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포토후기] "자라다" 검색결과 (2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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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모낭 이식했습니다~
맨날눈팅만하다 용기내서 수술했습니다~ 그냥저는 어느순간 자라다의원에 꽃혀서 유툽과 후기를다보고 이제3개월차구요 벌써 만족하고있내요 ~ 밝은데서찍어서 실제로보면 더상태가좋습니다 ^^ 6개월이기다려지네요 그때 또 올릴께요~
2021.11.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673 댓글 8 -
모발이식후 9개월 경과(만족도는 계속 올라감)
6개월차 모발이식 결과 경과 사진 올린 후 추가 9개월차 경과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더 느끼는 것이지만 정답은 모발이식이다 아직도 고민중이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가급적 기회비용(탈모샴푸, 헤어빔 등)과 수많은 시간적 비용,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 직장 동료들 중 탈모인 사람들이 저의 결과를 보고 2명이나 자라다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9개월차 점검간 이제는 정수리 미이식한 부분이 이식한 부분과 너무나 차이가 나서 2차 모발이식이나 두피 문신을 고민하고 있을 정도로 풍성함. 그리고 두피강화 메조관리를 서비스로 해 주셨는데 머리카락이 더 나는 느낌! 메조 해주신 직원분의 세심함과 실장님의 친절함 감사합니다. 다음번 관리 기대가 됩니다. 항상 친절한 원장님과 직원분들 고맙습니다.
2021.10.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964 댓글 3 -
모발이식 1년 후기입니다!
시간정말 빠르네요 수술한지 딱 1년지났습니다! 솔직히 정말 큰기대안하고 수술을 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주변인들한테도 이미 소문을 내고 있습니다..적극추천입니다... 맨날 대다모 눈팅만하다가 모발이식 결심하고 1년전에 자라다의원에서 이식을 받았습니다 저도 처음 병원 선택할때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10곳? 정도 상담을 돌다가 마지막에 자라다의원 에서 상담을 받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너무 좋았던게 다른곳은 상담이 좀 짧았는데 자라다의원 원장님하고 상담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시간을 봤더니 1시간이 훌쩍 지나갔더라구요 정말 진심으로 상담해주시고 정보도 많이 주셔서 결정할때 어려움이 없었던것같아요 그리고 가장큰 장점이 1일1수술 , 3개월마다 관리 및 경과체크 , 이식후 as 인것 같아요 류정구원장님 상담실장님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1.09.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725 댓글 4 -
2차 모발이식 상세한 성공후기 #비절개 #밀도보강 #자라다
●상담 - 병원이 청담동 한적한 골목에 있는데 처음에 잘못 찾아간 줄 알았음. 여기에 모발이식 병원이? 이러면서 찾아갔던 기억이 남. 압구정, 강남 등 번화가에 있는 다른 모발이식 병원과는 너무 다른 느낌을 받았음. 약간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었기에 좋다말다를 판단하기전에 오묘한 느낌을 받음. - 간호사분들이 상당히 친절하심. 방에서 기다리는데 약간의 다과와 마실 것을 준비해주심. -류정규 원장님이 수술복장을 하고 들어오시는데 90도로 인사하고 들어오심. wow -45~50분 정도를 얘기할 수 있다고 편하게 모든 것을 얘기해보자고 하시면서 상담 시작. -가장 좋았던 것은 두피를 확대경 같은 걸로 보면서 상담을 했던 것. 다른 병원은 의사가 그냥 눈으로 머리 뒷부분과 앞부분을 봤는데 여기만 현미경으로 한곳 한곳 섬세하게 컴퓨터 화면으로 띄워서 같이 보면서 상담을 하니까 내 모발과 두피상태 어떤지 너무 잘 알게 되었음. -특히 밀도보강은 위험한 것이 이제 모낭간 간격을 잘 보고 적정 간격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해주시고 내 두피를 구석구석 찍어보여주시면서 이런 부분에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에는 할 수 없다고 알려주심. -뒷머리는 1차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아주 좋다고 얘기해주심. 