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두피] "자라다" 검색결과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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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뮤스킨 트리트먼트젤 골드 사용후기
8/7일부터 23일까지 2주가 약간 넘게 썼는데 머리가 약간 덜 빠지는 느낌과 솜털처럼 자라다 그냥 빠진 전과는 다르게 조금씩 길어난 것 같아요 가름마를 타서 스포이드를 뉘어서 쓱하고 바르니 편하네요. 약간 알콜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긴하는데 냄새가 약해 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머리에 다 스며들며 마르면 머리가 떡지지도 않고 괜찮은것 같아요. 1달 있다가 다시 후기 올릴께요.
2009.08.24 샴푸&영양제 조회 1,677 댓글 1 -
엠자도 올라오네요 .평가를
vitalmo 사용후 성모가 올라와 장모로 자라는 모습입니다. 보시는 분마다 긍정적인분! 부정적인분! 다르시겠지만 판단은 보시는분에 맡깁니다. 전후 확~변한사진보다 이런 성모가 자라는 중간자료 가없으면 일시적이라는 경험 입니다. 취모가 올라오는것에 흥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명이 짧아서 자라다 빠저 버리죠 . 물론 저는 유전은 아니며 자료도 저의 개인적일수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를 만드는 자료를 제시 해야지 올라와요~ 좋아요~ 하는 글은 참고지 자료가 아니라 생각 합니다. 탈모인은 변화를 원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소용이없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08.02.03 샴푸&영양제 조회 3,407 댓글 1 -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28살입니다. 아직 군대는 안 갔습니다. 몇 달 후에 가게 될 것 같네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직장생활을 하고, 직장 첫 해 때 먼거리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머리도 잘 안 감고 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리고 또 1년 후엔 대학원에, 연애에... 앞머리가 많이 빠졌는데 그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마치고, 사회 생활 어느 정도 적응 되고 연애도 그만 둔 작년부터는 좀 날까 기대 했지만, 앞머리는 점점 훤해지고 예전에는 뒤로 넘겨도 되던 머리를 이제는 앞으로 모조리 빗어 내리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그나마 원래 머리숱이 많고 두꺼운데다가 반곱슬이어서 간신히 가리는 정도 입니다. 이제는 4년전부터 시작된 탈모를 그냥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이마선은 1센티미터 정도 후퇴한 정도이지만 예전엔 풍성하다 못해 빽빽했던 앞머리가 이마선 5센티미터까지 이제는 훤해서 한올한올 다보이는 상태라 참 괴롭습니다. 고수님들께 도움을 바라는 질문은 지금 제 상태에 어떤 처방과 처치가 좋을지 알고 싶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약 먹은 적도, 미녹이니 이런 것 발라본 적도 없습니다. 제가 머리가 심하게 자주 가려운데, 이건 병원에 가봐야 하는건가요? 심지어 머리를 감고 난 직후에도, 머리를 헹구고 젖어있는 상태에도 가렵습니다. 특히 앞머리부분과 정수리부분이 심합니다. 이건 두피에 병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직공모발력 샴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려워도 빠질까봐 두려워서 막 긁지는 못하고 툭툭 쳐주면 머리가 툭툭떨어지는데, 매우 가늘어서 자라다 만 머리도 빠지고, 약간 두껍긴 하지만 가늘어져서 곱슬기가 사라진 직모가 함께 빠집니다. 가려움이 심할수록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 같구요. 이런 식으로 가려워서 툭툭 치거나 살짝 긁으면 적을 때는 10개, 많을 때는 40개 정도 그냥 순식간에 빠집니다. 물론 더 긁고 더 털어내면 더 빠지겠지만요. 더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머리를 살짝 긁어보면 손톱에 하얀것이 덩어리로 모인다는 것입니다. 그게 비듬인지, 두피에 있는 각질인지 알 수 없지만, 머리를 감고 나서 바로 긁어도 하얀 것이 긁혀지는데, 이게 지루성비듬인가요? 질문을 하다보니 너무 길고 산만하게 써서 답해주실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겠죠. 제가 하면 좋을 샴푸나 약이 있을까요? 첫글이라 너무 두서 없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07.26 샴푸&영양제 조회 1,289 댓글 1 -
나의 3년 치료기 및 히노키 시스템에 대해서...
히노키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자료가 부족하여 그동안 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올립니다. 전 올해로 29 이고, 치료는 3년 전인 2001년초 부터 본격적으로 했었죠.. 처음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프로스카, 미녹시딜 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의약분리되기 전이여서, 피부과에서 한달마다 한번씩 진료 받고 프카타오고 1년가까이 복용했었고. 귀찮아서 프카만 했습니다. 분명 효과는 있었습니다. 부작용도 있었고. 의약 분업이 시작된다는 소릴 듣고...피부과 의사하고 계속 올테니까 몇개월꺼를 한꺼번에 구입했었죠.. 그 이후론 안갔지만.. 2003년 부터는 가끔 콩, 다시마나 갈아먹고 우유 먹어주고... 담배피고, 술먹고... 거의 신경 안쓰니 비듬(각질) 항상 있고... 오후에 빗질하면 비듬 우수수 떨어지고... 어깨, 목덜미 터는 버릇까지 나도 모르게 생겼고... 진짜 프카 먹다가 안먹으니 원상태로 되돌아가는것도 같고... 그냥 그렇게 반년이상 지내다가 9월 추석때 친지다들 모여서 충격한번 강하게 받아주고.. 다시 연구했죠... 제외대상은 프카, 이식, 가발.. 그럼 남은건 먹는것과 샴푸로 좁혀졌죠.. 먹는건 검은콩, 다시마 갈아먹고 컴은콩은 비싸서 가끔 아무콩도 조금씩 섞어서 하죠.. 콩가는것 땜에 분쇄시 날 다 나가서.. 몇달전엔 마트가서 한일꺼 좋은걸로 하나 샀죠..ㅎㅎ 샴푸는... 현재 히노키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 전엔 동네 미용실 한군데에서만 머릴 깍았죠.. 그냥 가면 알아서 깍아주고.. 농담도 주고 받고.. 동네 얘기도 하면서... 솔직히 서로 아니깐 머리숱없는것 때문에 부담도 덜해서.. 추석 바로 다음날 모발 관리 해주는 미용실있다는 소릴 듣고 연휴 종치자 마자 오전에 갔었죠.. 처음 들어보는 히노키시스템 어쩌고 저쩌고 얘길 하더라고요... 집에서 사용하는건 총 4가지가 있는데 합쳐서 19만원.. 너무비싸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19만원 정가더군요... 미용실에서의 1회시술은 4만원 .. 한달엔 16만원 총 4회 + 알파해서.. 한두번정도 더 해주죠.. 첫날 일단 갔으니... 시술 받았죠... 모발관리 피씨로 보니까.. 비듬이 덕지덕지...층까지 이루면서 각질이라고 하죠..^^.. 각질속에서 자라나는 가는 머리카락... 자라다가 멈춘듯... 시술받을땐 처음에 액정을 하나 쓰는데.. 건성피부를 바꿔준다나... 그런거죠..그게 비싼듯.. 전에 샴푸했고.. 액정쓰고..컨디셔너, 플러스, 헤어티커.. 1시간반정도 걸리더군요... 이거 하고.. 피씨로 다시 보니... 각질다 벗겨지고.. 잴 좋은게.. 머리 안가렵고..비듬 제로.. 갈때마다 얘기 하는 것이...샴푸를 잘해야한다고 하네요... 3달정도만 다니고 담부턴 그냥 머리만 깍으러 다닙니다... 얘기나 하고...ㅎㅎ 집에서는 샴푸하고.. 컨디셔너(수분공급,건조방지)후 타올로 머리감싼후(밥먹고) 헹구고 플러스(모낭에영양)뿌리고 티커(모발에영양, 안끈적하고 드라이 잘먹히고..젤보단 1/100정도 약한것 같음) 저처럼 숙달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면도,밥먹는 시간까지 포함 30분정도 걸립니다. 1달정도만 더 있으면 6개월째가 되가네요... 앞에 잔머리 진짜 많이 늘었고... 효과 만족합니다. 구정때엔 도대체 뭐 썼냐고 물어보는데.. 암 얘기도 안했습니다... 원래 이런건... 쉬쉬하면서 주변에서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정확한 명칭이 "하야시 히노키 911 시스템" 인가? 합니다...-.-;; 어떤 분이 전에 글을 올렸던데 700만원인가 그랬죠? 6개월에 19만원(집에서 아껴서 사용시) 1회에 4만원 (1년 윤달포함 53주라 치면) 1년에 250정도 드네요... 700만원이면 거의 매일 가신것 같네요..^^ 전 지금까지 19만+16만*2 + 기타 = 60만원 정도 들어갔네요... 참고로 한달에 16만원에 가능한 것은... 집에서 매일 한다는 조건하입니다.(4가지) 제가 다니는 곳은 청주 오수희인데 다른 곳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즘엔 술을 많이 안마시는 편인데... 그래도 새해 들어서 담배는 많이 줄였죠.. 끊어야 하는데... 다음에 플래쉬 안터트리고 약간 어두울때 멀리서 찍은사진.. 멋있게 하나 올려드릴께요...ㅎㅎ 아직까진 찍자마자 한번보고 지워버리죠..
