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부작용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와 짧게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약을 먹지 말라고 쓰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가장 리액션이 좋은 것은 피나, 두타입니다. 그러니 문제 없으신 분은 계속 드시는 것이 경제성, 편의성에서 최고입니다. 정신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셔서 그러신지, 부작용이 와도 그냥 먹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성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일종의 약빨의 증거로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아무리 미fda를 통과했어도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는 약은 수두룩 빽빽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감내할 수 없을 정도의 부작용이 오거나, 오는 것 같으면 끊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먹는다? 그 후의 결과는 누구도 책임져 줄 수 없습니다. 모든 제약회사도 분명 경고합니다.
하지만 안 그러시는 분들이 다수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성기능의 약화가 단순 심인성일 수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사실 개연성이 이게 가장 높긴 합니다. 그러나 성기능이 급격히 하락곡선을 그리거나 비정상적으로 기능을 못하면?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으니 약을 중단하고 추이를 지켜봐야 합니다.
뭐 스쿼트나 유산소로 극복하신다는 분도 계신다는데, 진짜 부작용은 그런 걸로는 극복 불가입니다. 저는 하루 20분 근력운동, 40분 유산소 운동을 강하게 했어도 개선되기는 커녕 되려 심해졌습니다. 올해는 10kg 감량했고 6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했는데도 말이죠.
이렇듯 부작용 오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그냥 먹겠다는 것은 바보같은 짓입니다. 이건 탈모약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약이든 감당하기 어려운 부작용이 오면 복약은 무조건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머리도 소중하지만, 성기능이 더 중요하면 중요했지, 중요성이 덜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의심되시는 분들께서는, 마음을 여유 있게 가지시고 다각도로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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