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대다모" 검색결과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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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모발이식 1년후기,대다모 졸업합니다
수술하고나서 시간 언제가서 1년되나 했는데 벌써 1년이 됐네요 아직 1년차에 병원경과 보러는 안갔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하다보니 병원가는게 귀찮네요 스케쥴 잡아준다고 병원에서 몇번 전화가 왔는데 계속 간다하고 못가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졸업각이라 후기도 뜸해지고 출석도 뜸하게 하고 있어 마지막 후기다 생각하고 최대한 비교되도록 사진 붙여서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m자가 심해서 미녹은 사용해봐도 별효과도 없고, 더 파이기 전에 수술하자 생각하고 후기랑 디자인 보고 모플러스로 선택했습니다. 비절개로 2100모 이식했고요 부분마취 했었습니다. 비절개라 그런가 수술하고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없었고요 라인은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걸로 했습니다. 원래 더 내릴까 생각했는데 제 얼굴 보시고 더 내리면 이마 좁아보이고 어색할꺼다라는 말에 그럼 최대한 수술한거 티 안내가 해달라고 요청하고 원장님 의견대로 수술 받았습니다. 지금와서 보면 그때 원장님 말씀 듣길 잘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정면도 정면이지만 가장 신경쓰였던건 옆모습인데요 앞라인은 안올라가는데 옆쪽만 파이는 전형적인 m자라 항상 머리스타일도 옆에 가리는 가르마펌으로 스타일하거나 앞머리 내리는 스타일만 했었는데요 수술후 5개월짼가 지금 헤어스타일처럼 리젠트로 스타일도 바꿨습니다. M자 부분 신경쓸일 없으니 앞머리 다 올리는게 가능하더라고요 ㅎㅎㅎ 약은 꾸준히 먹고 있고, 로게인폼도 바르는 중인데 가끔씩 빼먹는날도 있습니다. 이식모가 다 올라와 자리잡으니 대다모 출석도 점점 뜸해지고 이제 졸업해야 겠네요 ㅎㅎㅎ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아직 수술안하신 분들, 수술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 모두 득모하세요^^
2019.07.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8,185 댓글 65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대다모에 후기남기러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폭염때 수술하고 1년만에 들어와서 후기남깁니다 약도 잘먹었고 수술 후 관리치료도 잘 받으면서 병원에서 하란대로 잘 했던 것 같습니다. 기존 우려와 달리 약 먹고도 불편감은 없었고, 수술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상담받을 때 앞쪽에 1차, 정수리쪽 2차 하는게 좋겠다고 하셨는데, 친구들이 2차 무조건 하라고 하더라구요. 부모님이 외국에 계셔서 오랜만에 뵀는데 수술 잘했다고 좋아하시고 수술 고민이신분들 빨리 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조만간은 힘들것같고 무더위 지나고 2차하려고 하는데 그때도 전체 밀고 해볼까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2019.07.12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173 댓글 5 -
딱 1년 됐습니다~~ 대다모를 올일이 없어졌어요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한달에 몇번은 대다모 왔었는데 이제 6개월에 한번 올까 말까 하네요 ㅋㅋㅋ 탈모는 진짜 모발이식이 답인거 같아요 근래에 큰돈 들인거 중에 가장 잘한게 비절개루 뉴헤어 모발이식 한거랑 할리 오토바이 산거 입니다. 아 베트남 놀러 갔다 온것두요. 다낭 보다 동호이가 더 좋습니다. 어쨌든. 사진이 더 확실하니깐요 ㅋㅋ 아보다트 여행다니느라 6개월 넘게 안먹었는데 다시 먹음 더 좋아지려나요? 여튼 다들 득모!!! 필모!! 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카락 공여부(채취한곳)는 비절개니까 뽑은 자국이 있는데요 그쪽 머리를 6mm바리깡 이상으루 깍으면 잘 안보이구 아니면 지금처럼 저는 언더컷으루 싹 밀었는데 둘중 하나로 하면 안보이는거 같아요 절개가 좋은지 비절개가 좋은지 요새는 절개도 흉터가 없어 괜찮은거 같아요 여튼!! 다들 득모 하십시오!! 저는 대다모 올일이 이제 없어졌어요 ㅋㅋ 신기한건 같은 앞머리 밭인데 다른 머리를 심었다구 안빠진다는게 진짜 미스테리네요... 글구 다들 궁금해하시는거 머리가 있어지구 여자가 생기지는 않습니다............대머리가 더 섹시한가.?