2004.01.29 샴푸&영양제 조회 3,938 -
자연식+식초린스+마늘 복용+녹차의 효과
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예전에 대다모에 글도 남기고 제 경험으로 답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자연식을 한 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께 약간의 희망이라도 되고자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저의 상태 작년 6월달 부터 주의의 사람들이 제 머리에 대한 걱정을 해서 저도 탈모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두피는 심한 지성이고 그때까지 비누로 머리를 감았습니다. 아버지가 전형적인 유전적 탈모인이며 다행이 아버지는 정상적인 나이에 탈모가 시작 되었습니다. 요즘은 갈수록 연령이 낮아진다고 하죠. 두피와 머리에 대한 지식의 부재로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제품에 현혹되어 모제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지성두피인 저에게 기름끼를 제거해 주어 3개월여 사용하니 어느정도 효과가 있더군요.그러나 그 제품에 대한 불신의 글도 많은데다 저 자신도 신뢰성이 가지 않아 10월부터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보름쯤 지나니 머리에 상상하기도 힘든 비듬이 발생하더군요. 털어도 떨어지직 않고 샴푸를 사용하면 더욱 더 악화되는 것이 탈모보다도 더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대인기피 현상도 생기고 정말이지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것이 올해 11월 초까지 1년을 넘게 끌고온 일입니다. 아마도 그 제품의 부작용인듯 싶습니다.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있거든요. 2. 방법 작년 11월부터 자연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린헤어 대탈출님 말씀처럼 저는 전형적인 FM실천가였죠. 하루 3번 꾸준히 검정콩+검정깨+다시마 갈은 것은 먹었고 녹차도 물 마시듯 마셧습니다. 덕분에 탈모량도 많이 줄어들고 잔털도 어느정도 올라오더군요. 건강도 너무 좋아지고요. 이제는 습관이 되버렸습니다. 그러나 머리의 비듬은 사라지지 않더군요. 삭발도 하고 두피케어도 했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탈모에 대한 무지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습니다. 다른 제품을 최근에 사용하였지만 역시나 였구요.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심하게 끍기도 해서 다음날 머리에 물만 행거도 엄청 빠지더라구요. 강제 탈모라는 것이죠. 그래서 11월 초부터 식초린스를 사용하였습니다. 전에도 했지만 꾸준히 못했거든요. 식초를 아침 샴푸 후 헹구고 저녁에 집에 오면 물만 헹군뒤에 다시 식초로 헹구었습니다. 그리고 마늘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마늘이 혈액순환과 피부에 좋다고 하길래 어머니께서 올초에 만들어 놓으신 초마늘(식초+마늘+간장)을 아침 식사 때 2~3개 정도 먹고 저녁에는 독한 맛을 없애기 위해 쪄 놓은 마늘과 꿀을 배합한 것을 한 숟가락 정도 먹고 잤지요. 자연식(+녹차)도 변함없이 꾸준히 했구요. 그 결과 비듬이 엄청 사라졌습니다. 탈모량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었구요. 식초와 마늘을 시작하니 엠자의 잔털이 자연식 때 자라다 만 것이 자라고 있구요. 3. 경험적인 조언 1) 두피 우선 자신의 두피 상태에 대해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탈모의 원인은 여러 가지 입니다. 아직까지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요. 따라서 일부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원인을 자신의 것으로 간주할 경우 매우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2) 샴푸 두피 상태에 따라서 샴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저는 한방 혹은 숯샴푸를 권하고 싶습니다. 두피에 자극이 덜하니깐요. 또한 지성 혹은 지루성이고 비듬이 많으신 분은 녹차복용과 식초린스를 강력히 추전합니다. 식초를 하니 머리결에 광이 나더군요. 특히 비듬 많고 가려움증이 있으신 분은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긁는 습관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머리를 감으실 때는 꼼꼼히 조심스럽게 동시에 철처히 감으시도록 하세요. 두피 청결은 탈모방지에 기초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3)자연식 저는 구기자와 느릅나무로 끊인 물에 타 먹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하여 녹차의 경우 식후에만 먹었습니다. 구기자나 느릅나무는 장염과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어서 타 먹게 된 것이죠. 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느릅나무 1만원 정도 사면 반년은 넉넉히 먹습니다. 구기자를 섞어니 맛이 아주 고소하더군요. 4)기타 운동과 각종 마사지나 건강 식품도 좋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 초창기에는 그렇게 했으나 게으른 성격 탓으로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죠. 5)홈쇼핑 광고 제품들 앞서 말씀드렸지만 프페와 미녹을 제외하고는 홈쇼핑 제품들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를 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협소한 검증자료를 통해서 효과를 인정합니다. 또한 15만 고객 혹은 재주문량이 많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현혹되게 하지만 왜 다시 주문하는지와 같은 과정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상술이지요. 5)비용 비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 자연식(검정콩, 검정깨, 다시마) : 4만원선(현재 하루 2번 복용, 3개월 분량) b 샴푸(한방, 숯과 같은 식물성) : 한방(8천원) 숯(1만 3천원) (2개월 분량) c 녹차(잎녹차) : 1만원(2개월 이상) d 식초 : 1300원(식초와 마늘은 평소 식사에 먹으니 비용에서 제외해도 되겠죠.) - 대략 2개월 반에 5~6만원 선입니다. 효과면을 보았을 때 이 정도의 투자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4. 끝으로 탈모는 그것을 겪지 않은 사람은 심정을 모를 겁니다. 이러한 심정적 절박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큰 돈을 버려가면서까지 치료를 위해 노력하죠. 언젠가는 탈모가 극복되리라 봅니다.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장기적인 노력을 하실 것과 상술에 쉽게 현혹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탈모를 오히려 그동안 잘못된 자기 생활과 사고의 전환점을 이룬다는 긍정적인 채찍으로 여겨 이를 계기로 보다 나은 생활과 열린마음을 가지게 되었음 합니다. 너무 길었군요. 그럼 모두들 탈모 극복을 위해서....
2003.11.20 샴푸&영양제 조회 3,162 -
zinc B6 한국에서 재료구입 하기 및 효과에 대한 사견
먼저 재료 구입입니다. 한국의 경우 제가 찾은 인터넷 쇼핑몰 입니다. zinc : http://www.probioticskorea.com/ 여기 가시면 아연이라고 있습니다 그걸 꾹 누루세요 B6 : http://www.vitaminfamily.net/main.php?ac_id=2 맨 밑에 줄에 B6가 있습니다 둘다 한국 쇼핑몰 같은데 따라서 국제 운송료 같은 부담은 없겠죠. 하지만 확실한건 아닙니다. 구매해본적은 없으니... 그리고 B6의 경우 100mg 100정짜리 한병이 17500원 이라 나오는데 제가 B6를 찾아 웹을 헤매다 그정도 량을 8000원 이면 구입할 수 있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구입처는 이태원이나 수입상이로 하더군요. 근데 구체적으로 이태원 어딘지 어떤 수입상인지 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혹시 위 재료를 더 싼값에 구입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정보를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B6를 써치하다 보니 거의 만병 통치약쯤 되더군요^^ B6는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피부에 좋다고 하는데 그래서 여드름 치료제에도 쓰이나 봅니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B6의 양이 현저히 모자라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탈모현상을 겪는 분들 보면 거의 지성인데 거기에 흡연까지하면 B6가 모잘라 더욱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B6를 zinc와 배합해 두피에 도포하지 않더라고 복용정도는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잉복용시 문제가 있다고 하니 이부분에 관한 리써치도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zinc B6의 효능 및 사용법에 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Dr.P님의 글을 검색해 보시면 비교적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사견으론 두피도포제를 사용할 경우 두피의 상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의외로 효과를 못보신분들이 여기 대다모에 많은데 그것도 어느정도 시행자의 두피상태와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스티바A인가를 병원에서 사용하는것도 그런것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티바A는 여드름 치료제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B6가 포함되 있습니다. 경구약으로 복용을 하던 바르던 B6는 피지선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꼭 zinc B6 콤비가 아니라도 지성이 심한분들에겐 B6가 되움이 될듯합니다. 특히 흡연자들... 저또한 흡연자인데 안좋은거 알면서도 끊기가 너무 힘드네요. 하지만 다른 약이나 제품처럼 이방법도 1,3,3,3, 이겠죠. 열명이 하면 1명은 와 죽이는데... 3명은 쓸만하군... 또 3명은 효과는 있지만 실망이야 그리고 나머지 3명은 이거 완전 꽝이네. 그래도 또 하나의 가능성 있는 대안이 나왔다는건 나름대로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방법을 앞으로 쓰실분은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음 합니다. 즐건 일요일 되시길...
