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jp" 검색결과 (9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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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JP) 모발이식 혼합 4,800모 1년 하고 3개월 지났습니다.
안녕하세요 JP에서 혼합 모발이식 4,800모 수술 전, 후 사진 올려 봅니다. 기간은 제목에 미리 언급 하였듯이 1년 하고 3개월이 지난 최근 사진이며 추가로 2차 수술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원래 초기 견적은 7,000모 이상의 견적이 나왔으나 처음 하는 수술이며, 두려움도 있었기에 1차 수술 후 결과를 보고 2차 수술을 결정 하기로 하여 먼저 4,800모 수술을 먼저 진행 하였습니다. 얼마전 경과 차 제이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았고, 수술 결과가 좋아 2차 견적은 정수리를 보강 하는 쪽으로 3,000모 견적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수술 전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터라 지금의 모습만으로도 저 스스로는 만족 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심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2차 수술 후에는 지금의 모습보다 나아진 모습을 기대 하면서 사진 올려 봅니다. 2차 수술 이후 달라진 모습 또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6.05.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770 댓글 17 -
JP모발이식 5200모 약 9개월후기.
안녕하세요. 작년 9월2일에 수술을 받고 약 9개월만에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진상으로도 보여지지만 정수리와 엠자탈모가 진행된 상태였고 5000모 견적을 받고 수술을 하였습니다.(감사히 원장님께서 200모를 더 심어주셨습니다 500모인줄 알았는데 200모였습니다.제가 착각)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좋아지셨다고 해주시니 모발이식을 결정한 것은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는 생각은 왜 조금 더 빨리 탈모가 심해지기전에 결정하지 못했을까입니다. 모발이식때 뒷머리 자원이 그다지 굵지 않아서 우려가 되기도 했지만 이렇게 결과가 잘되어서 최종필원장님을 비롯한 JP성형외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후기를 올리려 하다가 뚜렷한 변화가 있을때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1년즈음 되면 최종결과가 나오니 그때 후기완성본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2016.05.2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883 댓글 48 -
JP 비절개 1,000모 미니 헤어라인 후기
눈팅만하다가 막상 수술하고 후기 올릴려고하니깐 부끄럽네용 ㅋㅋ 처음엔 네이버까페나 바비톡어플 다운받아서 보다가 대다모알게되고 가입해서 상담후기 사진후기 거의 정독하고 갔어요(태생이 걱정많은 성격임) 원래는 여러군데 상담가려고 리스트 다 짜놨는데 처음 상담받은곳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바로 결정했구요. 저는 이마를 좁히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진찍을때나 수영장갔을때 잔머리있는쪽이 비어보여서 거기채울겸 헤어라인도 살짝 정돈하는정도? 그래서 티 별로 안날꺼같아서가족이나 주변지인들한테는 말 안했어요.. 수술전날 전화와서 수술전 주의사항 간단히 얘기해주셨어여. 참고로 제가 견적 받은건 비절개 1,000모 였습니다~ (미니라 많이는 안심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수술당일 병원 엄청일찍갔어여ㅋㅋ 빨리하고싶어서 ㅋㅋㅋ 옷갈아입고 빨간불나오는거 머리에 쬐면서 성장인자(prp?)채취한다고 피도뽑고 있다가 원장님 상담하고 수술 ㄱㄱ 상담할때 제가 좀 많이 귀찮게 굴었는데 제 얘기 끝까지 들어주시고 맞춰주셔서 감사했어요.. 꽤 오랜 얘기를하고 헤어라인 그림그리고 뒷머리 그림그리고 수술방에 들어갔어요.. 수술대에 누우니깐 그제서야 실감이나서 수술방언니들한테 손잡아달라고 떼도쓰고 그랬는데 다들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지금생각하니깐 창피하네요..