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모바른" 검색결과 (38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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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 한상보 1818모 수술 5일차
안녕하세요 수술 5일차 후기 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너무 멀어서 잘 안보이네요;; 수술 당일 날 병원에 도착하니 불안하고 긴장이 됬지만 다른 분들이 느낀것과 마찬가지로 병원분들이 워낙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정말 마음편히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절개 라인컷으로 수술이 진행이 되었구요 1800모 예정이었습니다. 수술 통증이 심할까?라는 걱정이 좀 있었는데 수면 마취도 병행하다보니 정말 아픈거 하나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수술시간이 긴 시간이었지만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고 금방 지나간 느낌이네요. 하루 이틀은 통증이 있고 근육통도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는데 저는 딱히 통증도 없고 잠도 그 날 잘잤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머리를 감겨주는데 이게 제일 아팠습니다..그래도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늘부터 지문 샴푸 시작했고 모낭 채취했던 뒤통수 쪽이 가끔 살짝 욱신거리는거 말고는 하기전이랑 같네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다른분들도 득모하시길~ 질문 1. 심은 모가 빠질 때 한쪽만 더빨리 빠지는 경우도 있나요?? 2. 오늘분터 지문샴푸 시작햇는데 샴푸하다가 심은모가 하나 빠졌는데 빠진곳에서 피가 나던데 샴푸를 더 살살 해야 할까요?
2019.06.0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820 댓글 15 -
모바른한상보 수술 5일차 사진
모바른 한상보에서 수술한지 5일차 되는 날입니다 현충일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문자가 와있네요 오늘부터 샴푸시 지문으로 살살 문질러주어도 되다고... 거기에 제가 고민하고있던 약간의 두피감각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가 문의하지도 않았는데 감각에 대해 걱정말라고 써있으니 안심이네요 여러가지로 신경은 쓰고 있었지만 고객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챙겨주는 부분에 감동이네요 (수술당일 느낌)-비절개 투블럭 수술 전날에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두렵운맘이 몰려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술 당일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서 너무 친절한 나머지 편하게 수술에 임하게 됐습니다 수술을 받으며 고통에 대한것들은 없었습니다 엄살이 약간있는편인데 아프지 않아 자다깨다 자다깨다 했습니다. 얼마나 편했으면 수술 끝났다고 하길래 일어나면서...저 혹시 코골았나요?? 물어봤습니다 웃으면 아니라고 대답도 잘해주시고 (일요일 수술)제가 수술이 끝나면 퇴근이신듯 했는데 저 편하라고 그랬는지는 몰라도 수술후 설명이나 생착스프레이 또 제가 궁금한 것들을 천천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술 후 배고프신분들 참고) 이렇게 수술이 끝나고 배가 고팟지만 음식점 가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숙소로와서 생착 스프레이를 알람을 맞춰놓고 뿌려주며 배가 너무 고파서 배달음식을 시켰습니다 이식을 받으신분들은 밖으로 나가기 힘들기에 배달을식을 시켰지만 배달음식은 1층 로비로 가지러 가야 된다는 점 꼭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2019.06.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424 댓글 24 -
저도 드디어 수술 받았습니다.
어릴 때 부터 이마가 선천적으로 넓었고 M자가 심했습니다.(초등학생 때 부터)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열심히 돈 모아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랜기간 대다모를 통해 정보를 수집후 여러 병원을 상담 받으면서 모바른한상보 병원을 택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원래 3500모로 계획되었으니 채취가 잘되서 3700모로 200모 더 심어주셨습니다. 수술진행 할 때 마취는 수면마취 잠시 하고 부분마취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수술전날 잠을 못자서 수면마취하고 눈을 뜨니 이미 채취는 끝나 있었고 다시 뒤돌아서 수면마취하고 눈 뜨니 수술은 끝나 있었습니다. 시간은 6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수술하는 동안에는 통증은 없었습니다. 또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신논현역 근처 호텔도 잡아 주셨습니다. 다음날은 병원내원해서 샴푸 받고 귀가하였습니다. 현재는 1달이 지난상태이며 이식모발이 많이 빠진상태입니다. 암흑기 인거 같습니다. 시간 좀 더 지나고 이식모발 올라오면 다시 후기 남기겠습니다.
2019.06.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056 댓글 11 -
모발이식 14개월 경과 후기입니다.