2003.11.02 샴푸&영양제 조회 1,236 -
식초요법처럼 이거두 해볼만하지 않나요?(밑져야 본전같은데..)
12. 탈모증 정상인의 모발은 평생 계속 자라는 것이 아니고 일정 기간 자라다가 빠지고 다시 새로운 주기(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시작한다. 누구나 머리를 감을 때나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으면 놀라게 되는데, 보통 10만 개 정도의 모발 중 하루에 20개에서 50개 정도가 빠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한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대머리가 가장 흔한 경우이며 그밖에 원형 탈모증, 휴지기 및 생장기 탈모증, 내분비질환, 외상, 감염, 홍반성 루프스 등 매우 다양하다. 현대의학에서도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효과가 있는 약물요법은 없으나 미녹시딜 용액의 도포나 안드로겐의 영향을 억제하는 약제 등이 부분적으로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약물요법은 장기간 사용해야 하고 일부분에서만 효과를 보이며 끊을 경우 다시 재발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오줌요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오줌으로 머리를 감고 마사지를 해주면 탈모 증상이 없어질 뿐 아니라 머리카락 색깔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꾸준히 하면 머리카락이 새로 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60세의 한 노인은 탈모 해소에도 오줌요법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천에 옮겼다. 매일 오줌을 마시면서 머리에 오줌을 발랐는데, 더이상 탈모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하얗던 머리카락도 차츰 검은 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 대영제국령의 정부 관리였던 비나 파니카 씨는 두통과 탈모 증세로 고민이 많았다. 우룰리 칸찬에 위치한 자연요법 요양소를 찾아가 치료를 받은 후 증세가 좋아지는 것 같았으나 이내 두통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우연한 기회에 오줌요법을 실천하게 되었는데 한 달만에 두통과 탈모 증상이 사라졌고 또한 잡다한 질병들까지 해소되었다. - 마산에서 상업을 하는 김진해 씨(37세)는 몇 년 전부터 머리가 빠져 아침에 머리를 빗을 때마다 한 숨이 푹푹 나왔다. 그는 노총각인데다가 여자들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소연했다. 어느 날인가 야채를 사러 온 한 아주머니에게서 오줌요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오줌으로 머리를 감고, 마사지를 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자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두피를 비집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고 있었다. ................................................................................................................................ 이글은 오줌요법(요로법책)에서 발췌한거여요 어느 사이트인데 하여간 자기 오줌으로 머리를 감으라네여 하하하 하기사 발모만 된다면야 무슨짓이라도 하겠지만서도 찝찝합니다 ㅡ.ㅡ;;; 이글 읽고 한번 잠깐이라도 생각해보셔요 돈이 없다면 이런거도 한번 해볼만 할꺼같아요.. 제가 한번 해볼까나^^돈도 안드니까요 (공짜좋아하면 대머리?내오줌인데 공짜는 아니죠 ㅜ.ㅜ) 머리가 많이 빠지는 날 기억해 두었다가 홧김에 해보렵니다 근데 찝찝하네...ㅡ..ㅡ;;; 여러군데 재미삼아 찾다가 복사했어요.. 그럼 이만 머리 많이 나셔요~
2003.09.13 샴푸&영양제 조회 1,323 -
[re] 발모정도는 아니지만..효과는 있답니다~
저는 여자로 여러가지요인( 스트레스, 식사,운동부족)에 의해서 탈모가 진행된것같아요. 처음에는 정수리부분이 좀 모자라다 싶었는데 점점 다른부분도 진행되고 힘들어서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던중 이 싸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요법도 여기서 자세히 알아서 시작하게 되었구요~~ 지금은 자연요법한지 한달넘어갑니다. 정수리부분에 거울을 비춰보면 전보다 채워진걸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부분도 좀 빽빽하다 싶을정도로 된부분도 있구요. 확실히 자연요법하기전보다는 달라요~~ 음.... 몸에도 좋고.. 저에게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추천하는 요법입니다..
2003.01.04 샴푸&영양제 조회 838 -
[re] 질문입니다...(답변 부탁합니다...)
녹차를 다 마신후 티백을 주전자에 끓인 다음 그 물로 머리를 헹구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지루성 두피치료에 좋으며 먹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저도 여기까지 밖에 모르고 자세한것은 http://www.greenhair.co.kr 에 자세히 나와있죠. 웬만한 자연요법은 다 있어요... >머리 숱이 (윗머리)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아예 없는것은 아니고 아주 가는 머리카락이 아주 약간은 있습니다. >잔털 수준이죠...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건 어떻게 안돼더라도 조금이나마 있는 머리털을 >지키고 싶습니다. >녹차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건아니더라도 좀더 굵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근데요... 녹차 어케 먹어야 돼죠? 그냥 보리차 처럼 주전자에 긇여서 >물대신 마시는건 안돼나요? >어느정도 마셔야 돼나요?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안돼는지요... >글구요...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자라는 속도도 옆머리 하고 비교 했을때 >엄청느리던데요..원래 탈모부위에 남아있는 머리카락은 다른 머리보다 늦게 >자라나요? 어느정도 자라다가 더이상은 자라지않고 빠져버리는거 같던데... >그냥 제 느낌일수도 있지만 느낌이라고 하기엔 너무 차이가 .... >아 참...녹차로 머리감는 법도 좀 갈켜주세요...(꼭이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돼시구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 > >
2002.06.01 샴푸&영양제 조회 631 -
질문입니다...(답변 부탁합니다...)