ㅜㅜ 뒷머리 마취가 끝나고 비절개로 뽑는데 기계소리만나고 느낌도없고 이제 서서히 졸리기 시작해요....양이 적어서 졸려는찰나에 채취끝났다고 말씀해주심. 마취할때보다 테이프뗄때가 더 아픈듯 ㅜㅜ 화장실 다녀오고 이제 이식시작! 혈압도재고 손가락에 심박수재는 집게같은거 꽃아줬는데 심장뛰는소리 엄청빨라서 민망...ㅋㅋ 앞에 마취할때는 이마보톡스 맞는것같았어요 ㅜㅜ 아..저 원래 보톡스맞을때도 눈물찔끔 흘려요..엄살심함.. 이번에도 헤어라인 마취할때 눈물주르륵흘림...ㅋㅋ 간호사언니가 눈물도 닦아주고 원장님이랑 실장님은 달램반 놀림반으로 날 위로해주시고...(죄송했어요..) 심기시작하면 안아프고 긴장도풀리고 해서 저는 잠들었어요.. 깜박 잠들었는데 어느새 수술끝! 옷갈아입고 주의사항 설명듣고 내일 샴푸하러 나오라고 예약해주고 비니 씌워줄라고 하셨는데 별로 티 안나는것같아서 살짝 후드만 쓰고 갔어요 집에와서는 밥먹고 약먹고 피곤해서 잠만잔것같아요.. 오늘은 샴푸받고 뒷머리에 붙인 붕대도 떼고 머리 잘 빗어서 가려놓으니깐 티 하나도 안나네요 진짜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를듯.
2016.05.2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1,457 댓글 75 -
JP에서 혼합이식 6,300모 1년 지났습니다.
작년 5월 JP성형외과 에서 혼합 6,300모 이식 받았습니다. 1년 정도 지나서 경과 후기를 올려 볼까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올려 봅니다. 어떤지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수술 전의 모습은 이마, 정수리의 탈모가 심했으며 관리를 하지 못하고 방관 했던게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30세 정도 부터 탈보가 급속도로 진행이 되었던것 같았는데 그때는 사는게 바빠 신경을 쓰지 못했었습니다. 조금 더 빨리 대처하고 관리를 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부끄럽지만, 수술 전 후 사진을 올려 봅니다. 보시고 어떤지 판단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차 이식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2016.05.2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248 댓글 12 -
모발이식 2개월 차 입니다.
[수술 전 - 상담시기] 대다모에 가입해서 눈팅만 조금하다가 글만 읽고서는 어느 병원이 저에게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강남에 병원 세 군데를 돌아다녀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모**, 뉴**, 제** 만 갔었는데 제가 받은 느낌은 모**은 모발이식 말고도 다양한 성형을 겸하고 있는 곳이어서 굉장히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편하게 대해주셨고 경험이 많으신 분 같았지만 기본적으로 슬릿방식이 아닌 식모기를 쓴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식모기를 쓰면 아무래도 밀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그 다음으로 뉴** 는 상담 실장님이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셨고 믿음이 갔지만.. 원장선생님 스타일이 조금 맞지 않는것 같아서 드랍했구요(이거는 뭐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니까) 마지막으로 갔던 제이*는 나중에 수술할때야 알게 된 점인데 처음 상담했던 분은 원장선생님이 아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수술을 마음먹고 갔을때 처음 받은 견적과는 조금 다르게 견적을 내주셨어요. 저는 M자 탈모에 정수리에 탈모도 진행되고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M자 3000모 + 정수리 500모를 보강하자고 하셨습니다. 이식에 필요한 모수를 논리적으로 측정해주는 것 같고 슬립방식을 쓴다는 점에 제**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수술을 한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심었던 머리가 빠진 상태라 결과가 좋은지 안좋은지 판단이 서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에서 후기를 쓸 수 있는 상태인 것 같아 수술 이후의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술당일] 유전적으로 탈모가 있어서, 친형도 절개+비절개 혼합방식으로 모발이식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에 대해서 나도 한다면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3/18 금요일 월차를 내고 토, 일 쉬고 3/21 월요일도 월차를 내서 쭉 쉴 생각이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에 들어갔을때, 머리 뒤쪽에 절개할 부분을 밀었습니다. 