입력 후 오류가 나서 다시입력합니다ㅠ (자동로그인 안하면 로그아웃되서 날라가네요...) 모발이식 후 14개월이 흘렀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1) 모발이식 동기 이마가 넓은 관계로 20대때는 머리를 내리고 다녔고 어느순간부터 머리가 비는 느낌에 스타일이 잘 안되다보니 30대부터는 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 (머리숱은 적은편입니다.) 올림머리도 세팅이 잘 안되면서 점점 스트레스 받다가 와이프 권유로 모발이식을 알아보고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생각하고 6개월이후 본격적으로 알아보고 했습니다. 2) 병원선택 모발이식에 대한 지식이 없던 저로서는 첫번째로 디자인을 봤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상보선생님 디자인이 가장 맘에들었고 두번째로 이식후 관리에서 타병원에서는 1-2주 감지않거나 터치를 금하였지만 한상보의원에서는 4일후 마음대로 감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자영업중이라 토요일 이식후 월요일부터 바로 일해야해서 저한테는 그점도 장점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2주 관리하는 것은 환자한테도 스트레스고 환자 책임도 부가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병원을 다니면 좋을수도 있지만 상담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선생님 믿고 하기로했습니다. 3) 식모기/슬릿에 대한 생각 이식전 생각은 모발 방향은 식모기가 더 잘잡을 것이라는 생각했고 뚫으면서 심어지는게 더 좋지 않을까하며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이식후 생각은 원장님이 어느 수술법에 익숙하고 잘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후기보고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4)이식과정 느낀점 이식과정은 다른분들이 많이 설명해서 생략합니다. 느낀점만 서술하면 중간중간 수면마취가 있어서 크게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통증은 조금씩 있을수 있구요. 저는 피가 많이 났는데 영양제를 1주전에 끊었는데 워낙 먹던게 많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10일정도는 끊어주는게 좋을듯싶어요^^ 선생님도 농담으로 좋은거 많이 드셨나보네요하고 말씀하신게 기억나네요~ 5)이식후 모발성장 정확한 기간은 기억안나지만 암흑기후 양쪽이 속도가 다르게 나고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동일해 졌습니다. 원래 곱슬이라 더 곱슬한 머리가 나왔지만 스트레이트를(아이롱펌) 해주고있습니다. 이부분은 2-3년 지나야 정확해지겠지만 라인이 만족스러워 모발이 없는것보단 곱슬머리라도 있는게 훨씬 낫습니다. 밀도는 기존모발보다는 덜한부분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비는 부분도 있을수 있구요. 그점은 염두해두고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수술전 병원에서도 정상밀도 50-60프로로 보는거 같습니다. 잘되면 밀도가 더 나오겠지만 2차로 추가밀도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차로도 스타일하면 커버 됩니다. 6) 2차보강 6월초에 2차보강 400모 추가로 했습니다. 보강전에는 안해도 될려나 했는데 막상하니까 1년후가 기대됩니다. 선생님께서 10년후 보자고 세월에는 장사없다고 하셨습니다^^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관리하고 추후 또 해야할수도 있겠네요. 병원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2차를 염두해두고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 마지막으로 이식은 빨리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모두 이식후 관리 잘하고 득모하세요^^ 고생하신 한상보원장님/간호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19.06.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909 댓글 35 -
모발이식200일 차 후기
25살때 엠자탈모 인지하고 그 뭐지 그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그거있잖아요 병원말고 탈모, 두피케어 해주는 곳에서 200만원 넘게 꼬라박았는데 효과도 미미하고 돈도 너무 아깝고해서 탈모약을 먹게 됐고 (진짜 두피케어 해주는 곳 가서 돈날리지 마세요 진짜 돈 엄청엄청엄청엄청엄청 아까움 진짜르/ 걍 약먹어) 탈모약 복용은 3년 차 됐고 조합약(프로페시아 카피약이랑 다른거 섞은거)먹다가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바꿨다가 아보다트 먹었다가 이제는 프로페시아 먹다가 엠자 모발이식 했습니다 대다모에서 후기 보면서 병원알아보는데 아프리카 방송에서 우연히 한상보원장님 알게 되었는데 유튜브 영상도 거의 매일 올라오고 후기도 영상도 자주 올라와서 원장님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딴 데 안알아보고 바로 한상보 모발이식 가서 수술예약 해버렸네요 원장님도 친절하고 온화하시고 경력이 오래되셔서 믿음이 가고 상담해주시는 실장님도 미인이시고 모바른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수술 할때 아픈건 하나도 없고 그냥 잠만 세시간자다가 집갔네요 아 다음날 다시 병원가서 머리감겨주는데 그때 뒤통수가 쪼끔 쓰라렸어요 이건 사람마다 안아픈 사람도 있고 그렇다는데 저는 쓰라렸어요 그리고 머라에 마취느낌 풀리는건 한 10일 정도 갔고 암흑기는 한 이주지나니까 그때부터 막 빠지더라고요 어차피 다시 나는거니까 신경안썼는데 암흑기때 왼쪽은 거의 20퍼센터정도만 남기고 다빠졌는데 오른쪽부분은 30퍼센트 정도만 빠지고 거의 안빠져서 그런지 암흑기때 많이 살아남은 오른쪽 부분이 왼쪽부분 보다 훨씬 숱이 많고 좋네요 그리고 200일차 현재 사진 보면 머리심은 부분만 골라서 보면 별로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머리 다듬을때나 예전 이마라인 사진 보면 진짜 엄청 차이나게 좋네요 완전 대만족이긴 한데 계속 이 머리에 익숙해지니까 또 옆에 엠자라인을 쫌 더 내리고 싶어서 나중에 약간만 좀 더 내릴까 생각중이네요 진짜 지금은 어쨌든 대만족이네요 친구들도 모발이식한지 아무도 몰라보고ㅋㅋㅋㅋㅋ 이마 넓은 애들 놀리고 다녔네요 ㅋㅋㅋㅋㅋ 끝 10개월 이나 1년 되면 또 후기 올림
2019.06.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5,929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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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20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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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72 댓글 8 -
비절개 14일차 사진입니다.