머리 숱이 (윗머리)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아예 없는것은 아니고 아주 가는 머리카락이 아주 약간은 있습니다. 잔털 수준이죠...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건 어떻게 안돼더라도 조금이나마 있는 머리털을 지키고 싶습니다. 녹차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건아니더라도 좀더 굵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면 저도 해보고 싶네요... 근데요... 녹차 어케 먹어야 돼죠? 그냥 보리차 처럼 주전자에 긇여서 물대신 마시는건 안돼나요? 어느정도 마셔야 돼나요?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안돼는지요... 글구요...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자라는 속도도 옆머리 하고 비교 했을때 엄청느리던데요..원래 탈모부위에 남아있는 머리카락은 다른 머리보다 늦게 자라나요? 어느정도 자라다가 더이상은 자라지않고 빠져버리는거 같던데... 그냥 제 느낌일수도 있지만 느낌이라고 하기엔 너무 차이가 .... 아 참...녹차로 머리감는 법도 좀 갈켜주세요...(꼭이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돼시구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2002.05.31 샴푸&영양제 조회 679 -
지성,지루두피모든자료 총 방출합니다. 많은 도움되세요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 서 제가 나름데로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 요한게 아니구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 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올바른 샴푸법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 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 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 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 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 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 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 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 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 급하 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 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 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 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 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 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 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 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 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 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 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 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 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 한다. 두피마사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 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 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 두피로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도록 한다. 비듬에 관하여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 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 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 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 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 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 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 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 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 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 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듬 처방법-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 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 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 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 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 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 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 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브러싱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 에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 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 다.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 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 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 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 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 발에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 가 있는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 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모발마사지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 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 발에 좋다.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 저 머리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 도의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 주고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모발생리학 1. 모발의 생성과정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 되어 모발과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2. 모발의 구성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 (elasticity)이나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 러 가지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 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 발을 이루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 의 케라틴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 이 세로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 고 이것을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 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 이라고 한다.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 기 위해서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 이 가로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 쇄결합에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 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 운데 하나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 끼리의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 트 웨이 브 과정이다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 스틴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 고 있어서 S-S 결합 이라고도 한다.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 노기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 어서 양쪽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 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 하고 있는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 결합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 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 은 아미노산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 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3. 모발의 구조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 (bulb),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 근초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 모근(arrector pili muscle)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 (cuticle), 모피질 (cortex), 모수질(medulla)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섬유속(fibril)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 (microfibril),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 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간충물질(matrix)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 다).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 져 있다.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모표피(cuticle) 1. 모발전체의 약 15%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간충물질(matrix) 1. 모발 전체의 약 50%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3. 친수성(親水性)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1) 모발의 주기(cycle)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 추고 빠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 12 ㎜ 성장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 는 모발의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 기 - 보통 1~2개월이 소요 (3) 휴지기(telogen)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 에 다시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 고 있다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 의 수에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사람의 모발 주기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1)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 터 형성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 트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 가 된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 는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2) 모발과 호르몬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 의 활동기 억제)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 장을 촉진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 장 촉진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 신피질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3) 자연탈모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 게 빠지는 현상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의 모양으로 구분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 게 도면 이상 탈모로 의심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 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탈모수도 증가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 해져서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 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 도 자란다.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 었을 때 최소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 도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 은 5%전후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 다.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 발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 80g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 발 전체를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 문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 은 공공(空孔) 의 벽에 흡착됨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 을 함유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4) 모발의 팽윤성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 럽게 됨과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 15%, 무게 30%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 처럼 되어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 기 때문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 어들려고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 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 데 이것을 무한 팽윤이라고 함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5) 열, 빛에 의한 변성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 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 의 감소,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 라틴 구조 의 변형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 움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 가 모발에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 은 열변성을 주의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1) 모발과 pH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 (H?)의 농도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2) 산과 모발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 력을 지님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 기 때문에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3) 알칼리와 모발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 의 범위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 질수록 아미노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 으로 연결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 결합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 결합, 시스틴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 는 역할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 면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 과 시스테 인)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 기 위해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 S-S- 가 된다.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 을 주로 사용함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 이 흐릅니까?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 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악취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 다.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 몬부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 을 하게 됩니다.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 지선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 며,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 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 이 필요합니다.