마취 후 절개를 하는데 결론적으로는 이 부분이 충격받을 정도로 너무 너어무 너무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두피를 절개하는 순간은 아찔합니다..절개 혹은 절개 혼합방식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어쨋든간에 피부를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은 감안을 하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술 도중에 피도 많이 흐르고 한번도 깨어있는 상태에서 부분마취만으로 진행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도 많이 되고 몸도 움츠리게 됩니다. 이미 머리카락이 탈락된 생이마에 모발을 삽입하는 과정은 째는것보단 안아프지만 찌릿찌릿합니다. 이렇게 4시간의 장정이 끝난 후에는 진이 다 빠져서.. 혼자서 내원하신 분들은 자차나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거든요. 압박붕대를 뒷머리와 머리 전체적으로 둘러줍니다. 수술직후에는 이틀정도는 얼굴이 붓습니다. 때문에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저처럼 주말끼고 하루이틀 정도 월차를 붙여서 쓰는 것이 좋을거에요. 3500모 심기로 했는데 절개한 뒷머리 두피가 워낙에 밀도가 좋고 한 구멍에 여러가닥이 있는 모발이라 갯수에 여유가 있었는지 200여모 정도를 더 심어주셨다고 합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으니 이것을 염두해두고 상담시에 견적을 적게 받으려고 하는 것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수술 후] 수술하고 나서 심은 부분은 전체적으로 멍이 듭니다. 쨌던 뒷머리를 살펴보니 왼쪽 귀 밑부터 오른쪽 귀 밑까지 꽤 길었습니다. 봉합은 잘 된 것 같았고 잘때 베개에 피가 묻어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상담받을 당시 피부를 쨌기 때문에 피가 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혈액순환도 된다는 뜻이고 오히려 적당히 흘러야할 피가 나지 않으면 걱정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뒷머리가 당겼고 심은 부분이 욱씬욱씬했습니다.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었으며, 차츰 머리도 감을 수 있게 되고(살살 문지르는 방식으로 병원에서 알려줍니다) 제가 회복이 빠른 체질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부은거 빼고는 이틀정도 쉬고 삼일째 부터는 컨디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한달 후 정도에는 심은 머리가 자라나서 마치 내 것인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에 수술직후에 M자가 채워진 부분이 왼쪽과 오른쪽이 약간 비대칭으로 보여서 걱정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보니 제가 머리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고 다니는데 그것에 맞춰서 머릿결의 각도를 다르게 해서 심기 때문에 머리가 짧을 당시에는 마치 비대칭으로 보이는 것 같지만 머리가 자라나면서 양쪽이 균형적으로 자리잡은 것이 보였습니다. 나중에 빠진머리가 다시 자라고 나면 자연스러울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머리를 심는 방향, 각도 이런것을 잘 시뮬레이션해서 심을 줄 아는 것이 기술력의 차이라면 차이인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수술후기였습니다. 밀도나 성공유무는 아직까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심은 부분 대부분이 빠진 상태이며 간간히 짧게 돋아나는 머리칼만이 있을 뿐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메조테라피와 프로페시아 복용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전반적으로 경과가 만족스럽습니다.
2016.05.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289 댓글 29 -
JP에서 절개 비절개 수염까지 6000모 이식, 10일 지났습니다.