10명중에 3등 정도라고 좋다고. 또 내가 술담배를 안하니까 오랜만에 봤다며 되게 반가워하심ㅋㅋ -내가 결정적으로 다른 병원이 아닌 자라다를 선택한 이유 : 1차 모발이식은 M자가 채워지기만 하는게 소원이었기 때문에 전적으로 당시 모병원 원장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해서 진행했었음. 다행이 감사하게도 수술을 정말 잘 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봤음. 그렇게 살다보니 보완된 M자 부분에 비해 전두부쪽 모발이 상당히 약하고 밀도도 부족해서 욕심이 생겨서 2차를 고민한거임. 1차했던 원장샘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일단 안해도 될 정도라고 얘기를 하셨고, 뭔가 상담과 디자인을 해주는데 전두부 전반을 포괄적으로 잡아서 ‘그냥 이부분 이렇게 해드릴게요’ 이렇게 말씀하심. 반면에 자라다 류정규 선생님은 내가 고민했던 전두부에 대해서만 한 25분 얘기한 것 같음. 그만큼 자세하고 세심하게 상담해주시고 어떻게까지 해줄 수 있고 어떻게 하는 건 본인이 이런이런 이유에서 반대한다고 얘기하심. 그래서 결론은, 밀도보강을 목적으로 2차수술하는 것인 만큼 원하는 디자인을 꼼꼼하게 상담해주시고 그대로 진행해주실 류정규 샘이 더 끌렸다는 얘기. ●예약&가격 -상담 후에 다른 병원도 조금 더 알아보고 결국 자라다로 예약 -예약금은 10% 선납 -이식 모낭 수는 1600모낭정도. -비절개 방식 -가격은 우선 얼굴가리고 이마부터만 나오는 모델하는 프로모션으로 할인을 조금 받고 채취부분 투블럭 삭발로 진행하여 500만원 중반이었음. 부분삭발은 좀 더 비쌌음. ●수술 전 -수술 4~5일 전에 방문해서 피검사랑 두피스케일링 받음 -병원 스케일링 방이 엄청 특이함. 다른 병원과 확실히 다른 점들이 많음. 병원같지가 않고 감성카페나 갤러리같은 느낌의 방이었음. 초록색 풀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뭔가 되게 쾌적하고 기분좋았음. 뭐랄까.... 풍성한 풀들처럼 내 머리고 풍성해질 것 같은 느낌? -수술전 주의사항 알려주고 처방 약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알려줌 -일단 수술전 3일부터 매일 식사후에 항생제를 먹어야함.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는 4일동안 매일 식사 후에 항생제를 먹어야함. 비닐약+추가약. 또 2주뒤에 딱지 제거를 한 후부터는 머리에 연고를 발라야함. -수술날 수면마취는 안할거니까 소화 잘되는 식사 하고 와도 된다고 함. ●수술 당일 아침 9시반까지 가야해서 전날 일찍 잠. 6시쯤 일어나서 아침 간단하게 먹고 7시반에 청담 자라다의원으로 출발. 9시25분쯤 병원 도착. 들어가자마자 손 소독하고 열 측정하고 지하에 회복실로 가서 환복하고 대기하다가 류정규 원장님오셔서 디자인 다시 한 번 상담함. 후에 옆방 가서 사진찍고 뒷머리 투블럭 삭발함. 그 후에 수술실로 들어감. 수술실에서 내 동선은 얼굴을 앞으로 대고 앉는 의자와 침대 두 곳이었음. 의자에 앉아서 뒤통수에서 이식 모낭을 채취하고 바로 침대로 누워서 바로 이식하는 과정을 총 4번 반복.오전에 두 번, 점심 먹고 두 번. 오전에 첫 번째 채취때는 600모낭 정도를 이식해서 바로 심었고 그 다음부터는 300모낭 이상씩 채취해서 이식. 옆에서 간호사님이 정확히 카운트를 해주는게 들림. 그 모든 카운트는 칠판에 시간과 정확하게 기록하심. 몇시 몇분에 몇 모낭을 채취해서 심었는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뭔가 이렇게 수술이 진행되고 있구나 안심이 됐음. 수술은 4시10분 즈음 끝남. 이식모낭은 총 1613모낭. 1500모낭을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조금 더 해주신 것 같았음. 1차 병원과 차이점 중에 하나는 수술실에 티비가 없다. 전에 했던 병원은 티비가 있어서 보면서 심심하지 않았는데 자라다는 원장님이 말하시길 티비가 있으면 자기가 수술에 집중이 안 된다고 사람이다 보니까 시선이 가니까 좀 지루하더라고 수술실에 티비를 두지 않았다고 하셨음. 일리가 있는 말이고 납득이 갔음. 류정규 원장님이 직접 채취하고 이식하고 간호사 한 4~5분이 서포트를 해주셨음. 상당히 초고밀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했음. 수술후에는 회복실로 가서 간호사분들이 머리 주변에 묻은 피를 닦아 주시고 붕대를 감아주고 비니를 씌워주셨음.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어무니 찬쓰를 써서 집으로 귀가. 다음날 12시에 붕대제거 및 샴푸를 예약함. 