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 하고,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 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참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 에 담아,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 키어,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 요, 저녁에 샴푸하고,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샴푸란 무엇인가?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 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 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 하다.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 는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 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 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 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 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 로 충분히 헹군다.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건성 모발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 용하는 것도 좋다. 지성 모발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 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 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 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 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 이 닦아내야 한다.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 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 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건성비듬 원인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 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 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 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손질법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 도 머리를 감는다.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 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 히 섭취한다. 지성비듬 원인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 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손질법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 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 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2002.03.02 샴푸&영양제 조회 1,766 -
Re: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광주엠 wrote: >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 > > 올바른 샴푸법 > > > >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 >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 >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 >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 >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 >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 >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 >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 >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 >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 >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 >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 >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 >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 >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 >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 >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 >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 >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 >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 >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 >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 >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 >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 >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 >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 >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 >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 >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 > 사용 한다. > > > > > > 두피마사지 > > > >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 >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 >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 >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 >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 >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 >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 >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 >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 >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 >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 >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 > 도록 한다. > > > > 비듬에 관하여 > > > >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 >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 > >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 >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 >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 >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 >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 >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 > >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 >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 >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 >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 > 않았기 때문이다. > > > > - 비듬 처방법- > > > >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 >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 >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 > > >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 >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 >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 >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 > > >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 >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 > 가볍게 헹군다. > > > >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 >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 >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 > >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 >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 >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 > > > > > 브러싱 > > >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 >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 >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 >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 >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 >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 >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 >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 >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 >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 >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 >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 > 주는 것이 좋다. > > > 모발마사지 > > > >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 >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 >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 >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 >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 >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 >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 >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 >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 > > > > > 모발생리학 > > > 1. 모발의 생성과정 > >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 >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 >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 >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 > > > 2. 모발의 구성 > > > >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 >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 >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 >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 >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 >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 >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 >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 >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 >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 >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 >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 >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 >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 >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 >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 >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 >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 >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 >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 >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 >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 > 이라고도 한다. > >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 >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 >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 >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 >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 >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 >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 >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 >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 >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 > > > 3. 모발의 구조 > >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 > > >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 >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 >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 > (cortex), 모수질(medulla) > >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 >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섬유속(fibril) > >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 >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 >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 >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 > 간충물질(matrix) > >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 >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 >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 >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 >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 > > >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 > 모표피(cuticle) > > 1. 모발전체의 약 15% > >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 >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 >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 > 간충물질(matrix) > > 1. 모발 전체의 약 50% > >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 > 3. 