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친구들이 주말에 모이자고 하네
복학앞두고 있어서 그렇겠죠
안양으로 와서 서울로 와라 대전으로 와라
이런 ....
이놈의 머리때문에 못가겠네요
내일하고 모레는 어떻게 학교를 다닐것인지 맘의 다짐과 머리스타일 연출에 신경을 좀써야 합니다.
증모제도 발라보고.....
젤도 발라보고 증모제도 뿌려보고 어떤가 시험해봐야죠
첫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 보여주고 나중에 증모하면 의심 받지 않겠어요
참 답답하네요 24살에 이게 뭐하는건지
탈모때문에 고생하는동안 연락끊긴 친구들에게도 연락이 오네요
어떻게 번호를 알았는지... 인간관계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사람이 사는데 머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예전에 탈모안될때 머리빠지는분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당해보니까 절실히 느끼네요
그렇다고 탈모인 놀리고 그러진 않았죠...
아 답답해라 쓸따리 없이 글써서 죄송합니다.
이젠 대다모가 저의 일기장이군요
정말 내년엔 머리휘날리면서 웃는모습으로 학교다니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인상좋은 아저씨로 유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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