2019.07.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863 댓글 26 -
대다모 형님들께 수술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제 얘기를 써야할지모르겠습니다만은 최대한 사실대로 적어보겠습니다.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왜냐면, 여러 형님들 후기랑 정보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술 결정할때도 워낙 큰 결정이라 이곳에 많이 의지했습니다. 저는 탈모가 생긴 것 자체에 낙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50대 60대에 이정도 탈모가 왔다면 저는 저희 아버지처럼 크게 신경 쓰지않고 당당하게 다녔을 듯 합니다. 하지만 21살,, 22살,, 20대 초반에 탈모 속도가 당황할 정도라.. 더 미루다간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작년에 큰 결정을 하게되었습니다. 어려운결정인만큼 절대 실패란 있어서는 안되었기 때문에 대다모에서후기를 500개는 족히 확인하고 병원 결정을 했습니다. 다양한 후기를 보면서 이식 실패나 수술 후 어색함, 결과가 좋지 않거나 소문이 나쁜곳은피했구요. 심지어 불만족 후기도 다 출력해서 비교하면서 어떤 이유였는지, 어떻게 병원에서 대처한건지, 그 전후엔 어떤 상황였는지 나름 확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발이식은 100% 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럼 아무리 제가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했어도 내가 그 몇 % 환자에 속할 수도 있으니, 그땐 또 어떻게 해야하며, 그런 상황에 대해서 병원들이 각각 어떻게 대처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기준으로 당연히 좋은 평가가 많고, 그만큼 상담 자체부터 호응도가 좋으면서, 조금 결과에 이견이 있더라도 최종 평가가좋은곳으로 추려서검증된 곳으로 믿고 질렀습니다. 매일같이 대다모에 살다시피 했는데 찾아보니 저와 비슷한 나이에 더 심한 탈모도 있고,, 저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10대부터 탈모고민이신 분들이 많아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님에 위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결과가 좋으면 꼭 이곳에 내용 공유해야지 하고 다짐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작년 늦여름에 수술하여 이제 218일 되었습니다.. 저는 통증이나 수술 다음날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수술 결과 만을 바라봤기 때문에 절개 비절개 고민하지 않고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절개로 수술 받았습니다. 비절개를 받아보지 않아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무엇이 얼만큼 아프다 아니다는 말씀 못드리지만, 수술 시작전에는 긴장감으로 힘들었지만, 수술중엔 가만히 누워 있어야하기 때문에 지루했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군산에서 서울까지 어머니 같이 올라갔는데좋은 호텔에서 수술 끝날 때 까지어머니를 쉬게 도와주시고, 식사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호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병원에 들러서 경과체크, 소독까지 하고 다시 내려왔는데요. 병원에서 걸어서 2분? 이내 아주 가까운 호텔였는데, 크기는 꽤 작았어요. 호텔 이름이 일본식 였는데, 검색해보니 본사가 일본에 있는 호텔이더라구요. 일본스럽게작으마한 방 크기였지만, 저녁 야식으로 일본식 라면을 주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10일은 긴장의 연속였어요.. 조금만 닿아도 이식한게죽을거 같아서 장갑끼고, 끈묶꼬.. 잘 관리한 덕분인지, 딱 한번 자다가 악!!! 놀라서 일어난거 말고는 잘 지냈습니다. 실밥제거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제거할수도 있었지만 수술한 병원에서 제제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서울에 가서 뽑았구요, 시원한 느낌은 지금도 쾌감? 