JP에서 열흘전 절개 비절개 수염까지 총 6000모 이식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하고 다음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래걸렸네요. 12시간정도.... 2차 수술이지만 긴장한 탓으로 밤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인지 수술할땐 제법 많이 자버렸네요. 그만큼 별로 아픔이 없었다는 말이겠죠. 내일쯤 내원해서 실밥 제거할 예정입니다. 1차는 5년전 외국에서 비절개로 1800모낭 했었는데 탈모가 더 진행됐네요. 상담시 뒷머리 모낭이 얇아서 수염까지 끌어들어 이식을 했습니다. 예전엔 수술 후 많이 부었는데 이번엔 그렇지 않고 통증도 마취때 잠시 곤 없었습니다. 원장님, 실장님, 간호사님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잠잘때 목베게까지 동원해서 이탈모 안생기게 최대한 만들었습니다. 프페는 친구에게 처방전 받았고요. 그리고 술 담배도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바깥외출은 모자쓰고 수 목요일 이식하고 금요일은 좀 쉬고 토요일부터 나갔습니다. 모자 안쓰고 맞는 밤바람은 .... 정말 시원합니다. 잘 됐는지 한번 봐주세요..
2016.05.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432 댓글 27 -
수술 후 9개월 반 정도 지났습니다.
이전 사진 :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hoto2&wr_id=143331&sca=&sfl=wr_subject&stx=10%BD%C3%B0%A3&sop=and 이제 수술 후 9개월 반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 아보다트는 1년 정도 복용해왔습니다.( 아보다트 복용으로 인한 효과는 미비해 보입니다. 프페(?)를 복용해야하나...ㅎ ) 다음달에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고 결과도 확인하고 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2차도 JP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일단 친절해요 - ) ㅎ 1년차 되는날 그리고 2차 후 다시 보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2016.05.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278 댓글 11 -
모발이식 비절개 4000모 8개월 됐습니다.
20살때부터 탈모 겪어온 환자구요.. 현재 30대초반이며, 대다모에서 포토후기들 보다가 큰 결심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작년9월경 받았습니다. 사진은 차례대로 1. 수술 전 2. 수술 후 모습.. 3. 8개월차 접어든 일상생활 모습입니다. 괜찮나요? 수술전엔 이마가 굉장히 넓고 m자라인이 쑥 들어가서... 머리 길어지면 정말 보기 흉했습니다. 지금 수술 후엔 m자라인 생기고.. 전체적으로 숱이 생겨서 자신감이 많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편이구요. 처음한 수술이라 많이 긴장됐지만 원장님 직원분들 친절하게 상담 잘 해주시고~ 수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2016.05.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256 댓글 17 -
2개월차 모발이식 후기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후기 처음 남겨보네요. 수술한지는 2개월정도 됐네요 수술직후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수술직후에는 확실히 많이 좋아진 느낌이 있었는데 탈락이 조금 진행중이라 조금 비어 보이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2개월차라서 탈락중인 모발이 다시 자라나는것을 지켜봐야겠죠 ㅎㅎ 그래도 확실히 M자 라인이 많이 줄어든것도 보이고 우선은 만족스럽습니다 원장님이 눈썹까지 서비스로 해주셨네요 약은 프로페시아 복용중이구요 아쉬운건 제가 모발이 얇은편이라 주변에서는 티가 않나는거 같단 얘기를 좀 많이 듣네요 ㅠㅠ 탈락한머리 자라면 다시 후기 올려볼게요~
2016.05.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742 댓글 21 -
수술후 정확히 6개월 되었습니다. ^&^
어떤가요? 아무 생각없이 생활하다보니 어느듯 6개월 지났네요. 사진 보시고 평가해 주세요. ^&^
2016.05.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810 댓글 52 -
JP 300모 비절개 흉터모발이식 1년 2개월 경과 후기
안녕하세용~!! 정수리 흉터모발이식 1년2개월 후기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어릴적에.. 남자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정수리 쪽에 무언가로 맞아서 흉터가 크게 생겼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여러병원을 많이 다녔었는데 그때 마다 흉터이식은 생착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말에 수술을 못하고...방치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작년에 JP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여자라서 정말 맘고생이 많았는데요 ㅠ_ㅠ 1년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고개를 숙이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더이상 더운 여름에도 모자를 쓰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너무 행복 합니다.. 300모 이식 했는데 수술 결과 상당히 만족 하구요. 이제는 미용실 가서 하고 싶은 머리 다 하고 다닐려구요 ㅠㅠ 확실히 흉터 모발이식은 자신있어 하는 원장님한테 하시는게 옳은듯 합니다.
