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부작용포럼
탈모약과 관련된 부작용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핀페시아 복용 11개월 차 (부작용 거의 없음)
댓글3
평소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고 운동도 좋아하는 편이라 거의 매일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1년 차 정도까지는 부작용이 없다 생각했어서 주변에 탈모 때문에 걱정이라면 약 먹는게 속 편하다 이야기하고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 천천히 부작용을 느끼기 보단 갑자기 어느 순간 부터 발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한 번 부작용을 느끼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확실히 부작용에 대해 계속 느끼게 됐고 여자친구 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더라구요...그래서 1년 정도 단약하고 몸은 괜찮아 졌는데 머리 빠지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보니 다시 아보다트로 복용약 변경해서 먹고 있는데 최근 1년 정도는 딱히 부작용을 못느끼다 이후 또 부작용을 느끼고 있어서... 이만 머리를 포기해야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약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히 모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이 천천히 오는게 아니라 갑자기 어느 순간 평소보다 갑자기 성욕이 더 많아지고 왕성해 지다 갑자기 잘 안되더라구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