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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 받아들이기

  • 8년 전

  • 1,192
1
이십대초반까지는 정말 머리숱이 그냥 많은 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소리만 듣고 지냈는데
삼십대인 지금 이렇게 많이 빠질 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 ㅎ
아직 주변에서 탈모냐고 얘기할 정도는 아니지만, 미용실만 가면 얘기 들어요ㅠ
두피 상태가 안 좋다, 탈모 초기인 것 같다, 머리카락 상태가 안 좋다 뭐 이런...
근데 성격이 막 고민하고 어떻게든 치료받고 이런 걸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마음 같아선
머리통만 예쁘면 밀고 다니고 싶은데 머리통이 안 예뻐서 그러지도 못하고...(참고로 여자에요ㅠ 여자여도 민머리 괜찮거든요. 머리통만 예쁘다면 말이죠)
흉하게 빠지면 가발이나 쓰자 이러고 있긴 한데 그럼에도 가끔 속상하고 하네요 ㅎ
나이가 많아도 머리숱이 풍성하면 기본적으로 젊어보이던데. 그래도 스트레스는 받기 싫ㅇ서
나름 상태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중이에요.
건조한 두피나 좀 촉촉하게 할 수 있는 뭔가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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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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