2016.05.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350 댓글 49 -
이제 곧 7개월 다 되어가는데
저번에 특정 부위만 찍어서 전달이 잘 안된것 같네요 일단 엠자이구요 게시판 용량한계로 많은 사진을 올릴수없는게 아쉽네요 작년 10 월 8일 했고 곧 7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그냥 머리 내릴때는 안쪽이라 안보이지만 올리면 어두운곳에서 눈에 안띄지만 밝은곳에서는 저곳이 보입니다 탈모진행되서 그런건 아니구요 정상적인건지 아닌지 궁금하네요
2016.04.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495 댓글 18 -
저번주 목요일 비절개 1800모 이식했습니다.
목요일 (21일) jp성형외과에서 1800모 비절개 이식 받았습니다. 원장님이 친절하시고 꼼꼼하셔서인지 믿음이 가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첫날에는 마취의 여파인지 모르겠는데 띵한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통증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두번째날에는 성형외과에서 샴푸와 소독, 연고발라줬는데 조금 아프긴 했습니다만 참을만했어요 ㅋㅋㅋ 세번째날부터 뒷통수의 통증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뭐.. 처음부터 미약한 따끔거림이긴 했지만) 얼른 회복하고 자연스럽게 이식됐으면 합니다. 사실 수술 전부터 m자가 스트레스여서 고민이 많았어요. 머리를 넘기고 다니고 싶은데 넓어서 못했습니다. 이젠 6개월뒤엔 넘기면서 다닐 모습을 상상해보네요. 수술하신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
2016.04.2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11 댓글 57 -
2014. 12월에 제이피에서 4000모 했습니다
시간이 1년하고 5개월정도 지난듯 합니다. 수술 후 사진은 1년되었을때 병원에서 촬영한 결과사진입니다. 10년정도 나이를 돈주고 산듯합니다 이마 주름때문에 그 아래로는 한계가 있네요. 딸이 수술하기를 잘했다고 하는데 돈 안아깝네요. 예전에는 여행이라도 가려면 딸이 신경쓰여할까 제가 먼저 움추려들고 모자를 푹 썼지만 지금은 외출이 자유스럽습니다. 후기 한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했는데 이제야 겨우 쓰네요. 도움이 되시길
2016.04.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949 댓글 3 -
JP 비절개 3950모[1700모낭] M자 구렛나루 11일차 후기
병원 : JP 수술일 : ‘16.4.6(수) 수술양 : 3950모 [1700모낭, 평균 2.32모/1모낭(150모낭 샘플수)] (평균 2.1~2.2모/1모낭이다 보니 개인마다 모수가 차이날 수 있음) 방식 : 비절개 슬릿(90%) + 식모기(10%, 자연스럽게 하기위해) / 부분삭발(라인컷) 병원선택 이유 : 비절개 최초도입하시고, 중국,일본 등 외국에서도 찾아오는 최종필 원장님 스킬 + 1년후 밀도보완 A/S(30만원 추가비용발생) * 참고 : 모제림은 1년후 A/S가 무료라고 하는데, 50~60% 정도의 생착 이하일 경우에 한해서만이라고 하네요 1. 수술 전 수술전 병원을 여러곳 다녀봐서 정보도 많이 들었고, 대다모 후기, 인터넷 검색 등 정보를 얻은 결과 비절개 슬릿방식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비절개 슬릿방식은 JP 최원장님과 모제림 방원장님이 잘한다하여 두 병원 중 한곳을 선택하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사실 모제림(이벤트가 있어서 저렴해서)에서 수술날짜까지 다 잡아놨었는데, 디자인 관련해서 문제가 약간(?) 발생해서, 급하게 취소하고 JP로 급하게 맘을 돌렸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중국인 수술이 펑크가 나서 바로 수술할수 있었습니다..오예~럭키!!) 2. 