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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님..보십시오..

  • 23년 전

  • 988
0
한 며칠 바빠서 글을 못 올렸습니다..죄송합니다..
그런데..이거 저의 이 짧은 지식을 올려야 한다는것이 부담스럽군요..^^..
명민님의 지난글을 읽어보니 공부도 많이 하셨고 뛰어난 지식을 가지신것..같은데..
저는 단순히 제 나름대로의 상식적인 지식의 한도내에서..사고한 내용이니 그리 심각히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모발자체의 음의 기운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의기운인 열과 남성호르몬을 만나면 쉽게 상하게 되는것이지요..
모발이 또한 음의 기운이기에 이는 또 혈과 깊은 연관을 가지게 되는것인데 그렇기에 모발은 혈의 나머지이며 또한 혈류량이 증가하면 모발도 성장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몸은 음양이 조화속에서 유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은 기본적으로 화(火)의 기운이며 음은 기본적으로 수(水)의 기운이라 생각됩니다..
화와 양란것은 기본적으로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수와 음은 하강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양이란 것은 발산하려 하고 음이란 것은 받아들이는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양의 기운인 남성은 양기를 발산하며 여성은 그 양기를 받아들이지요.
인간이 소자연이라 이를 자연에 비교해본다면 지표면이 직사광선으로 데워져 이것이 공기에 미치게 되면 공기가 가열되어 양의 기운으로 위로 상승하게 되고 상승하면서 이 양기를 발산하며..언젠간 이양기를 다 잃겠지요..그럼 이 양기는 음기(찬공기)가 되어 다시 아래로 하강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지구의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순환되며 평정을 유지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인간의 몸도 매한가지라 생각됩니다.
인간에 있어서 양기는 기본적으로 상승의 기운을 가지며 음기는 하강의 기운을 가집니다.
그러나 아까의 제 생각과 같은 작용으로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 지는것이지요.
그럼 왜 양기는 상승인데 상승하는 부위에 음기의 상징인 모발이 있느냐..
이는 양기가 발산하며 올라가 그 양기를 다해 음기가 되어 그 음기가 표출이 되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탈모는 왜 생겨 나는가..
이 조화가 깨지는데에 있으리라 봅니다..
왜 그러냐에 대해선 더 생각해봐야 겠지요..(기본은 유전자에 의해서겠지요)
어쨌든 그 핵심은 심이 약해져서 음과 양의 기운이 교차하는 부분이 그 역할을 못 한다거나 아니면 음의 기운(水)을 관장하는 신허가 부실해진다거나...그래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내려와야 할 양기는 내려오지 못하고 계속 위로 치닫고 올라가야 할 음기는 그 기운이 부족하여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내려가는거지요..
그럼 왜 자위나 성관계가 탈모에 안 좋다고 하느냐..란 문제에서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합니다..
가뜩이나 아래부분에 양기가 부족한데..사정으로써 그 부족한 양기를 더 발산해버려서이지 않겠느냐..
그래서 음의 기운이 더욱더 무거워져 그나마 올라갈 음기마저도 차단되지 않겠느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음양의 조화에서 또 왜 어린이들은 탈모가 없느냐란 답도 나올수 있겠는데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여성(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다가 유전자코드로 인해 여성의 몸에 흐르는 소량의 남성호르몬에 의해 성기가 변화되어 남성기가 발현되어 남성이 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음의 기운이 강하기에 피부도 수분(음)이 많아 촉촉하고 모발도 성장하고..허접한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럼 왜 노화가 되면 탈모가 오느냐..
인간의 노화는 물론 두 기운다 빠져나가지만 특히나 음의 기운이 약해지고 상대적으로 양의 기운이 주를 이뤄가는 과정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렇기에 피부의 수분도 빠져나가 주름살이 생기게 되고..모발도 빠져나가고..여성의 경우엔 폐경도 되고 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헥헥..이거 어렵네요..어린 저의 단순하고 편협한 사고력에만 의존하여 이런 현상들을 설명하려하니..

또 기회가 되면 명민님과 토론을 겨쳐야 되겠네요..

일단 명민님의 의문점에 제 생각을 말씀드린다면..

혈류량이 증가되면 두피의 열이 낮아지는 이유는 혈액이 일종의 냉각수 역할을 하기 때문인가요?
----->냉각수라기 보다는 혈액자체가 물이므로 수의 기운 즉 음의 기운을 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혈류량이 증가하면 음의 기운인 모발이 생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물이란것이 불을 끄는데 사용되므로 불을 끈다는 표현도 가능하겠지만..글쎄요..
저도 거기에 대해선 좀더 생각을 해봐야 할것같습니다..

더 생각하고 공부하여 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명민님의 뛰어난 학식과 고견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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