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0세 예비군6년차 탈모4년차 잠재적대머리입니다.
편안한 주말 밤 모두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교회 청년회 모임끼리
야외에 나갔다가 조금전에 와서
대다모에 들어와 글을 올립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바닷바람도 쐬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청년회 모임의 많은 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머리에 대한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회사 쉬는 토요일이라서(격주로 5일근무입니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스트레스 쌓이는 회사일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던 하루였고,
도로가 막히지 않아서
운전하면서 드라이브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오늘같은 진짜 아름다운 하늘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
바닷가에서 석양도 바라보고,
여러 사람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그런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사진이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다른것보다,
머리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축구 이야기하는 도중
우연히 화제거리가 박항서 코치쪽으로 집중되면서
다른 사람들이 웃었을 때,
잠시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탈모,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닌데,
사람들의 안주거리가 되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오늘 북한과의 경기에서 비겼습니다.
낮에 야외에 놀러나갔다가
밤에 들어온 관계로
경기를 시청하진 못했지만,
그냥 차안에서 라디오로 중계방송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남북한 친선을 도모하는 좋은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 뛰었다고 생각되고,
특히 우리의 동지분인 박항서 코치께
더욱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생활의 모든면에서
성공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해드립니다.
탈모치료, 방법은 오로지
꾸준함과 끈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주말 잘 재충전하시면서
멋진 한주를 또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께서 모두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진심된 바램입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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