수술 당일부터 4일간 항생제와 진통제를 복용해야 하고 더 아프면 추가적으로 타이레놀을 먹어야 함. ●수술 다음날 12시에 병원을 예약해놔서 맞춰서 감. 가서 먼저 회복실에서 붕대를 풀어주시고 잠시 대기. 실장님이 머리 상태를 보시더니 상처가 상당히 깨끗하다고 하심. 3~4일 지난 사람 상처같다고 수술이 엄청 잘 된 것 같다고. 그리고 샴푸 해주시면서 앞으로 집에서 어떻게 샴푸 해줘야하는지 설명해주심. 그렇게 잘 끝내고 기분좋게 집으로 옴. ●수술 2주차 오전 11시에 딱지 제거하러 병원에 다녀옴. 오전까지만 해도 머리가 상당이 많이 빠짐. 동반 탈락인가. 병원가서 머리에 뭐를 바르고 기계로 딱지를 불려줌. 그거 하고 샴푸를 해주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꼼꼼하게 감겨줌. 너무 시원했음. 그리고 간단히 류정규원장님 만나서 얘기 듣고 끝. 3개월 뒤에 병원에 오라고 하심. 딱지 제거를 하고 와서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수술 30일차 그 동안 동반탈락이 꽤 있었음. 딱 느끼기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게 느껴질 정도. 머리도 종종 가려웠지만 긁지 않고 최대한 참았음. 전두부 쪽도 근질근질하긴 했는데 그보다도 후두부쪽, 채취한 쪽이 엄청 가려웠음. 자다가도 가려워서 막 긁고 그랬음. 한 두 개 염증도 난거같았는데 염증약을 안발랐네; ●수술 45일차 벌써 수술한지 한달하고도 반이 지나감. 요즘은 그렇게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끼지는 않음. 사진을 찍어보면 수술하기 전과 거의 똑같음. 일상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수술 3개월 벌써 100일이 다 되어감 오늘 수술 3개월차로 자라다의원 방문해서 경과보고 스케일링 받고 옴. 상태는 좋다고 하심. 왜냐믄 3개월차에 동반탈락이 보통 많이 일어나는데 나는 이미 1개월차에 동반탈락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 남들보다 2개월 정도 빠르다고 보면 된다고 하심. 수술 다음날부터인가 아보다트는 계속 먹고 있었고 판시딜도 추천해주셔서 먹기 시작. ●수술 6개월 일상으로 완벽하게 복귀. 슬슬 2차로 심은 머리가 자라면서 부족했던 부분이 빽빽하게 채워지는 게 보임. 원하는 스타일링이 더 쉬워졌고 머리하러 가면 머리 진짜 많이 자랐다고 할 정도. 앞으로 약 꾸준히 먹고 평생 모발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음 이런 후기 처음 남겨봅니다ㅠ 수술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고 자라다의원 류정규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해서 최대한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담배는 안하고 술은 한 1~2주에 한 번 정도 마시고 평소에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는 편이라 수술결과가 좋은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 모발이식 생각 있으신 분들은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착에 직결된다고 하더라구요 모발이식 후에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람은 머리빨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전에는 거의 투블럭에 앞머리 짧게 하고 윗머리 길어지면 뚜껑 덮는 머리가 되어서 뭐 스타일링은 포기하다시피 살았습니다ㅠ 모발이식 성공하고 헤어 스타일링이 쉬어지면서 저에게 맞는 스타일도 찾게 되다 보니 외적에서 오는 자신감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좀 더 저를 가꾸고 관리하기 시작했고 일에서도 대인관계 측면에서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실패 사례들도 보면서 엄청 마음 졸였고 상담도 많이 다니고 많이 알아보면서 결심했습니다. 요즘은 유투브나 이런 대다모 같은 커뮤니티에 없는 정보가 없고, 수술 실력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으셔서 잘 알아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라다의원에서 상담비용은 무료이고 상담 자체도 정말 꼼꼼하게 상담해주시니 모발이식을 고민중이신 분이라면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대다모에 자주 들어오지는 않지만 궁금하신 내용 댓글 달아주시면 가능한 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1.07.2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9,232 댓글 11 -
