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차 20대후반 남성 가발러입니다.
저는 16세 때부터 치료 때문에 탈모로 살아오다가 늦게나마 가발을 쓰면서 인생이 많이 달라졌어요.
평생 주변인물들의 조롱과 걱정해주는 척 해주는 말부터 참 마음을 많이 닫고 살았는데 이게 생기니 정말 삶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역시나 걱정은...그렇게 이룬 새로운 삶이 오픈을 하게되면
다 잃는 것이 아닐까 악몽도 많이꾸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저는 투블럭을 유지하고 다녀서 의심은 받아본적 없고 활동도 많이 안 해서 아직 괜찮은데 여자친구에게 언젠가는 오픈을 해야할텐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성공하셨고 실패하셨는지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정말 매일같이 꿈에서 사람들에게 들키는 꿈을 꿔요....ㅠㅠㅠㅜ
새로운 인생을 얻었을 때에는 그만한 대가가 있는가 봅니다...
혹시라도 저보다 후배이신 분들은 저도 탈모 10년차에 가발을 썼기에 도움되는데까지 도와드릴께요 ㅠㅠㅠ
좋은 조언들로 함께 공생하는 우리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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