비슷하게 남습니다 ^^:: 약은 대다모에서 정보 얻어서아보다트 복용하고 있었는데 수술후에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수술직후에 뭐랄까 벅찬 기분이었는데,, 한달.. 두달.. 지날수록 더 좋아지다가 본격적으로 3~4개월차부터 막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5개월차부터 빼곡하게 덮혀진다 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7개월이 지난 현재,, 제가 탈모라면 안믿을 정도로 자라났습니다. 대부분 1년은 지나야 좋아진다는데, 전 이미 완전 마음에 흡족한데요, 병원 말에 의하면 18개월이 되면 탈모인거 아예 티도 안날만큼좋아질거 같다는데요? 저의 탈모 역사를 알고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축하를 받고있습니다. 저 때문에 벌써 두명이나 서울 병원으로 상담 갔고, 그중한명은 수술도 했습니다. 형님들, 도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좋은 후기와 결과로 내용 공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2019.04.2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086 댓글 20 -
성공적인 모발이식 2년7개월경과(오랜만에 대다모들립니다)
작년에 수술한지 1년8개월정도 지났을때 후기 올렸었는데요 반응이 상당했었네요~ 지금은 2년7개월정도 지났습니다 현재 프로페시아 카피약 복용중이고요 워낙 제 탈모 유전자가 강력해서 아마 전보다 조금 변화가있을거라 봅니다 (약복용중이라해도 머리숱이 조금 줄어든듯한?) 그래도 수술전보다 훨씬 사람이되었기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살고있습니다 (모자도 거의 안씁니다, 다만 바람 많이 부는날엔 역시 신경이 쓰이긴합니다) 그리고 사람욕심이 큰지라 저도 올해 또는 내년초에 밀도보강 조금 받을계획입니다 병원은 역시나 포헤어구요 제가 2년7개월전 수술후 호주로 와서 한번도 병원을 못갔었는데 올해 한국들어가면 병원 방문하여 현 상태와 밀도보강에 관해 상담을 받을 생각이에요 많은분들이 지난번 글에 가격정보 및 수술 집도 해주신 원장님 성함 여쭈어주셨는데요 워낙 오랜시간(약 2년7개월)이 지났어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그때당시 현금가+수술 전후 사진 제공+수술일정 예약 이런것들 포함해서 1700~1800모낭 정도? 해서 700중후반선에서 결제한거같습니다 수술후 케어하는데 추가비용 썻구요 제 모발이식술 집도해주신분 민영기 원장님이셨습니다 지금은 가격정보는 모릅니다.. 물어보셔도 답변 못해드려요^^ 가격정보 같은경우에는요 시간을 내서라도 직접 발품 뛰셔서 각 병원 원장님들과 상담후에 비교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는 포헤어로 확정하기전 약 8군데 병원을 하루에 2-3군데씩 3일에 걸쳐 방문하고 각 병원당 상담 30-40분씩 했었고요 수첩도 들고가서 각 병원 원장님들에게 수술방법(절개or비절개) 장단점, 가격정보,내 상태에서 몇모낭이식이 이상적인지?, 수술후기 사진,영상 요청 등등 다 물어보고 수첩에 적어가면서 비교하고 결정하였습니다 회원님들도 아시다시피 탈모인남성이 연애대상중 제일 기피하는 1순위이고 한국사회적으로 아직 민머리 또는 탈모는 인식이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편이기때문에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한번에 제대로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렇기때문에 시간을 좀 내서 많은곳에서 상담을 해볼필요가있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수술당시 28살되기까지 탈모때문에 1년365일중 360일을 모자쓰고다녔고 스트레스도 너무너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 회원님들 고충을 충분히 압니다 탈모를 예방 및 벗어나려면 피부과 케어, 탈모클리닉 뭐 이런거 다필요없고 무조건 프로페시아(아보다트) 복용 + 모발이식 입니다 머리빠질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저 위 두 방법을 제외한 방법들 모두 시도해봐도 결국 빠질 머리는 빠집니다 그리고 안빠질 사람은 머리를 쥐어 잡아뜯던 술담배를 하루종일 하던 폐인생활을 하던 뭘해도 안빠집니다 전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좋아하고 규칙적인생활하는편인데도 약복용전엔 머리가 쭉쭉 빠졌었고요 결국 엠자는 더깊어졌고 그다음단계인 D형 탈모로 가기전이였습니다 제주위에 술담배 