비절개 3000모낭 모발이식후 240일 삶의 대변화...
20년 11월 23일 일생일대의 큰 결심. 모발이식을 하였다. 240일 경과된 현시점 과거의 사진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큰 삶의 변화를 가져왔다. 모발이식까지 수많은 약과 민간요법, 샴푸를 사용 했었고 사회생활에 있어 나이가 들어 보일까봐 흑채를 매일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 금전적 비용, 기타 노력 등의 기회비용을 고려시 이미 모발이식의 실제 비용을 넘었을 것이다. 자라다 의원에서 삶의 변화와 자신감을 찾았다. 자라다의 철저한 개인 정보(이동동선)보호, 편안한 시설, 친절한 실장/ 병원관계자 등 병원이라기 보다 집 같이 편안해 상담, 시술, 관리 등 매번 방문시 마다 편안해 수술 부터 관리까지 더 큰 효과를 증가 시킨것 같다. 무엇보다 원장님의 고통을 같이 할려고 하는 상담과 수술, 수술후 관리, 특히 수술시 하나라도 더 심어 줄려고 하는 욕심 등 너무나 감사했다. 지금 이순간 특히 유전적 탈모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유전적 탈모의 치료는 모발이식"이다를 말하고 싶다. 그리고 탈모로 고민중인 수많은 사람들에게"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상담받고 수술 하라!" 고 말하고 싶다. 자신에게 맞는 병원을 선택, 하나가 아닌 최소 3곳에서꼭! 상담받고 결정. 자라다! 상담병원중에 꼭! 한번 가보길 권유할 자신이 있다.(절대로 후회하지 않음) 사진의 6개월은 지금 글을 올리는 시점보다 2개월 전 사진(지금은 더 많이 풍성해졌음)
2021.07.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4,945 댓글 4 -
자라다 2000모 수술직후기( 환 공포증 주의하세여)
재수술입니다 제가 다른병원에서 수술받고 원하는경과를얻지못해서 많이불안한데 심어있는거보니 제가 딱원하는 위치에 밀도 치밀하게된거 같아기분이좋아요 점심도 디게맛있게줘서 기분좋았어요
2021.07.20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0,874 댓글 6 -
[자라다의원]자라다의원에서 정수리 모발이식 9개월 경과
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진행한 모발이식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식 예정 모낭 수는 1500모낭이고 이식한 모낭수는 2030모낭입니다. 완전 삭발로 진행하였습니다. 어느덧 9개월이 되어서 그동안의 경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기간동안 심은곳의 자리가 잘 잡힌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처음 염려했었던 수술 첫날에 버스에서 부딪힘이 두번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결과로 보여주니 기쁩니다. 원장님께서도 부딪혔을 때 피가 나지 않았다면 괜찮다고 하였는데요. 그래도 첫날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다만 앞머리는 수술을 하지 않아서 앞머리는 부자연스럽습니다. 엠자가 더 심해지면 하려고 합니다. 정수리는 이제 거의 신경이 안쓰입니다.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계단을 내려 갈때나 앉아 있을때 위에서 누가 보더라도 위축되지 않는 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볼테면 보라는 심정입니다. ㅋ 마음이 안정됩니다. 처음 상담할때 원장님께서 수술할 머리를 뽑을때 굵고 건강한 머리를 뽑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제 뒷머리카락들이 상태가 좋은 편이라 결과도 좋고 원장님의 수술 실력 역시도 검증된터라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의 인생이 변하니 괜히 의느님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 면 계속 열등감과 불편함을 안고 살았을 듯싶습니다. 항상 갈 때면 직원분들도 편하게 해주시네요. 집에서 거리는 있지만 다녀오고 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스텝분들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다른 병원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병원도 훌륭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후기 마지막 1년이 남았습니다. 그때까지 관리를 잘해서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5.1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1,403 댓글 4 -
