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검색어에서 무작정 대머리 쳤더니 이리로 오게 되네여..
전 유전으로 머리가 빠지고 있습니다..제 형님은 43세이신데 가운데 머리가 한 대여나무게...
형님 머리를 자화상처럼 쓰리게 보고있는저는 31세입니다..미혼이구여..결정적이져..
언제부턴가 한 28세부턴가 갑자기 머리가 가늘어지더니 막 숭숭빠지데여...
그야말로 속수무책이더군여...그래서 저는 언제부턴가 머리를 감을때마다 빠지는 머리
카락을 손가락으로 걷어 욕실벽에 붙힌 비닐봉지에 모아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내 머리 다 빠지면 그걸로 가발할려구여 내 머리였으니 얼마나 자연스러울까
해서여..그런데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버리셨읍니다...몽땅 다 그 많던 머리칼을...
웬지 난리를 쳐야하는데 ...가만히 있었읍니다...
어쩐지 그 머리칼로는 가발만들어 쓸것같지 않더군여..저도..
이곳에 오니 모르는 말들이 참 많네여...다 정보같은데.... 꼼꼼히 찾아서 봐야겠네여..
참 머리칼 없는것이 이렇듯 사람 약하게 만들줄 25살때까지 몰랐습니다...
그럼 자주 찾아와서 여러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 다 동지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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