좋아하고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친구들은 아주 머리 숱이 빼곡합니다 그리고 참 신기하고 웃긴게요 탈모인 100만시대라는데 제 주변에 친구들 탈모인 거의 없었고 거리를 걸어다녀도 다 빼곡한 숱을 가진 분들밖에 안보였습니다 근데 모발이식 상담받으러 다닐때 그 많은 탈모인들이 병원에 모여있더라구요 상담받고있는분들, 수술중이신분들, 수술후 경과체크하러 오신분들 전국에 탈모인들은 거의가 병원에 있는듯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조만간 취미로 유투브를 시작 할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 여러 컨텐츠들중에 생각난것중에 하나가 탈모&모발이식인데요 제가 제일 자신감있게 그리고 100%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기할수있을거 같아서 유투브 시작전에 최근 머리근황을 올리려고 들려봤습니다 탈모&모발이식 컨텐츠같은경우에 탈모에 관해 공부를 한후 설명, 수술전후 제 삶, 모발이식 수술후 이식모낭들이 완전 자리잡고 스타일 나기전까지의 약 1년정도 과정들(굉장히 멘탈적으로 험난했습니다..) 등등 열심히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ㅎㅎ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여름안에 무조건 올릴생각이에요 글이 두서없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여기 대다모에 모발이식 수술을 할까 고민이신, 수술을 직전에 앞두신,수술을 이제 막 끝내신분들에게 제 글이 조금이라도 보탬과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너무 잘 알고있어서 작은 정보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탈모, 모발이식 관해서 궁금하신분은 작년에 제가 쓴 글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건강하시고 매사 화이팅하시길 빌겠습니다! 혹시라도 인스타 하시는분들중에 그냥 제 머리가 궁금하셔서 사진보고싶으신분은 aka.sagikae 로 검색하셔서 사진 보시면됩니다 팔로우 해주시면 맞팔 갑니다~~~~ㅋㅋ
2019.04.0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651 댓글 59 -
[ 정상인 회복 1년이상 ~대다모 마실왔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마실왔어요 대다모는 제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이곳을 통해 정보를얻고 알아보고 득모하는 방법들을 배우고 동병상련의 분들도 알게되고.., 해서 저도 포럼등을 통해 어려워하시는 분들에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등도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니 좋아지더라 이것은 피해라 등등... 그리고 , 요즘은 자뻑하는 맛에 삽니다.. 일반인들은 사실 저보고 관심도 없는데 말이죠 ^^ 혼자하는 자뻑도 할만합니다. 그저 위안인거죠 ..머 여러분도 크게 생각들하세요. 자칫 마음의상처를 받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니까요.. 다들 힘내시고, 득모 다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2018.01.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748 댓글 64 -
대다모 두번째 후기 모빈치 이식수술 1일차
대다모 모발이식 두번째 후기 올립니다. 앞으로 일주일, 2주일, 3주일, 한달, 2달, 3달, 4달, ...... 순으로 후기를 이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께 도움도 되고 저의 머리에 대한 역사도 정리할겸 해서입니다. (이번 후기는 글씨가 좀 많습니다 / 다음 후기부터는 글씨는 적고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0. 본인소개 : 부산광역시 거주 / 40대초반 / 남성 /프로스카 12년째 복용/ 최근한달 아보다트 복용 중 (프로스카만 먹다가 아보다트 바뀌니 약발 받는듯 함) 0. 수술개기 : 프로스카를 복용 했지만 조금씩 탈모 진행/ 모발이 조금이라도 더있을 때 해야겠다고 마음먹음 0. 수술일시 : 2016년 10월 18일 09:00~15:00 0. 수술방법 : 비절개 / 슬롯방식 / 완전삭발 0. 이 식 량 : 채취 1,874모낭 / 이식 1,906 모낭 / 모낭당 모발수 : 2.4모 / 모발수로 환산 : 4,574모 0. 