[자라다의원]자라다의원에서 정수리 모발이식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 중순에 2030모낭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 상담을 갔을 때 어떤 키 큰 신분이 먼저 고개 숙여 인사를 하셔서 저도 당황하여 같이 인사를 하였는데요. 그분이 원장님이셨습니다. 상담을 거의 한 시간 가까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유튜브를 보고 다른 곳도 생각하였지만 상담하면서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생겨서 바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수리가 일단 심해서 앞머리는 나중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원래는 수술비가 부족하여 1500모낭만 하기로 하였지만 여윳돈 100만원을 추려서 그 정도까지 추가하기로 하였는데(1900모낭) 감사하게도 2030모낭을 해주셨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 시간은 10시에 시작해서 식사시간은 제외하고 6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을 잘 끝나고 가는 길에 안타깝게도 두 번이나 버스에서 부딪혔습니다. 그래서 내심 잘못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첫날은 두피가 약해져 있는 상태라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ㅠ 다음날 샴푸를 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부딪힌 충격으로 몇 가닥이 빠진 것 같았습니다. 꼭 수술날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6개월이 다 되어 방문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머리는 내년에 할 예정이고 정수리 탈모도 아직 진행 중이기에 그때 봐서 부족하면 보강을 할 예정입니다. 간호사님과 스태프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머리 체크하러 가면 편안하게 해주시고 두피 영양 케어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반이 지났고 앞으로도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기에 더 기다리고 관리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살이라도 더 어린 나이에 하셔서 젊음을 즐길 나이에 우울해하시지 마시고 수술을 함으로써 그런 핸디캡들을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2021.01.2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7,319 댓글 11 -
자라다의원 11개월차 후기
저는 5년정도 전에 1차수술을하고 최근에 2차 수술을 하였습니다. 1차 때 천모낭 정도 했던걸로 기억해요. 전체적으로 실패한 수술은 아니었으나 라인이 듬성듬성해서 헤어스타일 구현에 한계를 느껴서 2차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던 중 유튜브에서 자라다의원의 밀도가 너무좋아보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는 결과로 보답받아서 다행인거같네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여러 간호사님들, 실장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받은사진 말고 제가 직접찍은 사진도 첨부햇으니 참고하세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2020.11.2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0,910 댓글 4 -
자라다의원 모발이식 수술 당일 사진 및 후기