수술당일 9시 20분 : 병원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머리에 치료(미용실 파마할 때 머리둘루는거랑 비슷한건데, 탈모치료에 효과가있다고 하네요)하고, 원장님한테 가서 머리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11시~4시 : 자가PRP를 나중에 수술부위에 뿌려준다하여 피를 뽑습니다. 그리고, 몸을 때밀때처럼 뒤집어서 후두부 부분삭박(라인컷) 및 국소마취, 모발 채취를 시작합니다. 150모낭 샘플을 채취해서 모낭당 몇모나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 (저는 1모낭 = 2.32모로 평균 2.1~2.2모보다 잘나왔습니다.) 의사샘이 모낭채취를 하면 모낭분리사분들이 한쪽실에서는 분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두부(M자 부위) 이식전에 약간의 수면마취 비슷한것(5분안에 깹니다.)을 합니다.(몽롱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수면마취하는 이유는 전두부 국소마취 주사 놀때 엄청 아프다고하네요. 그래서 수면마취로 몽롱하게 하고 국소마취주사를 놓는것 같습니다.) M자 이식을 시작합니다.(채취하는것보다 훨씬 수월합니다.(약간 잠도 들은것 같습니다.) M자 이식을 다하고 나서 다시 구렛나루와 옆면 이식을 위해 다시 채취하고....이식하고 반복합니다. 4시에 다른분 예약(1년후 A/S인 것으로 추정됨)이 되어있는데, 아직 수술이 덜 끝났습니다. 보통 3시면 끝나는데, 제 머리가 남들과 다르게 엄청 깊게 박혀 있어서, 채취하는데 오래 걸렸다고합니다. ㅜㅠ 4시~6시 30분 : 회복실(?) 암튼 그런곳 침대에 가서 쉬었습니다. 병원에서 죽도 주시고, 엄청 잘 챙겨주십니다. (김명숙 실장님, 박혜영 실장님 외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6시~7시 30분 : 150모낭 정도를 다시 채취해서 옆머리와 구렛나루를 추가 심어주셨습니다. (시간 양해해주셔서 고맙다고, 좀더 신경 써주신것 같습니다.) 3. 수술 후 1일차 : 수술 완료 후 약을 처방해줍니다.(3일치 항생제, 진통제, 18,900원) 머리를 못감아서 엄청 답답하고, 찝찝합니다. 남들은 잠을 잘 못이룬다고 하는데, 저는 수술을 오래해서 그런지 엄청 잘 잤습니다. 2일차 : 병원에 와서 붕대를 풀고 머리 감는법을 알려주셔요. (머리 감으니 개운합니다.) 볼* 트랜스폼(샴프1 솔루션1)을 7만원(현금가)에 팔아요.(수술 후 추가비용은 없다했는데, 선택이긴 하지만 10명 중 8명은 산다고 하네요... 수술가에 포함시켜서 무료로 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샴프는 모발이식부위에 문지를 필요없이 뿌려서 샴프를 편하게 돕구요 솔루션은 이식부위 딱지 지는것을 최대한 막아준다고하네요.(딱지 지는데, 수분을 계속 공급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3~5일차 : 특이사항 없습니다. 6일차 ~ 현재(11일차) : 후두부 통증이 약간 있습니다. 찌릿찌릿하네요. (박혜영 실장님한테 여쭤보니, 보통 1개월안에 안정된다고하네요) 4. 종합 결과 아직 수술한지 몇일 안되서 결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지금머리 그대로 자라만 준다면 JP병원선택은 신의 한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제 머리를 맡아주신 최종필 원장님 감사했습니다. 까칠한 저를 잘 케어해주셨던 담당실장님인 김명숙 실장님(박혜영 실장님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모발이식전까지 대다모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후기를 올렸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 사진을 제가 직접 찍은거라 빛을 많이 받아서 빽빽해 보이지않는 경향이 있네요. 추후 후기에는 병원에서 사진 받아서 올려볼께요 ㅋ
2016.04.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780 댓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