비 용 : 정확한 비용은 애기 하기가 곤란함 원하는 분들은 쪽지로 주세요 0. 출발과정 : 2016.10.18. 15:15분 부산역에서 KTX 출발 -> 07:55분 서울역 도착 ->역에서 아침식사(된장) -> 화장실 큰일 봄 (사람 많음 기다리는데 중년배우 큰일보고 나옴 깜짝놀람 반가웠지만 환경상 싸인은 받기가 쫌 그랬음 아쉽지만 같은사로에서 큰일 보는걸로 위안 삼음) -> 지하철 4호선 타고 충무로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압구정역에서 하차 (8시40분) ->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185m 걷다보면 신한은행 건물 나옴 (은행에 일 보실분은 신한은행 또는 바로 옆 하나은행 이용 하시면 됨) -> 신한은행 건물B동 3층 모빈치 도착 (09:05분) 0. 병원분위기 : 와우 깔끔하군 -> VIP룸으로 안내 받음 (간식거리, 캐비넷, 세면대 등 있음) -> 실장님 생각보다 젊으시고 친절 상냥함 (말이 잘 통함) -> 수술복 갈아입고 수술실로 이동 -> 이쁜 간호사님들 5~6명 대기중 다들 넘 친절 상냥함 (교육을 잘 받은듯 함) -> 사진찍고, 완전삭발하고 또 사진찍음 -> 원장님과 마지막으로 상담 후 수술 시작함 (원장님 완전 친절함, 잘생김) 0. 수술과정 : 1. 정면에 모니터 3개 있음 (모낭분리/ 영화/ 이식모낭 카운팅 모니터) 얼만큼 이식 되는지 실시간으로 알수 있었고 편안하게 영화 보면서 수술 받을 수 있었음 2. 10:00 시 정도 되서 수술시작 (수술실 들어가기전 화장실 필수) - 원장님 : 마취 (조금 따끔함) -> 펀칭으로 모낭 채취 -> 모공만듬 - 간호사 : 모공에 모낭조직 끼워 넣음 이러한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며 계속 반복됨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손발이 잘맞고 능숙한 느낌이 듬 속도가 빠름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속도가 빠른게 더 좋을 듯 함) 3. 점심시간 : 오후1시~2시 식사종류 많음 한식, 중식, 햄버거 등 4. 오후 2:00시 수술시작 ~ 2시40분 수술 끝남 (내 생각보다 2시간이나 빨리 끝남) 사진 촬영함 5. 머리에 거즈 및 붕대 감고/ 벙거지 모자 쉬어줌 6. 주의사항과 집이 부산이라 샴푸하는 방법 등 듣고 귀가 준비함 0. 귀가과정 : 모빈치에서 나와서 바로옆 태양약국 들러 처방약 (타이레놀 등 1만원 임) 받고 -> 택시타고(11,000원) -> 서울역 도착 -> KTX 16:30분차 타고 부산으로 출발 -> 19:14분에 부산도착 함 0. 다음날 : 수술시작 후 부터 24시간 지난 시점인 10월 19일 15:00에 집에서 붕대풀고 / 샴푸함 0. 부족한점 : 수술 끝나면 샴푸와 토닉(보습제)을 주는데 두개다 분무 분사가 잘 되지않고 물총처럼 물줄기가 쭉쭉 날라가도록 되어 있어 머리에 골고루 바르기에 불편함 모빈치에 경과 관찰로 전화할때 이부분 보강요청 해야겠네요 0. 비교사진 : 사진은 되도록 정확한 비교를 위하여 1. 먼저 머리스타일 : 수술 2일전 집에서 바리깡 9mm로 자체 삭발하였으며 앞으로 1년동안 될수있는 한 계속 9mm로 삭발 예정 임 (이유 : 머리띠를 사용해서 사진올린분들이 있던데 밀도부분에서 가늠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머리스타일이 바뀌면 정확한 비교 불가 함) 2. 사진은 : 같은장소 같은조명 아래서 찍도록 하겠음
2016.10.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599 댓글 38 -
대다모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네요 [6개월 경과]
대다모 분위기가 꽤나 어수선하네요 ㅎㅎ 기억으론 몇달만에 들어온것 같은데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알바들이 꽤 많은가 보군요.. 예전에도 뒤숭숭하던데 말이죠; 대다모 운영자분들이 고생이 많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략적인 수술정보입니다. 병원: 포헤어 (대구) 모낭수: 1530모낭 (원래 1500모낭 견적인데 30모낭은 그냥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수술법: 박스컷 (부분삭발) 작년 12월에 수술받았으니 일수로는 180일이 지났네요 ㅋㅋㅋ벌써 제가 대구포헤어에서 수술받았던 계기는 유영근원장님 말투가 정말 신뢰가 가서 이병원이다라고 생각하여 수술받고 보살처럼 지내려다가 머리가 동반탈락오면서 멘붕하고 대다모를 잠시 접었습니다.. 보살은 개뿔... 대다모를 보면 같은시기인데 경과가 나오는분들이 계셔서 정말 부럽기도했고 그래서 그냥 대다모를 손에서 놓고 지냈는데요. 당시에는 너무 부러웠음ㅋㅋ 근데 지금까지 결과를 기다리면서 느낀점은 딱 두가지에요. 1. 사람마다 효과를 보는시기는 다르다 2. 조급하다고 바뀌는거 없으니 보살처럼 지내라 (물론 불가능 합니다.) 아 그리고 요즘 검은선식이 그렇게 좋다고해서 ㅋㅋㅋㅋㅋ 조만간 검은콩/검은깨도 먹어볼 생각인데 제가 꾸준히 먹어보고 그것도 같이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2015.06.0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103 댓글 33 -
