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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맞습니다..

  • 24년 전

  • 975
0
다른 건 몰라도 탈모에 관한한 부모,형제도 그 고통을 제대로 이해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탈모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이죠.
오히려 남자가 뭐 그런 것 가지고 그러느냐는 핀잔이나 듣기 십상이지요.

하지만,직접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그렇게 쉽게 탈모에 대해 이러구 저러구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무려 10년의 세월을 거치고 나서야
어느정도 머리도 포기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지요.
지금은 그냥 가발쓰고 머리는 더 이상 신경안쓰고 살기로 했습니다.
획기적인 신약이나 모발이식술이 나올 때까지는 말이죠.

내일 대다모 여러분들 만나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동병상련이라고 하죠.. 다른 누구보다도 얘기가 잘 통할 것 같네요.
저도 언젠가 대다모 정모에 한번 나가고 싶은데 도통 시간이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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