만 지고 .... 참 보기가 그렇더라구요. 흑채를 윗머리 전체와 정수리까지 바르는 가장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제발요~~~ 그리고 어떤 흑채를 사용해야 할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014.08.02 샴푸&영양제 조회 6,434 댓글 3 -
샴푸및 앰플등등 문의드려욤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서 늦게나마 관리들어갑니다요..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니 약이라든지 앰플기타 가발등등 많은데... 샴푸같은건 한방이 너무 안맞더라구요...그래서 곰약사 코미인제품 써보려고하는데 이건 괜찮은지 아님 다른거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요~
2014.04.10 샴푸&영양제 조회 976 -
퓨레x2....계속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되네요
예전에 밀리언...어쩌구하는 흑채를 쓴 적이 있었어요 근데 스프레이 뿌리고 머리카락이 뻣뻣하게 굳고 그래서 좀 안좋겠다 싶어 몇번 하다가 처박아뒀었어요 얼마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 또 새로운 흑채가 나왔나 하고 알아보다가 퓨레x2가 스프레이도 안뿌려도 되고 커버력도 훌륭하고 티도 안나고 날림도 없대서 주문했어요 그리고 그날 바로 시도해봤어요 근데 정수리에 바로 뿌리지 않고 퍼프에 흑채가루를 뿌리고 문지른 뒤 정수리에 커버해서 그런지 커버력이 생각보단 별로더라구요 정수리에 바로 안뿌려도 커버력이 좋대서 그 점도 맘에 들어 샀던건데.. 게다가 날림도...우두두두 옷에 떨어지고 잘 지워지지도 않구.. 세면대같은데에 가루가 막 떨어져서 지저분해지구.. 분무기로 물은 안묻혀봐서 물 묻히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도 샴푸할 때 두피지압? 마사지하는.. 다이x에서 산 게 있는데 그걸로 두번이나 샴푸를 하고 깨끗하게 헹궜는데도 다음날까지 좀 거무튀튀하게 거품에 묻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 또 돈만 날리고 처박아뒀어요.. 제가 사용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건지.. 흑채 하고나서도 묻어날까 옷에 떨어질까 얼굴에 묻을까 노심초사하구 또 집에와서도 옷 벗을때도 묻을까봐 조심조심 감을때에도 아무리 깨끗이 샴푸해도 남아있고 차라리 가발을 맞출까 하는 생각만 들구... 그냥 가발을 하는게 나을까요 에효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용..
2014.03.02 샴푸&영양제 조회 1,932 댓글 2 -
흑채 섭렵기
가발 착용 포기후. 흑채를 동네 가게에서 구입하여 뿌리고 같이 준 스프레이를 덧 뿌리곤 했는데, 우선 흑채를 골고루 뿌리기 어려웠고 스프레이의 냄새가 무척 거슬렸습니다. 흑채와 스프레이는 일본제였던거 같고 두통 사용하다가, 주걱모양의 구멍뜰린 기구를 이용하는 흑채를 구입 두드리면 뿌려진다는 편리성에 기대하고 사용했습니다. 두드리면 잘 안되고 역시 위에서 뿌려야 되었는데 조금 편리하긴 해도 획기성은 못 느꼈습니다. 역시 두어개 사용하다가, 흑채와 스프레이 액이 혼합된 제품을 알게 되어 사용하니 흑채와 스프레이를 동시에 하는 편리함에 서너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흑채를 골고루 뿌려야 하고 스프레이를 뿌려야하는 이중일이 없어 지니 편햇습니다. 하지만 스프레이 냄새는 여전히 역겹고 화장실은 검은 가루로 뒤덮여 자주 물걸래로 훔치고 물청소하고...