300일(10개월) 경과보고 올릴게요~~~대다모 회원님들 아자 아자 득모 득모^^
작년 3월18일에 이식하고 어느덧 10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이식하고나서 시간 정말 안가고, 안갈것만 같았는데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발이식은 정말 진짜로 잘한거 가타용^^ 간만에 또 이식전 사진하고 비교하니깐...어후 ㅠㅠ말문이 똭 막힐따름이네요... 200일차에 후기 올렸었는데 쫌 더 낳은 모습으로 다시한번 포토후기 올립니당!! 오늘 미용실가서 이발하고 사진찍고 급 생각나서 대다모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이렇게 타자를 치고 있습니당!! 정상인은 아니더라도 이제는 머리털이 살짝 좀 부족한(?)일반인으로 살수있어 행복합니당!! 앞으로도 관리잘해서 1년째 되는날 후기 한번 올릴게요!! 대다모 회원님들도 약 잘챙겨드시고 잘바르시고 모듀모듀 폭풍득모하세용!! 저도 계속적으로 꾸준히 쭈~욱 폭풍득모 열씨미 할께용^0^ 퐈이팅입니당!!!!우리 모두 득모 득모 득모!!!
2015.0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850 댓글 37 -
대다모 1차 후기~ 모제림에서 3000모!! 10일까지~
얼마전에 절개로 수술을 받은터라 실밥제거 하고 왔습니다 수술 다음날 샴푸받고 며칠 만에 병원에 가는 거라 두근두근 했네요ㅋㅋ 별로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제가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건지 이식한 모발들이 잘 생착이 되고 있는 건지 걱정이 되어서 병원 가는 길이 설렘반 두려움 반이었어요! 저번에 4일차쯤에 실밥을 반 정도 제거 하고 이번 방문 때 모든 실밥을 제거 했는데 사실 실밥이란게 느낌이 전혀 없는데도 신경이 쓰였었는데 실밥을 전부 제거 하고 나니 모든 게 완성 되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ㅋㅋ 원장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제가 지금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해주셨어요 !! 그 얘기를 들으니 엄청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생착만 완벽하게 다 되면 저의 수술도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ㅋㅋ 암튼 저에게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시면서 이제 며칠 뒤에 슬금슬금 생길 동반탈락 현상에 대해서 다시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아직은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으니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지만 막상 머리가 순풍순풍 빠지면 엄청 걱정될 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막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혹시나 걱정되면 바로 병원 오면 또 진료 해줄 터이니 너무 걱정 말라 하시더군요 ㅠㅠ 완전 폭풍 감동했습니다...ㅠ 책임감이 넘치시는 선생님께 수술을 받아 다행이예요 동발탈락이 될 시기쯤이면 딱지들도 조금씩 떨어져나갈테니 미리 혹시 딱지를 떼거나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더군요 ~ 지금 제가 의지할 곳은 선생님 밖에 없으니 선생님 말만 믿고 따를 생각입니다..!! 그래야 제 수술도 완벽하게 성공을 이룰 것 같아요 ㅠㅠ 오늘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2014.07.2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043 댓글 7 -
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님들 5개월 내지 6개월정도 지난 저의 사진입니다.