친수성(親水性) > >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 > > >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 > 1) 모발의 주기(cycle) > >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 >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 > > >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 >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 >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 - 보통 1~2개월이 소요 > > (3) 휴지기(telogen) > >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 >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 >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 >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 >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 >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 - 사람의 모발 주기 > > > >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 > > > 1) 모발의 색 > >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 >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 >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 >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 >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 > 2) 모발과 호르몬 > >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 >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 >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 > 3) 자연탈모 > >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 > 의 모양으로 구분 > >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 >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 > 탈모로 의심 > >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 > 탈모수도 증가 > >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 >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 >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 >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 >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 >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 >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 >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 > > >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 >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 >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 >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 >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 >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 > 의 벽에 흡착됨 > >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 > 4) 모발의 팽윤성 > >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 >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 >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 >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 >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 > 팽윤이라고 함 > >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 >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 > > > 5) 열, 빛에 의한 변성 > >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 >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 >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 > > >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 > > > 1) 모발과 pH > >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 >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 >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 > 2) 산과 모발 > >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 >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 > 3) 알칼리와 모발 > >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 >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 > > >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 >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 >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 >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 >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 >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 >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 > > > >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 > >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 풍기는 악취 !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 >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 >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 > 참 !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 저녁에 샴푸하고, >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 >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 > > > > > >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 > 샴푸란 무엇인가? >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 >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 > >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 > >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 건성 모발 >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 > > 지성 모발 >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 > > >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 > >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 >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 > > 건성비듬 > 원인 >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 > > 손질법 >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 > > 지성비듬 > 원인 >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 > > 손질법 >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 > >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139 -
샴푸에관한 제모든정보를 공개합니다.
제가 지성두피거든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도 끼고 기름하구 범벅되서 그래서 제가 나름데로 과학적인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어 올립니다. 제 견해로는 탈모인 분들이 거의 지성인데 어떤 샴푸가 중요한게 아니구 지성용샴푸를 사용하되 본인한테 맞는 샴푸를 택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샴푸후 잘만 행궈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 상관없어요. 괜히 샴푸광고에 현혹되지말구요 그냥 동네 지성용 샴푸사서 잘 행구면 짱입니다. 올바른 샴푸법 모발의 여러 가지 트러블도 샴푸법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습관적인 샴푸법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건성 모발의 경우 매일 샴푸 를 하게 되면 머리의 윤기가 사라지고 더욱 푸석거리게 되므로 일주일 에 2~3회(두피의 피지를 너무 제거해서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거나 비듬 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가 적당하며, 지성 모발의 경우 스타일링제를 매일 쓰는 것이 정석이라 말할 수 있다. 샴푸 전에 혈액순환을 돕고, 불순물을 쉽게 떨어지도록 손가락으로 돌리 면서 가볍게 맛사지하여 두피 자극을 해주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고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 법(보통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1 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을 해준다. 36-38도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 전체를 적시고 샴푸는 머리길이에 따라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바른후 불순물이 거품에 묻어 떨어지도록 손가락 으로 마사지 하듯이 충분히 거품을 내어 튕기듯 두피를 가볍게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두피 맛사지를 한다. 머리카락이 물에 불어 끊어지기 쉬우므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가볍게 훑 어 내어 물기를 제거한후 머리 끝부터 린스를 골고루 바르며, 건조가 심 하거나 손상된 부분이 있다면 린스(린스는 머리카락에 영양분을 공급하 는 것. 따라서 매일 감아도 머리에 기름기가 도는 지성모발이 아니라면 린스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 가장 손상되 기 쉬운 머리끝 부분을 위주로 마사지 하듯이 사용하도록 한다.되도록 두피 부분에는 린스 성분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또 린스는 깨끗 이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씻어내지 않고 머리에 남아 있는 린스 성분은 비듬. 탈모의 원인이된다.)를 듬뿍 바른후 40도의 물에 살짝 담그면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드라이를 하게 되면 머릿결 이 상하므로 먼저 손가락으로 빗질 하듯이 가볍게 훑어내어 1차적으로 물기를 제거한후 타월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우고 톡톡 두들겨 물기를 제 거한다. 드라이할 때 뜨거운 바람은 거리카락의 구성 성분이 단백질을 파괴하기 쉽다. 젖은 상태에서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이중으로 모발을 손상시키 는 격.먼저 머리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반드시 20cm이상의 거리 를 두고 드라이어 바람을 쐬도록 한다. 마지막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마무리하면 헤어 스타일을 오래 고정시킬 수 있다. 트리트먼트나 팩 제품은 머리 안에 부족한 단백질이나 유분을 적극적으 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린스는 머리카락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머 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는역할을 하는 것. 따라서 팩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하는 것이 좋고 린스늘 손상된 머리카락 위주로 사용하 는 것이 좋다. 린스만으로 머리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헤어케어 가 필요하지 않다. 푸석푸석한 느낌이 심하다면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 한다. 두피마사지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 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두피는 정상두피, 건성두피, 지성두피로 구분되니 각자 두피의 성질에 맞게 손질해주어야 한다. 1) 정상두피 -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 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정상두피 손질방법을 행하면 된다. 2) 건성두피 -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3) 지성두피 - 두피의 피지가 과잉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 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 도록 한다. 비듬에 관하여 비듬.가려움 비듬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져 건조되어 떨어지는 현상으로 예나 지금이 나 경계해야 대상이다. 비듬이 수북히 쌓인 옷깃은 생각만 해도 지저분하고 끔찍하지 않은가! ▶ 비듬에는 건성 비듬, 지성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은 피지선에서 땀이나 피지가 부족하여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버석거리며 하얗게 떨어지는 현상이다. 헤어오일류나 유분이 많은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해서 유수분을 보충하고 건조를 방지한다. 지성 비듬은 피지가 너무 많이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세포 와 기름기가 뭉쳐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현상으로 청결이 가장 중요 한 손질법이다. 뜨거운 물이나 바람도 두피의 유분율을 촉진하므로 이를 피하도록 한다. ▶ 가려움증의 원인은 두피의 더러움과 세균의 번식이 원인이므로 항상 머리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기 전 먼저 브러싱을 하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머리를 감은 후에도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두피의 더러움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거나 충분히 헹구어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비듬 처방법- 1) 알로에 마사지 - 알로에즙은 비듬이나 두피 가려움증에 효과가 크다. 알로에 겉피를 잘라내면 속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온다. 화장솜에 점액을 묻혀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다. 10분 후에 깨끗이 씻 어낸다. 2) 녹차 마사지- 지루성 비듬과 탈모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이 없다면 먹고 난 녹차 티백 의 지꺼기를 사용해도 된다. 녹차 1큰술에 물 1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다. 탈지면이나 화장솜에 즙을 묻혀 머리카락과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 한 다. 매일 꾸준히 해주면 비듬이 사라진다. 3) 청주 마사지 -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 뛰어나다. 머리를 감은 후 반컵 정도의 청주를 머리 전체에 붓는다. 두피를 부드럽게 문지르듯 마사지한다.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다. 4) 우유 마사지 -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각질을 가라앉혀 주며 과다하 게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 준다. 우유 1/2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운다. 화장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치듯 마사지해 준다. 두피전체를 마사지하고 10분 정도 그대로 둔 후 깨끗이 씻어낸다 . 5) 죽염 마사지 -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비듬이 잘 생기는 경우에 효과 적이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죽염을 한 숟가락 정도 머리에 뿌린다. 죽염이 녹으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준다.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브러싱 브러싱은 두피에 자극을 주어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고 모발에 묻어 있는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결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브러싱을 할 때는 브러시가 두피에 닿을 정도로 깊숙이 넣어 브러싱 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끝이 자극적이지 않은 쿠션 브러시를 사용해서 보통 1회에 50-6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브러싱 순서는 먼저 머리끝부분이나 엉킨 부분부터 빗어준 다음 귀 뒤에서부터 목덜미의 뒷쪽 방향으로 빗어내린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숙이고 목덜미에서부터 앞을 향해 빗어준다.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가 빠진다는 이유로 브러싱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브러싱을 소홀히 하게 되면 모발에 탄력이 없어져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탈모증세가 있는 사람도 두피의 건강과 모발의 강화를 위해서 적당한 브러싱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모발마사지 ■ 상큼한 레몬을 이용한 린스 물 1ℓ에 레몬 반개를 썰어 즙 낸 것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린스를 한다. 지성이나 건성모발 모두에 좋다. ■ 지성모발에 좋은 식초린스 물 1ℓ에 사과 식초나 과일 식초를 2작은 술 정도 섞어서 머리 헹굴 때 사용한다. 건성보다는 기름기가 많은 지성모발에 좋다. ■ 손상된 모발에 좋은 맥주 맥주는 간단한 염색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맥주는 손상 된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가꾸는데도 요긴하게 쓰인다. 먼저 머리 를 샴푸한 후 머리카락을 약간 건조시킨 상태에서 100cc 정도의 맥주를 머리카락에 고루 바르고 약 15분간 기다린다. 다시 물로 헹군 다음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 후 남은 맥주를 다시 발라주고 굵은 빗으로 부드럽게 빗으면서 말려준다. 모발생리학 1. 모발의 생성과정 ① 식사 : 단백질원 (쇠고기, 돼지고기, 콩, 어류 등) ② 소화 : 단백질은 효소에 의해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 ③ 이동 : 아미노산은 혈관을 타고 몸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어 모발과 피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2. 모발의 구성 원자로부터 시작된 많은 화학적인 조성들이 탄성(elasticity)이나 강도(intensity), 신장(extension)등을 비롯한 모발의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인 특성들을 부여하기 위해서 조직적이고 복잡한 화학 결합을 하고 있다. 모발의 화학결합이라고 하면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결국 모발을 이루 고 있는 화학적 성분간의 결합이 그 기반이 된다. 모발의 기본 구조 를 살펴보면 마치 옷감을 짜 놓은 것 같이 길다란 세 가닥의 케라틴 단백질이 결합하여 단단하게 꼬여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세로 의 결합은 모드 폴리펩타이드 끼리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을 통상 주쇄결합(主鎖結合)이라고 한다. 인접한 주 사슬마다 가지고 있는 곁 사슬(아미노산의 구조 가운데 R의 부분)끼리도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가로로 연결되어 있어서 측쇄결합(側鎖結合)이라고 한다. 1) 주쇄결합(세로결합) : 케라틴 단백질의 주 사슬을 이루기 위해서 수백에서 수천 개의 아미노산이 모여서 폴리펩티드 결합을 이루고 있으며 측쇄결합에 비하여 결합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모발이 가로 보다 세로로 더 쉽게 끊어진다. 2) 측쇄결합(가로결합) : 모발의 케라틴은 다음 3종류의 측쇄결합에 의해서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기계적으로도 매우 튼튼한 구조를 하고 있고 탄력이 있다. ① 시스틴 결합 (cystine bond) : 케라틴 단백질의 특징 가운데 하나 는 시스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스틴의 황(S)끼리의 결합은 측쇄결합 중에서 가장 강해서 화학약품(환원제)을 처리해야 만 끊어지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미용기술이 바로 퍼머넌트 웨이 브 과정이다 ◐ 참고 : 시스테인(cysteine) 아미노산 두 개가 모여서 시스틴 (cystine)아미노산이 되는데 유황(S)을 비교적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S-S 결합 이라고도 한다. ②이온(염)결합(ionic bond) : 인접한 주 사슬 사이의 아미노기 (NH₂+)와 카르복실기 (COOH-)는 정전기적 결합을 한 것이어서 양쪽 의 전위 차가 없을 때가 가장 강하게 결합한다. 