2014.01.12 샴푸&영양제 조회 1,673 댓글 3 -
가발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년이면 스물넷 입니다. 저는 여학생이 90명이고 남학생이 2명이 있는 전공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별의 희소성과 엄청난 비전을 보면서 선택한 전공이고, 전공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학교에서 여학생 보는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남자들만 모여있는 공고, 공대, 군대보다는 훨씬 학교 다닐 맛이 납니다.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무섭습니다. 전 내년에 2학년에 올라갑니다. 1학년 1학기만 하고 군대를 갔다왔고, 1학년 2학기로 복학하며 제가 탈모임을 인지하고 한학기내내 모자만 쓰고 다녔습니다. "오빠 왜 모자만 써요?" "오빠 모자 좀 벗어 실습할때도 쓸꺼에요? 그렇습니다. 한계에 달했습니다. 더 이상 헌팅캡도 쓰고, 군모도 쓰고 스냅백 등 패션으로도 도저히 커버할 수 없습니다. 의심 받고 있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발을 알게 되었는데, 비용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는 현재 두달째 복용이 끝나가고 있지만 전혀 2학년 1학기 개학 때까지 발모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진짜 고민이 심각합니다. 저도 여자친구 사귀고 싶습니다. 여자들 많은데 한명도 못 건지는 제가 병신 같습니다. 가발 고려하고 있지만 유지비가 그렇게 미친듯이 많이 들어가나요? 선택지는 딱 두개 인 것 같습니다. 1. 모자를 쓰면서 프로페시아를 좀 더 복용하고 발모를 기다린다. 2. 가발에 입문한다. 개학 한 후에는 모자를 벗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자쓰고 일하는 치과위생사 보셨습니까? 적성에 맞는 전공 버리고 다시 공돌이로 돌아갈까요? 그건 너무 싫습니다. 적성에 맞는 전공을 찾았지만 외모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현명한 덧글로 힘을 주십시오.ㅜㅜ --- 내용추가 --- 여러분의 따뜻한 덧글 정말 감사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가발 가격에 대해서 박승철위그스투디오에서 알아봤는데, 저도 돈은 벌고 있지만 완벽한 사회인은 아니라서 가발 가격은 심각하게 부담스러워서 포기하려고 합니다. 내일 월요일 오전이나 오후에 프로페시아 처방 받으러 피부과에 갈껀데요. 가서 미녹시딜에 대해서도 좀 물어보고 M자 부분에만 펴발라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흑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스타일도 역시 고려하고 있습니다. 덧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013.12.28 두피문신/색소요법 조회 3,398 댓글 40 -
흑채 스타일링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대다모에서 본 박승철위그스투디오에서 받을까 생각중이긴한데.. 제가 머리 숱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전체적 여성형 탈모처럼 숱이 좀 적은데요 그냥봐도 숱적고 빛에 비춰지면 좀 심하게 없어보여서 일단 가발을 하기전에 흑채 스타일링을 좀 받으면서 중요한곳들 가고 싶어서 질문드려요 일반 좀 대형 미용실이 나을까요? 그런곳도 흑채 사용해서 커버해주나요? 그리고 흑채는 본머리가 어느정도 있다고 했을때 티가 잘 안날까요?
2013.12.05 샴푸&영양제 조회 1,667 -
이젠 흑채로는 가리기 힘든상태까지 왔네요..ㅜㅜ
슈퍼밀리언헤어부터 드림헤어까지 흑채를 4년정도 써왔는데 처음에는 신세꼐가열린듯하였으나 이젠 그마저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진행이 되었네요..ㅜㅜ 이제 다음단꼐인 가발로 갈려고 마음 먹었고 여러곳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흑채로 가려질때가 행복했습니다...