ㅁㅌ 에서 했구요. 처음보단 좀더 풍성해진듯합니다. 그렇게 많이는 득모한건지 몰르겠습니다. 워낙 잘되신 분들이 많아서여. ^^;;
2013.01.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8,657 댓글 42 -
지난 8월 대다모와의 인연으로 이번에 터키니사에서 수술하고 왔습니다.(6000모낭)
받은 만큼 만이라도 돌려드리는게 인간의 도리라 대다모에서 얻은정보를 조금이라도 돌려 드리려 이렇게 후기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마음 먹으면 바로 실행하는 스타일이라 8월 수술결심후 바로 예약 작업해서 23일 인천 출발 28일 귀국일정으로 터키 nisa에이전시에 의뢰 수술하고 오늘 새벽 입국 아침에 씻고 출근하기 까지입니다. 입출국.. 뭐 워낙 방대한 자료가 많아서 생략.. 숙소 나름 깔끔하고 조용하고 아침 먹을만함 (프론트에서 와이파이 코드 물어보고 올라가야됨) 특히 숙소 식당음식 맛도있고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음 직원들 인사성 밝음. 숙소 에서 우회전 해서 약 150M내려가면 마트있음. 아이스크림 과자부스러기 물 기타등등 거기서 사면됨 오른쪽으로 꺽어서 큰길로나가면 대로변에 식당 널려있음 아무거나 골라사먹어도됨..(골라봤자 케밥이겠지만..ㅋㅋㅋ) 수술 나이 41 동행한형님은 46 세 23일출국 24일 상담 25~6일 수술 27일 소독 28일새벽비행기로 귀국 집에는 29일 새벽도착.(명절이라 고속도로에서 시간 다보냄.) 의료진수준이 상당함.. 그지겨운 이틀의 시간동안 아주 기분좋고 맑고 밝고 쾌활하고 신나게 수술해버림 마취는 참을만함(하루에 4~50번만 눈질끔감고 참으면됨 엎드려있을때 눈두덩이가 좀 많이 아려옴..그거말고는 거의 소리로만 뭘하고있는지 추측가능할뿐임.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밥 정말 맛있음. 수술후 붓기 거의 없고 후두부 체취부위 출혈도 저는 거의 없었음 같이간형님은 배개에 피떡... 수술하고 바로 저녁에 놀러다님. 소독후는 둘다 모자 안쓰고다녀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29일 새벽집에도착하고 몇시간자고 샴프하고 바로 출근해서 일함. 사람들이 삭발머리가 정말 잘어울린다고 칭찬해줌..그러고 몇번자세히 보더니 너 수술했냐? 이럼.. 바쁜와중에서도 노심초사 신경쓰시느라고 고생하신 할릴씨, 박실장님(할릴씨와이프죠?) 정말 열심히 통역하느라고 수고하신 훌리아씨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점심은 병원에서주고 저녁은 할릴씨가 두번이나 사주시고.. 최대 4500모낭 견적받고갔는데 실제보니까 6000모낭충분히 나온다고 하여 기쁨80% 약간의찝찝함20%(돈이 모자를까봐) 이 있었는데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비용까지 깎아서 중계해주시고(제법많이 깎였죠...^^;; 그정도까진 기대 안했는데...) 좋다고 소문 안나는게 참 이상합니다...뭐 아직 신생에이전시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참..병원은 홈페이지 사진에 나와있는곳과는 다른곳입니다..의료진은 홈페이지 사진과 같더군요. 좀 한산하고 여유로운곳을 택해 니사로 갔는데 병원은 엄청 바쁩니다. 현지인들 외국인들.. 동양인은 우리둘밖에...ㅋㅋ 알프 선생도 참 바쁘시더군요.. 이틀날 안보여서 어디갔나 했더니 TV방송에 생방송으로 나오는겁니다..ㅋ 방송끝나고 조금있으니까 또 병원에 휙 나타나고..(방송국이 병원근처더군요) 아..이거 마무리가 안되네.... 더 쓸거나 생각나는것 있으면 댓글로 쓰도록하겠습니다. 또참.. 비용.이런거는 에이전시에 사진보내고 받는게 저에게 물어보는것보다 훨씬정확 한거 아시죠?
