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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치료법] 충북대 방문후기, 복용중인 약, 샴푸 등, 전후 사진입니다.

  • 8년 전

  • 11,602
16
안녕하세요. 최근 탈모 고민으로 2달정도 탈모약 복용중인 20대 중반입니다.

약 2~3달전 이마 m자라인이 올라가는것과 정수리가 비어가는 것을 느끼자마자 주변 탈모인들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마침 친구가 충북대에서 3년째 약을 처방받아 먹던터라 조언을 구할수있었고 기간도 다 되어 같이 방문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카피약이 저렴한걸 주변인들에게 들었던 터라 처방해주는 약이 아닌 어떤류의 카피약을 먹을지 정하러 방문했습니다. 예를들면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을 것인가 아보다트 카피약을 먹을것인가 처럼요.
일단 예약하고 방문하는데 한달이 넘는시간이 걸렸고 대기시간도 길었습니다. 그리고 이번해부터 법이 바뀌어 약도 대량처방해서 택배로 보내 줄수없으니 멀리계신분들은 기름값하면 가는 메리트가 없어진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교수님께서 저에게 초기 진단을 해주셨고 프로스카와 아보다트 계열 둘다 추천해주셨는데 6일은 프로스카 아보다트 1일 이런식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그외 판시딜과 미녹시딜 같은 바르는약 두가지에 샴푸 프로스카 아큐네탄 등 이렇게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처방전을 들고 병원앞에 약국을 갔는데 샴푸 이런걸 제외하더라도 가격이 카피약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기에 일단 약종류는 프로페시아 카피약인 핀페시아로 정했습니다. 필수라는 판시딜(영양제)는 솔직히 상술같이 느껴져 원래 오리지널인 판토가(판토비가)를 직구했습니다. (약국에서 거의 한달에 5~6만원이었던것같습니다.)
핀페시아에 비해 판토가는 이베이로 쉽게 직구할수있습니다.(540알에 18만원정도였던것같습니다.)
(핀페시아는 중고나라에서 150알에 8만원에 팔더라구요.. ㅡㅡ 거의 두배값 받고 판매중이니 구매하지마시길바랍니다.)
아 그리고 아큐네탄같은경우에는 직구가 힘들어서 그냥 진단받은날 아큐네탄만 구매해서 올라왔습니다.(1년치)
피지가 좀있긴하지만 심한건 아니라 안먹고 방치중입니다.
미녹시딜도 그냥 아마존 직구로하면 1년치 배송비까지 8~9만원이면 구매할수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먹기시작한게 핀페시아 분홍색, 판토가(하루 2알), 아큐네탄. 미녹시딜 정도인데
미녹시딜 바르기 귀찮아서 1주일만 발랐고 아큐네탄도 4주먹고 안먹었습니다.

그렇게 복용결과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 후 사진을 올렸는데 이는 제가 판단할수없기에 복용전과 후에 사진을 여러장찍어서 친구들에게 실제 머리상태를 보여준후 사진과 비슷하게 보이는걸로 선별해서 올렸습니다. 빛차이때문에 나아진것처럼 보이는게 아닙니다. 저도 확실히 느끼고있고 m자라인도 거의 다 돌아왔습니다.

약의 부작용은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 일단 성욕감퇴와 우울증이 온다는 얘길들으니 2주정도는 진짜 그렇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들은얘기를 까먹고 나니 그런 부작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20대 30대 별로 부작용 나타날수있는 확률이 적다고 들었고 나머지 설명들은 받아온 자료들에있습니다.(지적재산이니 사진 대부분 가려서 올렸습니다.)

샴푸같은경우에는 국내에서 탈모에좋다고 홍보중인 니옥신 샴푸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해외에선 탈모에 좋다고 홍보하지 않았습니다. 직구가능하고 컨디셔너 샴푸 1000ml 씩 거의 6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컨디셔너는 거의 사용안했고 샴푸만 사용했는데 박하처럼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샴푸만 사용하면 머리가 빳빳해지는 느낌도 들긴하나 샴푸는 그냥 아무거나써도 상관없다는 결론입니다.(5월초에 구매해서 하루 2~3번씩 사용했는데 아직도 조금남았습니다.)

그외에 생활습관은 밥같은것 잘 챙겨먹고 하루 2시간씩 운동도 꾸준히했습니다.
저는 초기에 탈모를 느끼자마자 바로 먹어서 그런지 효과를 많이 봤고 주변에서도 저를보고 경각심을느껴
많은 친구들이 아보다트와 핀페시아 직구를 해서 먹고있습니다.(귀찮아죽겠네요 ㅠ)

탈모는 정말 초기대응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뭐 이거 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겟네요.

결론
1. 진단만 받고 약 직구해서 먹음
2. 이것저것 샀지만 약만 먹었는데 효과 많이봄
3. 샴푸는 아무거나 써라

모두 득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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