2013.11.02 샴푸&영양제 조회 1,244 -
어성초 자소엽 녹차(발모차) 80일 후기 및 탈모 스토리(사진추가)
- 간략 스토리 30대 초반 남자 입니다. 20대 초반에 이미 앞쪽은 다 나갔고 지금은 가운데도 거의 없고요 어린나이에 이미 많이 진행 된 상태라 그때 부터 가발을 쓰기 시작 했습니다. 하이x 쓰고 있고요 당연히 전문 미용실 다닙니다. 송파 쪽에 있는 20때 초반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집안이 조금 유복한 편이라 탈모를 잡기위해 고비용의 비싼 치료법들을 이것 저것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집이 조금 기울어 지면서 비싼 방법은 이제 쓸래도 쓸수가 없습니다. 어쨌든 이것저것 비싼 치료법들 다 제 탈모를 잡을 수는 없었죠. 그때 이후로 10년 가발 쓰고 다니고요 그 불편함은 뭐 탈모인들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외박도 힘들고 친구들끼리 놀러 가는 것도 꺼려지고 몇몇 알고 있는 친구들이 있으나 처음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죠. 회사에서도 눈치 빠른 여직원 들은 눈치를 채기도 하더군요..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제가 어성초를 알게 된건 엄지의제왕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본 방송을 제가 본건 아니고 어머니가 보시고는 그 말을 하시기에 인터넷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접했습니다. -방송의 내용 방기호라는 탈모 전문병원 원장님이 나와서 자신의 탈모 스토리와 본인이 극복한 방법에 대해 설명 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성초 자소엽 녹차에 대해 관심을 가진분들이 많았고 저또한 그중 하나 였습니다. 약재들 외에도 식이요법도 함께 설명 했는데 그건 사실 좀 많이 알려져 있던 방법이라 크게 주목 받지는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송을 본후 방원장님이 쓴책 '대머리를 기만하지 마라'도 사서 읽어 봤고요 이때 이분의 탈모 스토리가 저랑 비슷하다는것을 느꼈고 사실 탈모를 잡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자기와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이방법은 나랑 좀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래 저래 진짜 어성초 관련 글들을 읽어보고 판매처도 여러군데 알아본 후 시작했습니다. -제가 본 효과 원래는 머리가 성모로 자리잡으면 포토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사진이 안올라간다는걸 알고 그냥 지금 씁니다. 앞머리쪽은 이미 옛날에 다 나갔는데 지금 80일 정도 써보니 가운데도 조금 더 거뭇한 기운이 있고요 무엇보다 머리 옆쪽 그러니까 눈썹 양 옆쪽에 전혀 없던 곳에 잔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술로 담아서 머리에 바르는 방법과 차로 끓여 먹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아직 술 담아 놓은것은 날짜가 안되서 먹는 방법만 사용했습니다. 곧 날짜가 되어가니 며칠 후에는 바르는 것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아래 글에도 방원장님 방법으로 40일 후에 효과가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는 글이 있었는데 아마 그분도 80일 정도 되면 저처럼 확신이 들 것같네요 저도 처음에는 아 이거 효과 나오는 건가 하다가 확신이 들때는 가슴이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이게 저한테 맞는 방법이기를 빌며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피부도 윤기가 나고 혈색도 좋아졌다는 말도 듣습니다. 아마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어성초 어성초는 원래 아토피나 건선쪽 피부 트러블에 쓰이던 약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분이 쓴 글에 어성초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고 염증에도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주고 차가운 성질의 어성초가 따듯한 성질의 자소엽과 녹차와 조합하면 상승효과가 있어서 섞어서 먹으면 안좋을것은 없을거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한약쪽 전문가가 아니므로 그런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손해볼 건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세트로 구매해도 5만원 안쪽이면 구매가 가능하니 큰돈 들어가지도 않는다는 거죠. 