2012.09.3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999 댓글 40 -
3차 수술 5개월차 대다모 졸업기념 후기 & 프로페시아 효과
국내에서 3차, 총 5300모낭 (조만간 하게될 4차 마지막 400모낭 살짝 밀도보강 할거까지 따지면 6천모낭정도) 첫사진은 2년전 맨처음 1차수술 하기전 사진 현재 사진 찍을때 앞머리를 위로 들추고 찍어볼까 했는데 어디부터가 이식부위고 어디부터가 원래 모발 부위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내린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들추고 찍은게 궁금하시면 다른 다모분들 성공 후기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분들이랑 거의 똑같습니다. 정수리 사진 세장은 프로페시아의 효과로 의심되는 사진입니다 상담받을때 들었는데 약빨이 꽤나 좋다고 하네요 4차 수술 모션에서 예약 잡았는데 400모낭 견적 나왔습니다 불과 몇개원전에 상담갔을때 천모낭 견적 나왔었는데 그새 약빨덕인지 견적이 600모낭 줄었습니다 제 정수리 상태를 이번에 병원가서 처음 봤습니다 ㅡㅡ 생각보다 정수리상태가 너무 좋길래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왠지 400모낭은 조금 아쉬워서요 . 수술날가서 머리 빡빡 밀고 빈곳 더 보이면 돈 더 낼테니 개의치말고 꾸역꾸역 심어달라고 하렵니다 ㅋㅋ 이제 대다모 졸업합니다 이정도면 반삭으로 밀던, 미용실가서 대충 모양잡고 모자란 부분 증모제로 카바하고 그러면 그럭저럭 봐줄만 합니다. 모두들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예전 국내 3차 수술 관련 후기 보시려면 전후사진게시판에서 '요요요' 검색하시면 4-5개 글 뜰거예요 그거 보시면 됩니다
2011.11.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3,964 댓글 43 -
터키 "앙카라" 대다모 회원님 3000모낭 6개월25일 된 사진입니다.
많이 가리려고 노력 했습니다. 사진 주인께는 죄송합니다. 막판뒤집기님은 사진속에 바벨(역기)가 보인다고 자기집인줄 분명히 사람들이 안다고 말해서 웃엇던기억이 납니다. 앞머리 밀도 부터 머리 사이밀도 하나하나 집어가며 올렸습니다. 회원님들 판단하시기에 충분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수술받으실때 살다르가 힌 머리털 까지 뽑느라 고생했던것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잘된것을 보면 아마 살다르도 기분 좋아할겁니다. 이분은 머나먼 곳에서 1차 수술을 하신 후 이곳 앙카라에서 3000모낭 재수술 받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6개월 하고 25일 된 사진입니다. 오늘 찾아 뵈었을때 더 젋어지신것 같아서 저도 기분 좋았습니다. 관리 잘하시기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앙카라의 후기 사진이 하나둘씩 올라 올 것입니다. 이제 부터가 시작입니다. 언빈.. .
2009.06.04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907 댓글 21 -
[re] 안녕하세요 대다모 여러분들
emoticon_125진짜 딱 내야그네여 나이도 딱 똑같구 머리빠지는형태나 모양이나.. 휴~ 기운빠집니다. 수술이나 한번 해보고 죽읍시다. 후후후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
2006.02.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