즉 모발이 등전점 상태에 있을 경우이온결합이 강하고 강산이나 강알카리 상태에서는 결합력이 약해진다. ③ 수소결합(hydrogen bond) : 주 사슬 중 탄소와 2중 결합하고 있는 산소가 다른 쪽의 주 사슬의 질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와 결합한 것으로 한 개의 수소결합력은 약하나 측쇄 결합가운데 수소결합이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발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결합은 물에 의해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셋트(set) 가 가능한 것이다. ④ 펩타이드 결합(peptide bond) : 글루타민산과 리신과 같은 아미노산 은 곁 사슬에 있는 아미노기와 카르복실기가 서로 펩타이드 결합을 연결하고 있다. 3. 모발의 구조 1)모근부와 모간부의 구조와 명칭 ① 모근부(피부속에 모발의 부위) : 모낭(follicle), 모구(bulb), , 모유두(papilla), 모모세포(hair mother cells), 내.외미근초 (inner.outer root sheath), 피지선(sebaceous gland), 입모근(arrector pili muscle) ②모간부(피부 밖에 있는 모발의 부위) : 모표피(cuticle), 모피질 (cortex), 모수질(medulla) * 모피질 = 섬유속(fibril) + 간충물질 (matrix) 2) 섬유속과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섬유속(fibril) 1. 마크로 피브릴(marcrofibril), 마이크로 피브릴(microfibril), 프로토 피브릴(protofibril), 폴리펩타이드(PPT), 아미노산 분자 순 서로 이루어져 있다. 2. 결정형(結晶形)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시스틴 함유량이 간충물질 보다 적다. 간충물질(matrix) 1. 섬유속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2. 천연보습인자(NMF)를 갖고 있어서 모발 수분의 거의가 간충물질 안 에 보유되어 있다(간충물질이 유실되면 건조한 모발이 된다). 3. 비정형(非情型)케라틴(C-케라틴이라고도 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4. 시스틴 함우량이 섬유소보다 많다. 3)모표피와 간충물질의 성질 비교 모표피(cuticle) 1. 모발전체의 약 15% 2. 멜라닌 색소가 없다. 3. 친유성(親油性), 발수성(撥水性) 4. 물리적 마찰에 약하다. 간충물질(matrix) 1. 모발 전체의 약 50% 2. 멜라닌 색소가 많다. 3. 친수성(親水性) 4. 콜드액 등 약품의 작용을 받기가 쉽다. 4. 모발 성장 주기 (hair growth cycle) 1) 모발의 주기(cycle) - 하나의 모발이 태어나서 잘 자라다 어느 시시가 되면 멈추고 빠 져서 그 곳에 다시 새로운 모발이 생길 때까지의 시간 (1) 성장기 또는 활동기(anagen) - 모모세포 분열이 왕성하여 가장 잘 자라는 시기 - 이 시기에 모발은 하루에 0.35 - 0.4㎜ 정도 성장 - 한 달이면 (0.35㎜ × 30일 ~ 0.4㎜ × 30일) 10.5㎜~12 ㎜ 성장 - 수명이 6년이라고 가정한다면 6년 간 최대로 자랄 수 있는 모발의 길이는 (0.35㎜ ×365일 × 6년 ~ 0.4㎜ ×365일 × 6년) 76.6㎝ ~ 87.6㎝ 정도 - 여성의 성장기 : 4~6년, 남성: 3~5년 (2) 퇴화기 또는 쇠퇴기( catagen) - 성장기를 지난 모모세포의 분열이 점점 쇠퇴해 지는 시기 - 보통 1~2개월이 소요 (3) 휴지기(telogen) - 분열이 완전히 멈추게 되는 시기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빠짐과 동시에 다시 같은 모낭에서는 또 새로운 모발이 대를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 모발 주기의 두 가지 형태 (1) 신크로나이즈 타입(synchronistic type) - 모발주기가 모드 같아서 동시에 빠지는 형태 - 주로 동물의 털갈이에서 볼 수 있다. (2) 모자이크 차입 (mosaic type) - 모발이 독립적인 모 주기를 가지고 있어서 어떤 모발은 빠지지만 또 어떤 모발은 새롭게 자라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발의 수에 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 - 사람의 모발 주기 5. 모발의 생리적 특성 1) 모발의 색 모발의 색은 티로신(tyros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으로부터 형성 된 멜라니 색소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멜라닌은 멜라노사이트 (melanocyte : 멜라닌 생성세포) 라고 하는 세포에서 분비가 된다 멜라닌은 흑갈색을 나타내는 eumelanin과 황적색을 나타내는 phaemelanin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2) 모발과 호르몬 - 여성 호르몬 : 두발의 성장을 촉진한다(활동기 연장) - 남성 호르몬 : 체모의 성장과 피지분비를 촉진한다 (두발의 활동기 억제) - 참고 : 고환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수염, 흉모 성장을 촉진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 팔, 다리털, 성모 성장 촉진 - 모발과 관련된 호르몬 : 성장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부신피질 호르몬, 성선 자극 호르몬 등 3) 자연탈모 - 모발 성장 주기에 따라서 성장을 멈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현상 - 이상탈모와 차이점은 대개 하루동안 빠지는 모발의 수와 탈모 시 모근 의 모양으로 구분 - A 라는 사람의 모발 주기가 4년이고 약 10만개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라고 가정하였을 때 10만개 ÷ 365일 × 4년 + 약 68개의 일일 자연 탈모 -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하루에 100~200개 이상이 빠지게 도면 이상 탈모로 의심 - 자연 탈모근의 모양을 끝이 곤봉처럼 둥글지만 이상탈모의 경우 끝이 변형된 형태 - 나이가 들수록 성장기가 짧아지므로 모발 주기가 단축이 되면 일일 탈모수도 증가 - 자연 탈모는 계절적으로 가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여름 철에 영양공급이 저조하고 두피가 땀과 지방 분비물로 불결해져서 모근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가 빨라져 가을이 되면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4) 모발의 신장 속도 : 활동기의 모발은 1개월에 1.2㎝정도 자란다. 5) 모발단면(형태와 두께) - 모경지수 : 모발을 둥글게 잘라 그 자른 곳의 직경을 재었을 때 최소 직경을 최대직경으로 나누어 100을 곱한 수 - 모경지수가 클수록 둥근 원형의 직모, 작을수록 타원형 축모형 모발 - 동양인의 모경지수는 75~85, 백인 62~72, 흑인 50~60 - 모발의 두께 : 보통 0.07~0.08㎜이고 0.05㎜정도 밖에 안되는 가는 모발도 있는가 하면 반대로 0.15㎜정도의 두꺼운 모발도 있다. 개인적인 차이가 많다. 6. 모발의 물리적 특성 1)모발의 신장(%)과 탄성 - 케라틴 단백질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생기는 현상 - 모발의 신장은 습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 - 보통 상온상습에서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 있는 신장율은 5%전후 - 모발은 잡아당기면 50%(0.5배) ~70%(수분 흡수시)까지 신장 가능 2) 모발의 고착력(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g) - 모발은 내오모근초, 모구가 모공 벽과 밀착되어 있어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 헤어사이클에 따라서 성장기에 강하고 퇴화기에는 약하다. -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대부분 퓨지기 후반에 있는 모발 - 성장기 상태의 한올의 모발을 뽑는데 드는 힘 : 50 ~80g 만약 전체 모발 수가 10만개라면 10만 ×50g = 5톤 즉 모발 전체를 동시에 뽑는데 5톤의 힘이 필요 3) 모발의 흡수성(흡습성, %) - 모발이 수분을 흡수하는 것은 케라틴 단백질의 친수성 때문 - 모발 내에 침투한 수분은 모발섬유 사이에 모세관과 같은 공공(空孔) 의 벽에 흡착됨 - 건강한 모발의 경우 머리감은 직후에는 30%정도의 수분을 함유 - 건강한 두발의 수분량은 대개 8-12% - 공기중의 습도, 모발 손상정도에 따라서 영향을 받음 4) 모발의 팽윤성 - 건조한 스폰지를 물에 담그면 서서히 수분을 흡수해 부드럽게 됨과 동시에 부피도 커지는 것과 같이 모발이 액체를 흡수해 그 부피가 커지는 현상 - 모발을 물에 담가두면 팽윤성 에 의해 길이 1-2%, 직경15%, 무게 30% (수분의 무게)정도 증가(길이의 변화보다는 직경의 변화가 더 큼) - 단단한 모발이 부풀어지는 것은 모발의 단백질이 그물 망처럼 되어 있어 침투한 수분이 그 망 속으로 들어가 안에서 밀어 넓히기 때문 - 수분에 의해 부풀리는 힘과 모발의 화학결합으로 인해 줄어들려고 하는 힘이 균등해지면 팽윤은 평균의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유한팽윤 이라고 함 - 케라틴을 강산이나 강알칼리에 처리하면 결국 용해되는데 이것을 무한 팽윤이라고 함 - 측쇄결합이 감소해진 손상모는 흡수량이 증가하여 쉽게 팽윤됨 - 모발의 행윤은 온도에 비례, 처리하는 용액의 ph에따라 차이 (등전점 에서 낮고, 산성과 알칼리성에서 높음) 5) 열, 빛에 의한 변성 - 모발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높은 열이나 빛에 의해 색과 구조가 변화됨 - 모발이 열이나 빛에 의해 변성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수분의 유무에 따라서 다름 - 건조상태 : 120℃→ 팽윤, 130~150℃→변색 및 시스틴의 감소, 180℃→케라틴구조의 변형, 270 ~300℃→타서 분해 됨 - 습도가 높은 상태 : 100℃ →시스틴의 감소, 130℃ → 케라틴 구조 의 변형 -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는 비교적 낮은 온도라도 손상이 쉬움 - 모발에 약품이 묻어있거나 샴푸시 잘 헹구지 않아서 세제가 모발에 남아있을 때 열을 가하면 변성을 촉진시킴 - 적외선과 자외선이 모발의 열변성을 유발함 - 해안 거주자와 야외 스포츠를 심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발은 열변성을 주의 7. 모발의 화학적 특성 1) 모발과 pH pH라고 하는 것은 어떤 용액중 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이온(H?)의 농도 를 말하며 농도에 따라서 pH7을 중성으로 보고 그 이하는 산성, 그 이상은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2) 산과 모발 - 모발은 화학적인 자극 특히 산에 대해서는 꽤 강한 저항력을 지님 - 모발의 성분인 단백질은 산과 만나면 조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모발에 산을 처리하면 모표피가 닫혀져 모발 내부에 산이 들어가는 것을 억제 - 정상적인 모표피를 지닌 모발은 강산을 사용하지 않는 한 손상입지 않음 - 다소 모표피가 손상된 모발이라도 알칼리에 의한 자극에 비교하면 훨씬 적음 3) 알칼리와 모발 - 모발의 등전점 : 모발이 가장 안정된 상태의 pH 4.5-5.5의 범위 - 모발에 알칼리 제를 처리하여 등전점 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미노 산의 결합이 약해져 모발도 약해짐 - 특히 강한 알칼리에 의해서는 측쇄 결합은 물론 단백질 자신도 분해됨 8. 퍼머넌트 웨이브의 원리 - 모발을 이루고 있는 아미노산 사이에는 몇 가지 화학결합으로 연결 - 아미노산이 세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 아미노산이 가로로 연결될 때 필요한 화학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염(이온)결합,수소 결합 - 약한 결합 : 수소결합, 염결합 - 강한 결합 : 펩티드결합, 시스틴 결합 -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가로결합의 시스틴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 -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원리 : * 제1액의 환원반응 : 수소(H)가 많은 1액을 모발에 처리하면 시스틴결합 즉-S-S-사이에 수소가 들어가 -SH HS- 식으로 환원시키 면 간단하게 결합이 끊어진다. (제 1액의 환원제로 주고 쓰고 있는 약품은 치오글리콜산염과 시스테 인) * 제 2액의 산화반응 : 끊어졌던 시스틴 결합을 재결합시키기 위해 산소(O)를 공급하면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다시 -S-S- 가 된다. (제 2액의 산화제에는 산소가 많은 브롬산나트륨(NaBrO3)을 주로 사용함 ■ 쏘니아 윤 원장님 칼럼 : 매일 샴푸해도 돌아서면 기름이 흐릅니까? 마치 샴푸를 하지 않은듯한 기름낀 머리와 지나치기만 해도 심한 냄새를 풍기는 악취 ! 이건 보통 고민이 아니지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성 두피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성두피가 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타민부족이나 다이어트 등 으로 우리몸에 에너지와 호르몬부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니 세포분열이 어렵게 되고, 모발은 헤어사이클에 의해 순환을 하게 됩니다. 순환과정에서 모발은 건조하고 두피에 보호막을 만드는 피지선에서는 더욱 많은양의 피지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피지는 새로운 곰팡이균을 받아들이게 되며, 이는 심한 악취와 모발건조, 지루성탈모, 두피화농,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본인 두발에 맞은 샴푸와 티크닉이 필요합니다. 지성용샴푸 사용으로 아주 부드럽게 살살 맛사지 하듯 샴푸하고, 마지막 헹굼은 약간 차다~ 싶은 물로 헹구어주어야 합니다. 지성용 샴푸는 전문 헤어샾이나 시중의 살균력있는 샴푸를 구입하되, 지나치게 살균력에만 집중된 제품은 두발을 건조하게 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참 ! 샴푸는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침샴푸가 산듯하긴 하지만, 바깥오염을 그대로 머리카락에 담아, 그상태로 잠을 자면 두피와 두발이 숨을 쉴수가 없지요, 두피는 우리 인체가 쉬고 있을때, 열심히 세포분열을 일으키어, 다음날 생활에너지를 축적시키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저녁에 샴푸하고, 말린후 잠을 자고, 아침엔 물만 묻혀서 정리만 하는.. 그래서 건강한 두발과 두피를 만들어 주십시요.. 궁금하신 내용은 상담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성두피 때문에 고민하지 마세요 !!!!!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샴푸의 모든 것 샴푸란 무엇인가? 샴푸(Shampoo)는 힌두어인 'Champo'가 어원으로, '마사지하다', '누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샴푸는 두피와 모발의 더러움, 먼지와 유분, 스타일링 제품 등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두피 및 모발 상태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샴푸,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샴푸와 적절한 횟수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 후 금방 피지가 많아지는 사람은 지성 모발이므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푸석거리고 가는 비듬이 나오는 사람은 건성모발용샴푸로 하루 걸러 감는다. 그리고 평균적인 경우에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다. 1. 브러싱을 충분히 한 다음 38℃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모발을 충분히 적신다. 2.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짜내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머리 전체에 골고루 문지른다. 머리가 지성인 사람은 뒷머리보다 앞머리를 더 꼼꼼히 문질러 과잉피지를 제거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3. 샴푸를 문지를 때는 손톱으로 하지 말고 손가락 끝마디 부분으로 가볍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4. 거품이 남지 않도록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씻는다. 거품이 덜 헹궈지면 머리결이 퍼석퍼석해질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헹군다. 샴푸, 이것만은 잊지 말자!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한다 건성 모발 건성 모발에는 세정력이 약한 샴푸가 좋으며, 샴푸 횟수는 이틀에 한번 정도가 좋다. 모발이 손상되었을 경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손상모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지성 모발 지성 모발은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피지 제거를 위해 따뜻한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 또한 지성의 경우 지루성 피부염이나 지성 비듬이 잘 생기는데, 지성 비듬이 있는 경우에는 비듬 샴푸를 사용하고, 심한 비듬의 경우에는 비듬 전용 약용 삼푸를 1주일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머리는 상하기 쉽다. 1. 머리가 젖었을 때에는 머리카락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빗질은 모발 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2. 수건으로 물기를 닦는 것도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모발의 유연성을 잃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물을 부드럽게 짜낸 다음 수건으로 누르듯이 닦아내야 한다. 좋은 샴푸 고르는 체크 포인트 세정력이 적당하면서 거품이 잘 일고, 또 잘 빠지는 것을 선택한다. 피부나 눈에 대한 자극이 적은 것을 고른다. 세발 후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고 잘 빗겨야 한다. 린스를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윤기와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지저분한 비듬이여... 안녕~!! 비듬이란 두피의 노화된 각질이 벗겨져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비듬은 어깨로 하얗게 떨어지는 건성 두피의 비듬이 있는가 하면 끈적끈적하고 누렇게 두피에 달라붙는 지성 두피의 비듬이 있다. 건성 비듬과 지성비듬의 각각의 원인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건성비듬 원인 잦은 샴푸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써서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제거되었을 때나 샴푸제가 머리속에 남아 두피를 자극했을 때 생긴다.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세포가 바삭거리며 허옇게 떨어지는 형태를 건성비듬이라고 부른다. 손질법 1. 샴푸를 건성용(약산성용)으로 바꾸고 3일에 한 번 정도 머리를 감는다. 2. 샴푸하기 전과 후에 두피에 헤어크림이나 헤어오일을 발라서 수분과 유분을 보충한다. 3. 스팀타월로 머리를 싸고 20분정도 그대로 두어 두피가 건조되는 것을 막는다. 4. 그 뒤에 비듬용 샴푸제로 샴푸를 하고, 미지근한 물로 헹구어 낸다. 5. 비타민A와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한다. 지성비듬 원인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기인 피지와 한선에서 분비되는 땀이 모두 지나치게 분비되어, 두피가 지방화되면서 각질 세포와 기름기가 뭉쳐서 축축하게 덩어리져 떨어지는 것이 지성비듬이다. 손질법 1. 지성용 샴푸를 쓰고 매일 머리를 감는다. 2. 비듬 전용 샴푸를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한다. 3. 샴푸후에 린스는 두피쪽을 피해서 모발끝에만 바른다. 4.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은 두피의 유분생성을 촉진시키므로 두피에 닿지 않게 한다. 5. 음식물 섭취는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비타민B2와 B6를 많이 섭취한다.
2002.02.23 샴푸&영양제 조회 1,625 -
Re: 두피가 당겨요.