-1550모낭 정도 심었습니다 (1400모낭 계약 +@150정도) - 프로페시아 5년, 미녹시딜 9개월 사용 - 30대 --수술 이유 물에 들어가거나 머리를 올릴때 앞머리가 계속 신경쓰였는데 30이 넘으니까 점점 앞라인이 올라가더라구요 ㅜㅜ 미녹시딜로는 잔머리가 나는 것 뿐이지 막아주질 못하는것 같아서 벼르고 벼르던 이식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선택 이유 병원 선택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첫 방문때 선생님이 직접 1시간을 넘게 상담을 해주시고 하루에 1회 수술, 책임지고 AS를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보니 하루에 2회 수술은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집중력이 어마어마 하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대량 이식도 아닌데 수술 시간만 3~4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수술 후기 수술 부위에 있는 잔머리는 밀고 수술을 하였고 뒷머리는 출근을 해야해서 추가 비용을 더 내더라도 부분 삭발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잘 가리면 티는 안나는데 바람불거나 손으로 만지면 티가좀 나더라구요. 오전에 병원으로 가서 30~1시간 정도를 선생님과 대화와 사진을 찍어가며 디자인만 한것같습니다. 영상등을 많이 보고 디자인도 생각을 많이 해가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M자 수술 부위의 잔털은 방해가 되어 잘라내었습니다. 수술중 마취에 대해 지속적으로 원장님이랑 대화를 통해 감각이 돌아오면 마취를 추가하는 식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구레나룻 부분은 가장 얇은 모로 심어 주신것같아요 중간에 700모낭 정도 수술을 하고 1시간정도 점심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총평 두서 없이 적었는데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하루에 한사람만 수술하다 보니 병원이 북적이지도 않고 저만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는것같아 이런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들 처럼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득모하세요~!
2020.10.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7,393 댓글 7 -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태생적으로 이마가 넓어서, 더 나이가 들기전에 해결하고자 마음을 먹고 여러 병원들을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알게 된 자라다의원, 처음에 프라이빗하게 손님들이 부딪히지 않게 해주셔서 일단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 떨리는 마음으로 상담을 기다리고 있는데 원장님이 너무 유쾌하게 그리고 진중하게 1시간동안 제 두피와 모낭, 모발 상태를 확인해주시면서 상담을 해주셨고 모발 이식후 사후관리까지 완벽하다고 하셔서 더욱 만족했습니다. 불안하게 갔던 병원을 너무 마음 편하게 집에 돌아올수 있었던 병원이었습니다. 모발이식 병원을 계속 고민하다 결국 원장님과 내원했을때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기억이 강해 자라다 의원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이마 라인 디자인을 제 개인적인 소견과 원장님의 추천을 잘 섞어 라인을 맞추니 비절개로 모낭수 1510로 결정이 되었고, 뒷머리와 옆머리를 머리가 덮였을때는 티가 나지 않도록 섬세하게 미용을 해주셨고 수술은 약 4시간정도 진행되었으며 통증조차 거의 느끼지 못해 나른한 기분으로 잠까지 들었던 수술이었습니다.그 후 선생님들께서 제 컨디션까지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 후 병원에 가니 붕대도 풀어주시면서 머리까지 감겨주셔서 크게 신경쓸 일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앞머리도 앞머리 내리니 티가 거의 나질 않았었습니다.벌써 3개월차가 되었는데 방문시 언제나 클리닉부터 진행상태 관리까지 너무 정성스럽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모발이식을 자라다 의원을 선택한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이라 생각하고있고요, 제 주위의 지인들도 여럿 추천해서 방문도하고 있습니다. 자라다 의원이 생각보다 많은 노출이 안되 마음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과 사진을 남깁니다. 다들 득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0.07.09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9,985 댓글 11 -
