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되면서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피부과에 들렀습니다.
평소 이마선이 후퇴하는 거 같아서 겸해서 이야기 했는데,
스테로이드 도포제랑 먹는 항생제 처방해주고 말더라구요.
머리 빠지는건 지루성 두피염 치료하면서 경과를 보자고 하는데,
지루성 두피염이랑 이마선이 후퇴하는 거랑은 별로 상관 없는 거 아니냐 물었더니 그건 또 그렇다고 하면서...자꾸만지루성 두피염만 이야기하더라고요.
어제 두번째로 갔었는데, M자 탈모에 관한 고민에 계속 집중을 안해주네요.
M자 탈모가 전립선 비대증과 연관있다는 말도 들은적 있어서 실제로 평소 자주 오줌이 마려운 것도 이야기했는데 그냥 소변검사 시키고...포경수술 했냐고 물어보고;;
비뇨기과 같이 하는 곳이거든요.
가족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20대라 아직 젊으니까 더 보자는 것인지...
이마는 M자로 점점 넓어지는게 확연해보이는데, 그냥 제가 결심하고 아보다트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비유전성 탈모에 탈모약이 효과가 있는지 몰라서 의사쪽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해줬으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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