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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탈모걱정이 됩니다.

  • 8년 전

  • 829
1
중학교때는 머리가 풍성했습니다. 앞머리가 M자로 올라가서 친구들이 제 앞머리를 들추고는 마세이머리라고 놀려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머리카락이 돼지털같다느니 빗자루같다느니 하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주 두꺼웠습니다. 정수리부근이 제일 빳빳해서 심심하면 한가닥씩 뽑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마가 너무 좁아서 앞머리를 핀셋으로 수시로 뽑아줄 정도로 이마선이 아주 밑에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이십대 후반까지만 해도 이마선이 아주 미미하게 뒤로 밀리고 정수리가 소갈머리 비슷하게 살짝 바닥이 보일 뿐,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는지 정신질환을 앓고 나서 급격하게 이마선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삽십대 초반이 된 지금은 정수리가 좀 심하게 훵합니다. 오죽하면 아버지께서 자신과 비슷하다고 하실 정도입니다. 이마선도 한층 올라갔으며 M자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제서야 정신이 들면서 뭐라도 해봐야겠더군요. 절망적이었습니다. 자존감도 내려갔습니다. 탈모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찾다가 여기 대다모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입.

잘부탁드립니다. 벌써 검색하니 좋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여기 나온 방법들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아 뭔가 희망이 생깁니다. 이 커뮤니티의 존재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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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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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