14일차입니다. 이식한 뒷머리쪽에 조금 가렵네요. 모낭염이 안생겨야하는데 한두개씩 생길려고 하는거 같아요. ㅜㅜ 화질이 안좋은점 참고하세요...
2019.05.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660 댓글 14 -
수술후 101일경과했어요!
제 전글보시면 암흑기로 다털리고 그래도 이정도올라왔네요 ..ㅎㅎㅠ 아직 얼마안됐으니 밀도 잘 올라오겠죠? 흐아 다들 화이팅입니다!!
2019.05.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913 댓글 8 -
M자 비절개 4000모 1일차
수술후 사진은 제가 직접찍어서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다음 병원 방문떄는 제대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2019.05.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338 댓글 32 -
37일차 후기
4500모 가량 심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과 원장님 모두 친절하십니다. 라인을 많이 내리고싶었고, 구랫나루 끝 소량과 측면 소량을 포함해서 총 4500모가량 이식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시술할 수 있었습니다. 경고만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한달이 조금넘은 지금 기준으로 이식모가 거의 빠진진 상태입니다... 다시 자라야 할텐데요. 담배는 워낙 안하고, 한달에 맥주한잔 먹던것도, 시술전날부터 시작해서 철저히 금주하고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자체를 입에 대지도 않고, 철저히 관리해보고있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후에 다음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
2019.05.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865 댓글 13 -
M자 3016모 비절개로 이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M자 비절개로 이식했습니다. 상담 후기 4월 16일 오전 11시 상담이였고요.(상담 신청시 대기자가 많아 최소 2달은 걸리는 것 같아요. 생각 있으시면 서두르세요^^) 상담 실장님을 만나 제 머리 상태 및 탈모약 복용 여부 등 이야기를 나눴고 3000모 예상 하셨어요. 그 후 한상보 원장님 오셔서 디자인 잡아주시고 비절개 3000모 판단 해주셨습니다. 상담 실장님과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어요. 5월 15일에 잡아 주셨고 엄청 친절하십니다. 모발이식 후기 5월 15일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을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디자인을 먼저 그려주시고 환자복을 입고 수술대에 수액을 맞고 누웠습니다. 저는 투블럭 비절개라서 뒷머리를 모두 바리깡으로 머리를 깎았습니다. 모발채취를 위해 간호사분이 수면마취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처음 수면마취를 해서 겁이 많았는데 그냥 바로 졸더군요. 깨어나니 머리에 국소마취를 이미 하신 상태고 뒷머리를 채취 중이셨습니다.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어느 정도 뒷머리를 채취하고 점심시간이라 식사 후 200모가 부족하여 재채취후 다시 수면마취하여 머리를 심었습니다. 또 일어나보니 심으시고 계시더라고요. 많이 아플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아팠어요. 수술 시간은 총 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한상보 원장님 및 간호사님들 3016모 심으신다고 되게 힘드셨을 텐데 감사합니다. 사는 곳이 지방이라 호텔을 하루 잡아주셨고 오늘 샴푸 및 레이저 치료를 받고 집으로 복귀하는 길입니다.
2019.05.1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712 댓글 6 -
2차 밀도보강 후기입니다
작년6월에 1차로 3922모 비절개로 심고 3일전 450모정도 헤어라인 비어 보이는부분에 보강했습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확실히 보강안한것보다 한게 낫겟죠? 올림머리도 도전해볼만할까요ㅠㅠ
2019.05.15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2,029 댓글 23 -
수술 당일 ~1일차 사진
4500모에 서비스로 270모정도 더 심어주셨어요 사진에서는 잘 티가 안나지만 깊은 엠자 부분까지 빼곡하게 심어 주셨습니다 원장님과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셨고 지방에서 올라간거라 수술 당일엔 호텔까지 잡아 주셔서 편하게 잘 쉬다가 왔어요 경과는 지켜 봐야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2019.05.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404 댓글 10 -
모바른 비절개 3500모 8개월반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작년 8월에 했어요. 엊그제 3미리 투블럭 치고 머리가 깔끙해져서 보기 편할 거 같아 간만에 후기 남겨봐요 ㅋㅋ 제가 인생 살면서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사진 화질이 안 좋아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밀도가 좀 부족하고 곱슬기가 심하고 막상 스타일링 해보면 풍성함이 떨어지긴 해요. 그러나 ... 이거라도 안 했다면 .. 정말 끔찍합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예요. 약은 아보다트 카피약 꾸준히 먹고 있어요. 벌써 몇 년 됐습니다. 꼭 모바른일 필요는 없어요. 본인에게 잘 맞는 병원 선택하시되,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일단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당
2019.05.06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6,948 댓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