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달째 검색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민머리 두피문신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10년전 우연히 알게된 골육종(뼈에 생기는 암)으로 인해
7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았어요.
항암 치료 끝나고 치료 끝나면
머리 다시 날꺼라는 믿음으로 살았는데
저의 기대와는 달리 머리카락이 잘 안나더군요 ㅠ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날 시점에
회사 현장에서 근무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안전모를 쓰게되어 정수리 부분은 동그랗게 탈모가 더 심하구요..
몇달이 지나 더이상 머리는 가망이 없다는걸 알고는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그냥 살자 주의였죠.
가발은 쓰기 싫고 모자도 쓰는걸 싫어해서
10년 넘게 짧은 헤어 스타일로 오픈해서 지냈어요.
그러다가 우연잫케 두피문신을 알게 되었고
몇달동안 공부하고 알아가는중인데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시술을 망설이고 있어요.
과연 내가 삭발하고 앞으로 평생을 늙어서까지 지낼수 있을까?
시술 잘하는곳을 찿아서 해야하는데
정보가 없으니 알수도 없고
그렇타고 서울이나 수도권에 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또
시술후 색이 번지고 시술을 잘못해서 부작용이 생기면
또 그감당을 어찌 할건지 ~~
분명 잘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너무너무 고민입니다.
먼저 민머리 두피문신 하신분들 어떤계기로 하셨고
결정을 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확신을할수있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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