조금 만들기가 귀찮지만 머리만 난다면야 몇십만원이 들어도 더 귀찮아도 할겁니다. -어성초 자소엽 녹차 사용방법 인터넷으로 조금만 뒤져보면 여러 사람들이 써 놓은 방법이 있으나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1 차로 끓여 먹는 방법 어성초 자소엽 녹차를 2:1:1 비율로 깨끗하게 씻은 후 물에 넣고 한시간 정도 우려 냅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 어성초의 특유의 향내가 나는데 이물을 버리지 말고 약초도 그대로 넣어 놓은 상태로 중불에 한시간 정도 끓입니다. 이 물을 냉장고에 넣고 하루에 세잔 이상 마십니다. 아침 저녁에 물로 마시고 물통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회사에서도 마셨습니다. 어성초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차 마시는 느낌으로 개운합니다. 2 머리에 바르는 방법 어성초 자소엽 녹차를 2:1:1 비율로 넣고 30도 짜리 주정에 담가 놓습니다. 여기서 주정은 담금용 소주를 말하는 것으로 마트에 가면 과실주용 소주 30도 짜리를 판매 합니다. 이것을 100일간 숙성시킨 후에 자기전에 샤워후 탈모가 진행 된 부위에 발라 줍니다. 이방법은 아직 저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2~3주 후면 완성이 되므로 그때 사용 시작할 예정입니다. -구매 여기 저기 많이 알아봤습니다. 가격이 조금 싼데도 있고 조금 비싼데도 있는데 대략 세가지 세트를 기준으로 4만원~7만원 정도 됩니다. 처음 구매했을때보다 지금이 가격이 조금 올라간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탈모인들이 구매를 많이 했나 봅니다. 미리 달여놓고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이건 좀 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약재를 진짜 넣었는지도 의심되어 저는 직접 제가 달여서 먹었습니다. 판매하는 곳중에 유기농 어성초 인증 된 곳도 있고 안된 곳도 있는데 유기농이면서도 저렴한 곳에서 구매 해서 먹는 중입니다. 이곳에 특정 업체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언급은 안하는데 궁금하신분은 쪽지 주시면 따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탈모를 탈출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만 남들은 효과 보는데 나는 효과 못보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해 보이고요 저는 유전형 남성탈모이고 M자로 시작해 앞머리 가운데 머리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 방법이 저에게 맞는 방법이기를 기도하며 여러분들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저랑 비슷한 탈모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글솜씨가 없어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는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풍성한 득모를 기원합니다. ------------------------------------------------------------------------------------------------- 이 글을 쓸 당시의 새로난 머리털 부분 사진추가 합니다. 지금은 조금더 자랐는데 성모로 자리잡으면 사진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13.10.29 샴푸&영양제 조회 37,799 댓글 23 -
흑채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에 탈모가 일어났습니다. 24살에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회사 성격상 외모적인 면을 무시 할수는 없는 곳이라 흑채를 통해 조금더 괜찬은 인상을 심기로 하고 흑채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당시에 금전적 여유가 없던지라 대략 1통에 1만원중후반대의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고 사용을 시작하였습니다 맨머리일때보다는 당연히 흑채를 뿌리면 외향적 만족도는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 흑채를 바른후 땀이 나면 현저하게 티가 나는 부분이 계속 신경쓰였고 그러다보니 정신적인 면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미스트는 제가 귀찮고 번거로운것을 싫어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흑채를 끊은지 4년정도 되갑니다. 4년정도 사용할때는 오히려 주변인들과 어울려 무언가를 하는게 더 어렵고 힘들었는데 현재는 오히려 제가 머리가 이렇게 빠졋다라는 식으로 오픈한뒤로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는게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탈모라는 부분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가발을 고민중입니다. 