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톡톡] "모바른" 검색결과 (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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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 의원 방문 후기
여자 헤어라인 수술 상담을 받으러 방문함. 지인 중에 헤어라인을 했는데 생각보다 티가 많이 나서 자연스럽게 잘 해줄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을 찾는 도중에 유명한 병원이라 방문 상담해 봄. 다른 곳들은 실장님 상담부터 하는 곳들도 많은데 처음부터 원장님이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시고 질문도 받으심.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먼저 물어보는 곳은 처음이었음. 실장님이 여기서 헤어라인 했다고 하시는데 티가 하나도 안 나고 예쁘게 잘 되어서 여기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듦! 근데 역시나 수술 예약은 많이 차서 올해 여름시기부터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서 절망...ㅠㅠ 가격대는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절개로 봐도 높은 편임.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으나 좀 더 고민이 필요할듯!
2025.02.04 모발이식 조회 419 댓글 4 -
모제림, 맘모스, 모바른한상보 3군데 상담받았습니다.
모제림 ㅇㅇㅅ 원장님 맘모스 ㅅㅈㅇ 원장님 모바른 ㅈㅇㅅ 원장님 모제림은 젤 크고 원장님들이 많아 안정감을 주었고 맘모스와 모바른은 원장님이 2분씩인데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비용은 맘모스>모제림>모바른 순이었고 사실 셋다 맘에 들었습니다. 결국 비용이 관건인데 좀더 고민해보고 결정되면 후기남길게요.
2024.08.08 모발이식 조회 3,218 댓글 4 -
모바른의원
가서 예약한 시간에서 대기는 좀 있었는데요 그래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장님?이랑 상담하면서 디자인 잡았구요 나중에 정우석 원장님께서 오셔서 한번 더 디자인 봐주셨습니다. 저는 제 예상보다 적게 잡혔어요 (1000모 정도) 현재 8월까지 20%할인 이벤트 중이라서 어떻게 할지 많이 고민 중입니당ㅎㅎ
2024.07.26 여성헤어라인 조회 806 댓글 1 -
한상보 모바른의원 원장님이 직접 심으시나요??
한 50모낭정도 심고 싶은데 간호사사 심으면 상담 안 가려구요. 여기서 경험하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2024.07.06 모발이식 조회 5,554 댓글 4 -
모바른 한상보, 뉴헤어, 포헤어(서울), 맘모스(서울) 이 병원들 슬릿 의사가 이식하나요?
모바른 한상보, 뉴헤어, 포헤어(서울), 맘모스(서울) 이 병원들 채취도 슬릿도 의사가 직접 이식하나요? 궁금하네요
2024.03.01 탈모수다 조회 2,369 댓글 5 -
정수리.. 모바른 한상보 상담
여기서 상담 받았는데 이마는 이뻐서 건드릴건 없고 정수리는 공간이 애매해서 동반탈락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프페 먹고 있다 하니까 약먹고 현상 유지만 하라고 하시는데 몇군데 더 돌아다녀볼까요. 아니면 하지 말까요?
2023.12.30 모발이식 조회 2,348 댓글 4 -
모바른한상보의원 1000모 한달차
헤어라인 탈모 초기여서 선생님께서 1000모 견적 내주시고 심었는데 밀도 원래 이정도인가요? 1500모 했어도 괜찮은데 밀도가 이정도가 최대라고 하셔서 선생님 믿고 따랐습니당 한달 지나고 거의 다 빠진 상태에요.
2022.04.07 모발이식 조회 4,970 댓글 8 -
모바른 한상보 의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보수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전에 상담받았던 곳보다는 그러나 선생님이 역시 친절하시고 위트있으셔서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에선 조금 비싼 측에 속하지만 많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제경우에 전두부 밀도를 채우는거는 무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다른 곳은 된다그러고 다른 곳은 안된다 그러고.. 결국 후기를 보고 결정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도움이 되주셨으면 합니다. 전두부 밀도보강이 되는 곳들이 있긴 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2021.12.18 탈모수다 조회 3,192 댓글 6 -
한상보 모바른의원 간단후기
저는 작년 1월에 한상보 모바른의원에서 절개 3600모 이식했습니다. 환자 한명한명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하고 수술후 관리에도 신경써주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 모바른 한상보의원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상담도 굉장히 친절하게 잘해주셧고,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환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춰주려 하셨습니다. 수술도 만족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보통 10개월후에 수술 경과를 보러가는데 개인사정으로 이제야 방문하려고합니다. 수술경과랑 보강여부 상담하고 나중에 한번 더 후기 올리겠습니다.
