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문신/색소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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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모발이식 vs 두피문신
따로 정수리 탈모도 아니고 M자 탈모도 아니라서 이마 라인은 봐줄만 합니다.
다만, 고등학생 때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체육시간이 끝나면 머리가 땀으로 젖어서 허옇게 두피가 보였습니다.
머리숱이 없는게 항상 고민이었지만 열심히 펌을 하면서 머리숱이 많아보이게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최근에 포마드펌을 시도했는데 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버리니까 두피가 너무 잘 보이더군요.
어차피 옆쪽머리는 항상 짧게 자르고 다니기 때문에 숱이 적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수리부터 이마 앞쪽까지 머리숱의 밀도를 높이고 싶은데
모발이식이 제일 이상적으로 다가오지만 가격이 제일 부담될 것 같습니다.
(M자 탈모 부위만 3000모 이식한 친구를 보니까 3000모의 양으로 저의 머리 밀도를 높이기에는 부족해보이더군요.. 친구는 700만원 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안으로 두피문신이 좀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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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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