암튼 두서없는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2013.10.25 샴푸&영양제 조회 1,944 댓글 5 -
어성초,자엽소,녹차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언제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어성초 600g, 자엽소300, 녹차300 총 1.2kg 정도 구입했습니다. 뭐 별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훤해지는 제 정수리와 그냥 깊어지고 있는 귀퉁이와 수북한 머리카락으로 매일 급체하는 수채구멍을 보면서 나도 뭘 하고 있다는 위안을 삼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나이 39살.. 입니다.. 4달후에 40.. ㅠ.ㅠ 탈모 진행을 막는것을 인생의 두번째 목표로 삼고 지내길 벌써 15년 째..... 첫번째 목표는 아들생산입니다..ㅠ.ㅠ 이제 모임등에 나가면 제 이마와 정수리가 훤해진거에 대해서 수다가 시작됩니다... 집사람도 슬슬 걱정하기 시작하구요... ㅠ.ㅠ 혹시 먼저 잡수신분들께 가능한한 효과적인 방안을 여쭙고자 합니다... 1. 한번 달일때 어성초등의 얼마의 양을 물 몇리터에 달여야 하는지요... 전 물 3리터에 어성초 30, 자소엽과 녹차 15그램을 넣고 1시간 우린후에 약불로 1시간정도 달일 생각입니다. 2. 하루중 언제 어느정도의 양을 드시는지요? 찾아본바로는 공복시 하루두잔 즉 11시와 4시경 커피잔으로 한잔씩 먹는분들도 계시고 식후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공복시에 효과가 더 있을것 같으나.. 녹차를 오랜시간 우려서 위장장애가 생기는 부작용이 종종 있다고 하여 복용시간과 양이 고민됩니다.. 아래는 개인적으로 지금가지 수행한 방법입니다. 미녹시딜(효과못봤슴) 프로페시아(1년 복용, 아주조금 효과봤으나 2세생산과 성욕감퇴로 이혼당할뻔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리바이보젠(5년째사용하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슴) 검은깨, 검은콩, 다시마환(하하하.... 엄청 퍼먹었으나 효과 전혀 없었습니다....) 매일 2~3번의 3분지압(지암하고나면 머리가 후두둑 엄청 빠지네요...ㅠ.ㅠ 살살하고 있습니다. ㅠ.ㅠ) 한방샴푸(리엔, 댕기머리등등... 효과 못봤습니다.) 미용실추천해서 구입한 머리에 바르는 수많은 앰플용액들(효과 없습니다. 멘솔효과가 기분만 좋게...ㅠ.ㅠ) 하아... 극복하기 참 힘드네요... 요즘은 자신감도 없어지고 가발정보도 기웃거립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2013.09.29 샴푸&영양제 조회 12,987 댓글 10 -
흑채질문좀 올릴게요. 제발 써보신분들만.
안녕하세요. 저는 탈모는 없지만 저희 집안이 머리숱이없는 집안이라 제가 머리숱이 좀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머리숱이 풍성해보이는 분들보면 부럽기그지 없습니다. 가발도 써볼까했지만 가격도 부담돼고 불편함이 많을것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흑채로 관심을 가지게됐는데요. 질문 올리겠습니다. 1.흑채제품중에서 어떤게 제일 우수한가요? 2.흑채사용하면 땀흘리거나 비에 맞으면 잘 흘러내리나요? 운동할때 땀을 많이 흘리는데 어떨지가.. 3.티는 어느정도나 나는지 궁금합니다. 성심성의것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3.08.14 샴푸&영양제 조회 2,421 댓글 4 -
가발과 증모제 중 두피에 더 안좋은 것은 뭘까요
제가 지금 증모제를 쓰고있기는 한데.. 가발은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 가발은 화학성분은 아니니 증모제 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통가발 보다는 부분가발 식의 가벼운 가발로 생각중인데.. 둘 다 사용해보신 분들은 어느 것이 두피에 덜 해롭다 생각하시나요??
2012.11.05 샴푸&영양제 조회 1,996 댓글 4 -
혹시 샤갈토즈라는 것 사용하시는 분 있나용? (내용 좀 길어요..잡설도 있어요...)
