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한눈에 무슨 상황인지 보이죠?
>한 박사가 실험에 실패해서 잘못된 약을 마시고 늑대인간이 되어버렸네요.
>그 박사는 턱을 괴고 열받아 있는데 옆에 부인이 한마디 하네요.
>▲낙관적으로 생각해. 최소한 대머리를 치료할 방법은 알아냈잖아.
>
>이 그림을 그린 작가는 누구보다도 탈모인의 심정을 잘 헤아린 것 같습니다.
>동물들을 보면서도 털을보며 부러워하는...(아닌가요? 전 솔직히 동물들 보면 털 많다는거 하나만큼은 정말 부럽더군요.)
>
>처음이 그림을 보았을 때, 전 참 느낌없는 그림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그림이 아주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그림을 그린 작가도 또한 탈모에 시달리지 않았을까요?
>정상인의 아이디어로 이런 그림을 그려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분명 이 그림을 그린 작가도 우리 동지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글 내용중에 정상인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제목을 저렇게 적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탈모인은 비정상인이라는 뜻이 됩니다.
장애인의 반대말 역시 정상인이 아닌 비장애인이죠.
장애인의 반대말로 정상인이라고 쓰면 장애인을 비정상적인 사람이라는 뜻이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단어 하나하나 따지고 든다고 생각되실지 몰라도,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인 것 같아
몇자 적었습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