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0대 중반입니다.. 겨우 대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갓 나온 나이인데..
이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 머리카락은 거이 40대중반처럼 힘이 없어 쳐지고..
가르마는 거이 비어 두피가 하얗게 보입니다. 덕분에 대학교 다닐때는 비니다 모자다 항상 가리기 바빳으며
긴생머리라던가..머리를 가꾸려 미용실도 가고 염색도 하며 이쁘게만 변해가는 동기들을 보면
제 마음만 더 답답해지더군요..하아.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제일 힘들었엇어요.
지금은 그저 반쯤 포기한 상태로 거이 밖을 나가지 않습니다.. 일도 모자를 쓸수 있는 일을 괜히 찾게되고..그러더군요. 겨우 머리카락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일이 줄어드는게 너무 답답하고, 저뿐인거 같고.. 마음고생이 심합니다. 두피색소를 알게되어 할려고 생각중인데..혹시 해보신사람이나 괜찮더라. 하던곳 있나요?
제일 걱정인게 티가 많이날까봐..그리고 굉장히 아프다는데..저 엄살이 너무 심해서 아픈거 진짜 못참습니다..
아프다는거 알게되자마자 이대로 그냥 살아야하나 싶을정도로 심각해요.. 너무 답답한 나머지 여기에 두서없이 적게되네요..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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