내가 대다모에 다시 학생이 될 줄이야... 안녕하세요... 전 예전 한 5년 전까지 여기서 정보도 보고 강남 노바 피부과에서 그 당시 식모기가 아닌 슬릿 방식으로 이식도 하고 프페에 로게인을 사용하면서 여기와 안녕을 선언 했지만,,(효과 만빵이 었습니다.) 피치못할 건강상 사정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다시 머리가 시원해지는 바람에 가발을 착용을 했었는데,, 이젠 정말 가발 지겹습니다...정말,,, 아 그래서 다시 핀페에 커클x드 미녹시딜, 간장약, 비타민제를 함께 복용하려고 합니다.. 아마 흑채는 예전에 덤매치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해피메이커인가 거기에서 여러가지 물품과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유전적으로 외가 친가 모두 시원하시기 때문에 피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과학적인 방식만을 이용하여 치료를 해서 나름 큰 효과를 봤단걸 알기에 그래도 그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금주, 비흡연 (끊은지 몇 년 됬어요,,, 오빠..) 으로 과거 이식한 곳도 거의 그대로 남아 있긴 하나 엠자 형태는 조금 들어갔네요... 아마 가발 착용시 견인성 탈모인 것 같아요..ㅋㅋ 아 뭔 소리나.... 잡설이 길었는데 좀더 길게 할까요?ㅋㅋ 근데 혹시 수염 만드는 샤갈토즈를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거로 엠자 부분 좀 메꾸고 흑채로 살짝 메우면 감쪽같을 것 같은데.. 비록 수염 용도지만 우리는 그런거 안따지잖아요...그거 따지면 일반인이잖아요.. 다들 표정들이 왜 그래요? 가발쓰고 가다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고 가다가 모르고 손잡이에 머리 맞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들처럼... 개그구요...웃으세요...웃어야 좋은 세상입니다... 아 정말 가발 2년 정도 썼고 스타일도 내 맘대로 내고 여자한테 고백도 받아보고 좋았지만.. 히밤,,,바람불면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땀나면 히밤,,어찌할바를 모르겠고... 회사다니면서 워크샵 간다면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어휴,,,, 그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 이제는 모자에서 굿바이 하렵니다.. 며칠전 주문 했고 아마 다음주에 물건들 도착하니깐 약효는 제 기억상 6개월 정도는 있어야 효과를 보니깐 한 내년 초 쯤에는 여기도 이제는 더 이상 오지 않겠네요... 아 탈모 씨밤... 우리도 외국처럼 탈모인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면 참 좋으련만.. 그건 우리만의 생각이겠죠...ㅋㅋ 득모 하시고 샤갈토즈하신 분 좀 덧글 달아주~~~~
2012.05.16 샴푸&영양제 조회 3,247 댓글 3 -
모발이식..약물치료..가발..두피문신..
ㄹ20대 중반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당시는 m자 탈모라 어느정도 커버가 됐습니다. 한 2년 지나니 정수리쪽으로 탈모가 시작됐습니다. 모발이식을 하면 일반인 처럼 될 거란 생각은 꿈입니다. 그렇게 빽빽하게 심을수 없습니다. 그냥 머리가 없던 자리에 머리가 생겼다 정도.. 1차는 절개식이었고 2차는 비절개식 생각해 봅니다. 담당의사 왈 " 어떤 수술이고 흉터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비절개식도 상처가 남습니다. 가발로 눈을 돌립니다. 내 성격이 까다로운건지 유명업체 중소업체 포함 5개를 해봤습니다. 땀이 많고 더운거 갑갑한거 절대 못참습니다. 운동불가 찜질방 불가 무엇보다 스타일 내는거 어렵습니다. 가끔 가발포토후기에 올라오는 자연스런 스타일 하시는 분들 정말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이 기간에도 6년정도 서울에 유명한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도 받았습니다. 이래저래 머리에 쏟아부은돈 계산에 보니 소나타 값 나오네요 ...내 차가 모닝인데... 더 이상 머리로 인해 스트레스 받기 싫어 삭발하고 점찍으러 갑니다. 이것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뭐...두피를 뜯어 낼 순없고 아 ..진짜 어쩌지
2012.03.13 두피문신/색소요법 조회 2,745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