절개4000모 따끈한 1일 후기 (이대로만 자라다오~)
드디어 그날이 왔네요...어제 뜬눈으로 한숨도 못자고 오전에 수술예약을 잡아서 서둘러 준비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현금을 찾으러 강남역 근처 신행은행을 들러 따끈한 현금을 준비해서 드디어 도착!!생각만큼 긴장이 되진 않았지만 조금은 초조한맛이 있더군요 ㅋㅋ 이쁜간호사 언니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신후 기본적인것들을 다시 확인한후 수술복으로 1.환복후 후두부 모발 채취 옷을갈아입고 세안을 한번한후 수술실로 ㄱㄱㄱ!! 들어가니 수술을 맡으신 원장쌤 한분 그리고 간호사분들이4~5명 계시고 수술대에 엎드렸죠 주사로(동네병원가면 주사맞을때 느끼는 따끔함) 수액을통해 마취제를 투여한거 같은데 수면마취를 했다는데 한줄도 모르고 저는 잔 기억도 없는거 같은데 5~10분정도 잤다네요ㅋㅋ 그사이 빠르게 후두부에서 모발을 채취했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마부위에 주사로 마취를 여러번하는데 쪼금 따끔한정도에요 2.이식시작 조명때문에 눈이 부셔서 거즈같은걸 둘러놔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의료진들의 대화는 다 들립니다.(별 말들은 없지만요) 3.수술끝 한2시간 지났나 했는데 3시간이 술쩍 지나있더라구요 4.주의사항과 기타등등 설명후 회복실에서 회복후 귀가(약간 몽롱하지만 크게 어지럽거나 하지않음) 5.1층약국에서 처방받은약 5일치(27400원)샀는데요 알약3알 들어있는데 강남이라서 너무 비싼느낌이에요 그냥 동네약국가서 사세요!! 6.통증은 아직까진 후두부는 전혀 아프지않고 이식부위만 조금욱신거리는정도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이식후기였습니다.
2019.12.1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2,683 -
자라다의원 비절개 920모낭 6개월차
작년 12월에 자라다의원(구 류이)에서 비절개로 800모낭 견적받고 120모낭 더 심어주셔서 920모낭 받았네요 심한 M자는 아니었는데.. 나름 컴플렉스가 있었던지라... 가격이벤트도 하고 수술후 결과사진도 빽빽하게 잘심어진게 맘에들어 바로 날짜잡고 수술하였는데.. 벌써 6개월차 관리받으러 다녀왔네요~^
2018.06.11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4,499 댓글 7 -
머리카락아 빨리 자라다오
7개월차에 접어들었어요 예전엔 빨리 1년이 됐음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 거의 막바지에 오니깐 후련하기도 하고 은근 욕심도 생기고 그러는거 같아요ㅎ 밀도는 거의 올라온거 같은데 확실히 오른쪽이 더 밀도가 좋은거 같아요~ 아직 1년 안됐으니깐 왼쪽도 밀도가 더 올라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머리카락 길이도 애매해서 약간 붕붕 뜨는 느낌도 있어요 오히려 5개월 이때가 머리카락도 짧고 이마에 붙어 있어서 더 자연스럽고 잔머리같은 느낌...?ㅎㅎ 지금으로써는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확실히 이마가 동그래지면서 전체적으로 정리된 느낌은 있는거 같아요!
2017.06.27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3,483 댓글 12 -
절개수술 2주차 접어듭니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수술한지 2주째 접어들고 있네요~ 절개한 부분도 이제 깨끗하게 잘 아문거 같구~ 수술하고 일주일 사이에 찝찝하고 그래서 조금 불편했는데 조금 참으니까 금새 좋아지네요 ㅎㅎ 실밥도 뽑아서 샴푸도 제가 직접 하고 사실 병원에서 샴푸해줄 때 편하긴 했는데 ㅎㅎ 뭔가 드라마에서 청담동 사모님이 된 듯흔 ㅋㅎ 이식한 부분에 짧은 머리들 보이시나요? 화장실 세면대에 짧은 머리카락들이 하나둘씩 보이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암흑기가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잘 견뎌서 무사히 자라나길 바래야곘어요 ㅋㅎ 한달차쯤 될 때 다시 뵙겠숩니다!
2016.05.18 모발이식포토후기 조회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