2021.11.17 모발이식 조회 3,381 댓글 5 -
모바른한상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고민중이라 네 군데 병원 상담받아봤는데 한상보 의원에서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혹시 모바른에서 이식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021.09.05 모발이식 조회 4,143 댓글 10 -
탈모 25년차의 모발이식 상담 받은 이야기 Feat. 모바른 (예민한 분들 보세요)
탈모 25년 경력 만에 모발이식 첫 상담을 받았습니다. 중학교때부터 M자부분이 연해지면서 탈모 유전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까지기 시작한 건 스물셋쯤이었던 것 같네요. 어렸을 때라 워낙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민한 성격이기도 했죠.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왔느냐. 스물셋쯤 부터 M자 가발을 착용하기 시작했어요. 그 때도 대다모 커뮤니티를 활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가 정확하지 않지만 20대는 확실해요. 서울역 근처였는데 거기서 오피스텔에서 이발해주면서 가발을 맞춰주셨던 분께 M자 가발을 맞춰서 썼었더랬죠. 닉네임이 아마도 대머리왕자님이셨을거예요. 그분께 이발받았던 것이 제 스타트였네요. 당시만 해도 그런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사실 M자 가발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었던 시기였었던 것 같아요. 저는 예민하고 내성적이었어서 누가 제 탈모를 알게 되는 게 너무 싫었습니다. 모른척 해준 것일 수 있겠지만 아직도 제 친한 친구들 마저 속이고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그때부터 M자 가발 인생을 지금까지 살아왔네요. 당연히 머리는 최대한 안깠죠. 바람 부는 날이면 무조건 모자를 쓰려고 했어요. 서른 초반이 넘어가면서 생각보다 다양한 곳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파마도 하고 어느정도 스타일을 낼 수 있겠구나 싶었구요. 파마한 머리 + M자 가발로 숨긴 인생을 살아왔고 꽤나 먹혔습니다. 약을 10년 넘게 먹어왔네요. 꾸준히 먹은 탓에 더 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는 유지해온 것 같아요. 못먹은 날도 있고 하지만 어느정도 진행 속도를 많이 늦춘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예민한 성격 때문에 뭘 알아봐도 딥하게 알아봅니다. 유튜브로 파마로 M자 가발 안하고도 가릴 수 있음을 알게 되고 그런 미용실 가서 20만원이 넘는 파마를 해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해보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는 답이 섰습니다. 모발이식은 아직 안해봤으니 제외하고 얘기를 드린다면 M자 탈모분들에게는 "M자 가발 + 파마 + 카피약(저렴한것)" 가 젤 답입니다. 그 이상을 전 원했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결정하게 되었고, 상담을 딱 한군데 받았는데 그 한군데가 마음에 전적으로 들어서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참 많은 곳을 가보고 경험해왔고 약도 다양하게 먹었지만 늘 느끼는건 거기서 거기라는 겁니다. 그저 본인과 마음에 맞으면 거기에 정착하는게 젤 좋다고 느낍니다. 제가 상담한 곳은 한상보 선생님의 모바른입니다. 저에게 첫번째는 당연히 들키지 않는 것이었고 그에 FACT로 답해주셨습니다. 상담 코디네이터 분은 예민한 저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전혀 예민해지지 않았고, 선생님께서는 더 긍정적인 분이셔서 더 편안한 생각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그것보다 저를 더 만족시키는 것은 없었어요. 아직 상담만 받고 계약만 한 상태이지만, 이미 신뢰가 100으로 쌓였습니다. 이런 곳을 원했는데 이런 곳이 처음이었으므로 다른 병원을 찾을 이유가 없었죠. 그래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어떤 질문들이 있고 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대충은 압니다. 마흔 정도 살아오면서 그 중 2/3을 탈모고민을 해오면서 살아온 경험자로서 얘기를 드리자면 무조건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걱정이 되시겠죠. 이게 드러나질 않길 바라는데 괜히 잘못했다가 걸리면 어떻게 될까.. 그건 그 나름대로 인생이 흘러가집니다. 저도 첨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서 이발을 했습니다. 학생때였고 돈도 없었으면서 저에게는 그것이 그만큼 절박했고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었기 때문에. 새벽같은 아침에 버스타고 올라와서 이발을 하고 내려가곤 했습니다. 돈도 만만치 않았죠. 그것때문에 알바를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어느샌가는 동네 미용실 가서 내 이마를 오픈해보기도 하고... 희안하게도 그것을 어루만져주는 미용실 원장님께서 위로를 해주면서 오히려 속시원한 기분도 들고 했습니다. 100명에게 들키지 않고 싶지만, 1~2명의 내 편이 있다는 것이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어찌나 위안이 들던지요. 저와 같이 예민하신 분들이 계시면 적어도 그런 숨구멍 정도는 만들고 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 모발이식을 받지 않았지만, 제가 원하는 라인까지 안내려오더라도, 생착률이 떨어지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또 하면 됩니다. 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그런 태도가 저에게도 더 좋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직 상담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바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지방 분이시건 젊은 분이시건 상담을 받아보고 각자 판단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원래 글 같은 거 남기는 거 좋아하지 않는데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젊은 시절을 너무 우울하지 않게 보내시라고 말씀드리는 글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2021.06.11 모발이식 조회 2,805 댓글 15 -
모바른 한상보 상담이나 직접 수술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모바른 한상보 상담이나 직접 수술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후기는 많이 봤지만 다른 곳에 비해 어떤지는 안나와서요 다른 병원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장점이고 어떤 점이 단점일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04.13 모발이식 조회 3,534 댓글 2 -
포헤어/ 모플러스/모재성/모바른 상담
포헤어/ 모플러스/모재성/모바른 상담 예약했습니다 네 곳 상담받고 쇼부볼라구요
2020.06.30 모발이식 조회 2,961 댓글 20 -
드디어 내일 모바른에 3000모 이식하러갑니다...
저는 다른곳 상담안하고 바로 모바른에 예약잡고 합니다 대구에서 출발하는데 잘됬으면 좋겠네요 ! 화이링~~
2020.03.30 탈모수다 조회 1,550 댓글 6 -
모바른에서 모발이식
모바른 한상보 원장님에게 모발이식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비절개로 하려고 합니다.
2019.11.15 모발이식 조회 1,419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