답변감사합니다. 아직 제게 희망이 있다니 너무도 기쁨니다. 앞으로 질문 많이 올릴텐데 대탈출님의 답변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님의 조언대로 해볼께요. 다시한번 감사. 대탈출 wrote: > 대탈출입니다. > 사실 이때가 님에게는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 님의 정도라면 꾸준히 자연식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 또한 님의 경우는 머리를 자주 감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며 더욱 심해집니다. 과음을 하거나 기름진 동물성 음식을 섭취한 후엔 이런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몸에 습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 또한 아직 초기이니 약물요법인 프카나 프샤는 먹지마시고 자연식이나 운동을 해보시고 약물치료는 지금은 생각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례로 님께서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사과나무가 잘자라다가 조금씩 영양분이 없어 말라간다면 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 사과잎에만 영양을 공급해주시겠습니까, 아니면 화학비료를 주시겟습니까, 아니면 천연퇴비를 만들어 주겠습니까. 사과잎에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것은 각종발모제로 치료하는 것이고 화학비료를 사용하는것은 프카나 프샤의 복용이며 천연퇴비는 자연식입니다. 천연퇴비는 화학비료보다 효과가 더디지요. 하지만 땅심을 키워주기때문에 번거러워도 한번 손이가는 고생을 하면 올해뿐만 아니라 다음해까지도 맛좋은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것입니다. 선택은 님이 하세요. > 그리고 머리에 비듬이 많으면 다음과같은 방법(이방법은 지성피부에만 적합함)을 사용해보세요. > 녹차찌꺼기를 우려내어 꺼즈에 발라 두피를 문지르는 것입니다. 녹차잎의 타닌산은 모공을 죄어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청결 효과를 내어 비듬을 없애줍니다. > 또 다른 방법은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조금 탄 다음(10배 이상 희석하는 게 좋다) 린스 대신 헹구어냅니다. 방향성이 있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 또한 샴푸를 사용할때는 남이 좋다고 하여 무조건 사용하는것은 머리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노비드를 사용합니다. 사실 노비드란 제품은 두피에 강력한 보습효과로 건성비듬 발생을 막아주는 효과가 좋으나 지성피부에는 효과가 별로라고 봅니다. 제가볼때는 약용삼푸가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또한 두피 마사지를 통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두피의 신진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도해주면 두피가 건강해지고 피부의 각화 시스템이 정상을 되찾는다면 비듬은 줄어들수 있다고 봅니다. >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 궁금하면 글올리세요. > > > 수북 wrote: > > 네네 최근에 비듬이 부쩍늘고 머리도 조금씩 가렵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번씩감고 있습니다. 저녁에 감고 자죠. 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속에 바로 비듬이 많이 껴요. 그래서 최근엔 노비드란는 샴푸를 쓰고있어요. 엄마가 니조랄사오라니깐 이거사오셨어요.-- 그리고 지성입니다. 심하진 않지만 > > > > 그리고 전 아직 탈모에 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않습니다. 탈모라고 생각된지는 한4개월됬는데 첨엔 제가 수험생(재수생)이라 스트레스땜에그러나하고나이도 어리고(20살) 그래서 그냥 수능끝나길 기다렸는데 수능끝나도 별로 좋아지지않아요. 30개에서 50개 정도 빠져요TT하루에. 그래서 대다모에서 정보모으고있어요. 약물,샴푸,자연요법,체질개선을 동시에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려고요. > > > > 대탈출님 글이 참 도움많이 되고있습니다. 진짜 진짜 감사하구요. 일단 위의 지금 저의 상태좀 도와 주세요. 그럼 리플 기다릴께요. > > > > 대탈출 wrote: > > > 대탈출입니다. > > > 혹시 머리가 가렵고 비듬이 떨어지지 않나요? > > > 비듬이 많이 생길텐데 어떠세요? > > > 아마 지성두피에 간혹 일시적인 스트레스면 그런 증상이 > > > 나타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 > > 이때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 > > 제말이 맞으면 머리가 어떤지 올려주세요. > > > 답을 드리죠. > > > 빠르고 자세히 답변을 원하시면 제메일로 보내시던가요. > > > > > > 수북 wrote: > > > > 탈모초보입니다. 근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두피가 당기는 느낌을 받나요? > > > > > > > > 마치 겨울에 세수하고 로션안바른 느낌이 납니다. 원래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 > > > > > > > > 다. > > > > > > > > > > > >
2001.11.25 샴푸&영양제 조회 498 -
Re: 두피가 당겨요.
대탈출입니다. 사실 이때가 님에게는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님의 정도라면 꾸준히 자연식을 복용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님의 경우는 머리를 자주 감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며 더욱 심해집니다. 과음을 하거나 기름진 동물성 음식을 섭취한 후엔 이런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몸에 습열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또한 아직 초기이니 약물요법인 프카나 프샤는 먹지마시고 자연식이나 운동을 해보시고 약물치료는 지금은 생각하지 않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일례로 님께서 사과나무를 심었는데 사과나무가 잘자라다가 조금씩 영양분이 없어 말라간다면 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택하시겠습니까. 사과잎에만 영양을 공급해주시겠습니까, 아니면 화학비료를 주시겟습니까, 아니면 천연퇴비를 만들어 주겠습니까. 사과잎에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것은 각종발모제로 치료하는 것이고 화학비료를 사용하는것은 프카나 프샤의 복용이며 천연퇴비는 자연식입니다. 천연퇴비는 화학비료보다 효과가 더디지요. 하지만 땅심을 키워주기때문에 번거러워도 한번 손이가는 고생을 하면 올해뿐만 아니라 다음해까지도 맛좋은 사과를 수확할 수 있는것입니다. 선택은 님이 하세요. 그리고 머리에 비듬이 많으면 다음과같은 방법(이방법은 지성피부에만 적합함)을 사용해보세요. 녹차찌꺼기를 우려내어 꺼즈에 발라 두피를 문지르는 것입니다. 녹차잎의 타닌산은 모공을 죄어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청결 효과를 내어 비듬을 없애줍니다. 또 다른 방법은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조금 탄 다음(10배 이상 희석하는 게 좋다) 린스 대신 헹구어냅니다. 방향성이 있고 살균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샴푸를 사용할때는 남이 좋다고 하여 무조건 사용하는것은 머리에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노비드를 사용합니다. 사실 노비드란 제품은 두피에 강력한 보습효과로 건성비듬 발생을 막아주는 효과가 좋으나 지성피부에는 효과가 별로라고 봅니다. 제가볼때는 약용삼푸가 효과적일것 같습니다. 또한 두피 마사지를 통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두피의 신진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도해주면 두피가 건강해지고 피부의 각화 시스템이 정상을 되찾는다면 비듬은 줄어들수 있다고 봅니다. 그럼 대머리 탈출을 위해.... 궁금하면 글올리세요. 수북 wrote: > 네네 최근에 비듬이 부쩍늘고 머리도 조금씩 가렵습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번씩감고 있습니다. 저녁에 감고 자죠. 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속에 바로 비듬이 많이 껴요. 그래서 최근엔 노비드란는 샴푸를 쓰고있어요. 엄마가 니조랄사오라니깐 이거사오셨어요.-- 그리고 지성입니다. 심하진 않지만 > > 그리고 전 아직 탈모에 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않습니다. 탈모라고 생각된지는 한4개월됬는데 첨엔 제가 수험생(재수생)이라 스트레스땜에그러나하고나이도 어리고(20살) 그래서 그냥 수능끝나길 기다렸는데 수능끝나도 별로 좋아지지않아요. 30개에서 50개 정도 빠져요TT하루에. 그래서 대다모에서 정보모으고있어요. 약물,샴푸,자연요법,체질개선을 동시에해서 효과를 극대화시킬려고요. > > 대탈출님 글이 참 도움많이 되고있습니다. 진짜 진짜 감사하구요. 일단 위의 지금 저의 상태좀 도와 주세요. 그럼 리플 기다릴께요. > > 대탈출 wrote: > > 대탈출입니다. > > 혹시 머리가 가렵고 비듬이 떨어지지 않나요? > > 비듬이 많이 생길텐데 어떠세요? > > 아마 지성두피에 간혹 일시적인 스트레스면 그런 증상이 > > 나타나는 경우가 있거든요. > > 이때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 > 제말이 맞으면 머리가 어떤지 올려주세요. > > 답을 드리죠. > > 빠르고 자세히 답변을 원하시면 제메일로 보내시던가요. > > > > 수북 wrote: > > > 탈모초보입니다. 근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두피가 당기는 느낌을 받나요? > > > > > > 마치 겨울에 세수하고 로션안바른 느낌이 납니다. 원래 그럴수 있는지 궁금합니 > > > > > > 다. > > > > > >
2001.11.25 샴푸&영양제 조회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